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해도 너무 너어어어어어무 유치해서
못보겠어요.(라고 쓰고)
의리때문에 억지로 다시보기로 보긴하는데
(4회부터 본방 사수 안함)
이건 뭐 어우.. 민망할정도로 유치하네요.
6회 앞부분에서 끝말잇기 하는 부분에서
한계를 느꼈...
몇 년을 기다리고 기다리다 보는건데
나의 열혈사제가 왜이렇게 된건지....
아.... 진짜 너무해요. ㅠㅠ
유치해도 너무 너어어어어어무 유치해서
못보겠어요.(라고 쓰고)
의리때문에 억지로 다시보기로 보긴하는데
(4회부터 본방 사수 안함)
이건 뭐 어우.. 민망할정도로 유치하네요.
6회 앞부분에서 끝말잇기 하는 부분에서
한계를 느꼈...
몇 년을 기다리고 기다리다 보는건데
나의 열혈사제가 왜이렇게 된건지....
아.... 진짜 너무해요. ㅠㅠ
시즌1을 너무 재밌게 봐서 끝나고 나면 몰아볼까 했더니
그 정도인가요?ㅠ
연출은 바뀌었어도 작가는 그대로라는데 ㅠ
그냥 기대 버리고 b급 아래 c급정도라
생각하고 재밌게 보고 있어요
김남길 보이스와 기럭지로 만회됩니다
저도 의리땜 볼려고 했는데 정말 못 보겠어서 이번주부터 패스 합니다 흑흑 정말 유치함이 한도초과 저의 인내심은 요기까지 인걸루...남길아~미안하다
배우들도 촬영하면서 자괴감 말도 못 할 것 같아요.
초딩 학예회보다도 못한 수준의 드라마를 보게 될 줄이야.
시즌1은 이영준 신부의 억울한 죽음을 파헤치기 위해 어눌한 구대영 형사와의 공조가 주된 스토리라면 시즌2는 그야말로 마약조직을 때려잡는 팀 이야기인데 보는 입장에서 텐션이 떨어질 수밖에요. 악의 축이던 카르텔과 박경선 검사의 유착이 점점 김해일신부쪽으로 캐릭터가 변화하는 과정, 죽음에 있어 진범과 사체유기범을 찾기까지의 긴박하고 쫄깃한 그 재미가 아예 사라졌으니 B급 유머로 채우기 바쁜거죠. 이럴 거면 시즌2는 하지 말았어야 해요.
주변애서 하도 재밌다고 보라해서 봤더니 미안하다고 ㅋㅋㅋ 1편은 진짜 재밌엇다며 ㅠㅠ 너무 ㅇ유치해요
연쇄살인마 막산이도 나오고 웃기던뎈ㅋㅋㅋㅋㅋ
같은 캐릭터를 만들어줬으면 했는데 매력있는 깡패 역할 배우 찾기가 어려웠나봐요. 그 점이 제일 아쉽습니다. 고자예프도 쌩얼은 걍 재미없어요. 분장의 효과도 한몫 했었나봐요.
B급 유머를 즐기면서 재미있게
보고 있는 한사람입니다.
김남길은 다른 데서도 자주 보고 싶습니다
그럼 안봐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