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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이 시간에 안자는거예요?

ㅇㅇ 조회수 : 3,125
작성일 : 2024-12-02 02:44:32

이유나 좀 물읍시다.

 

저는 고속도로에서 차 발전기 나가서 급하게 모르는동네 찜질방에서 누워있는데 답답하고 짜증나서 잠이 안옵니다. 안올 만 하지요?

IP : 222.98.xxx.241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4.12.2 2:45 AM (175.211.xxx.178)

    재밌는게 많아서 이것저것 먹고 보고 놀다가...

  • 2. ㅇㅇ
    '24.12.2 2:47 AM (59.17.xxx.179)

    헐 서비스 안부르셨어요?

  • 3. 저는
    '24.12.2 2:49 AM (123.111.xxx.225)

    아이 시험준비기간이라 아이 잘 때까지 저도 안 자요. 혼자 두면 멈추지 못하고 계속 밤새려고 하고 학교가서 졸아서 스스로 컨트롤을 못해요.

  • 4. ..
    '24.12.2 2:49 AM (119.149.xxx.28)

    고등아이 시험 공부하느라 옆에서 기다립니다.

    고속도로 위에서 차가 고장나서 아찔하셨겠어요 ㅠㅠ

  • 5. ㅇㅇ
    '24.12.2 2:50 AM (222.98.xxx.241) - 삭제된댓글

    제너레이터 나간거라 배터리로 달릴만큼은 있네요.

  • 6. ㅇㅇ
    '24.12.2 2:52 AM (222.98.xxx.241) - 삭제된댓글

    제너레이터 나간거라 배터리로 달릴만큼은 있네요. 배터리경고등 떠있으니 무섭긴 합니다.

  • 7. ㅇㅇ
    '24.12.2 2:52 AM (222.98.xxx.241)

    제너레이터 나간거라 남은 배터리로 달릴만큼은 있네요. 배터리경고등 떠있으니 무섭긴 합니다.

  • 8. 하이고야
    '24.12.2 2:54 AM (112.152.xxx.116)

    고생이 많으시네요.
    저도 지난주에 다른 동네에서
    볼일보고 나오니 배터리가 나가서
    배터리 갈고 왔잖아요.
    위로 드려요.

  • 9.
    '24.12.2 2:54 AM (118.32.xxx.104)

    트렁크 달렸어요!

  • 10. 어휴
    '24.12.2 2:56 AM (125.240.xxx.98)

    잠자리 바뀌었어요 ㅠ
    이놈의 예민
    두시간이라도
    자야되는디ㅜ

  • 11. ㅇㅇ
    '24.12.2 3:01 AM (121.125.xxx.248) - 삭제된댓글

    해외여행 한 달 후 돌아온 지 사흘째,, 조각잠 자고 있어요 ㅠㅠ 3시간 씩 밤낮 안가리고.

    10시반 잠들어 1시 깨어났네요 미쳐ㅠㅠ

  • 12. ..
    '24.12.2 3:02 AM (222.234.xxx.210)

    펀드 좀 얻어보려고 지원서 계획서 쓰고 있어요 내일 오전 제출이라서...

  • 13. ...
    '24.12.2 3:02 AM (115.22.xxx.93)

    옆에 자던 다섯살딸이 깨웠는데 자기는 곧바로 자고 저는 홀딱 깨버림..

  • 14. ㅠㅠ
    '24.12.2 3:04 AM (123.111.xxx.211) - 삭제된댓글

    아이가 기말고사 기간이라 아직까지 안자고 공부하네요
    아이가 자야 저도 뒷정리하고 자요 ㅠ

  • 15. 퇴사했더니
    '24.12.2 3:04 AM (210.2.xxx.85)

    올빼미가 되었습니다.

    12시 기상. 5시 취침.

  • 16. ...
    '24.12.2 3:08 AM (223.38.xxx.70) - 삭제된댓글

    친족간 일로 이생각저생각 하다보니 화가 나서..
    그런데 원글님 큰일날 뻔 하셨네요. 모르는 동네에서 찌질방이라도 열어서 다행입니다

  • 17. ..
    '24.12.2 3:08 AM (115.138.xxx.32)

    EPL봤어요.
    맨시티 팬인데, 경기가 방금 끝났어요.
    매번 지니 잠도 안오네요ㅎ

  • 18. ...
    '24.12.2 3:09 AM (223.38.xxx.181)

    친족간 일로 이생각저생각 하다보니 화가 나서...
    그런데 원글님 큰일날 뻔 하셨네요. 모르는 동네에서 위험할 수도 있는데
    찜질방이 문 열어서 다행입니다

  • 19. . . .
    '24.12.2 3:09 AM (223.39.xxx.91)

    사랑을 나눠요

  • 20. 12시에
    '24.12.2 3:13 AM (112.159.xxx.154)

    잠들었는데 깼네요.
    그냥 자지 또 폰열고.ㅠㅠ

  • 21. 돌아가신
    '24.12.2 3:32 AM (118.235.xxx.219) - 삭제된댓글

    엄마가 보고 싶어서 꿈꾸다가 깨서 울고 있었어요 .

  • 22. 한숨자고
    '24.12.2 3:35 AM (124.53.xxx.169)

    깨서 말똥거려 왔죵,

  • 23. ㅇㅇ
    '24.12.2 4:21 AM (211.176.xxx.160)

    자고 일어나서 이시간이 좋아 깨어있어요
    제가 사장이라서요

  • 24. 20년 째
    '24.12.2 6:51 AM (125.178.xxx.170)

    새벽 6시 취침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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