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고층 고집하는 분들 보세요

.. 조회수 : 15,891
작성일 : 2024-12-01 23:20:55

항상 아파트 고층만 고집하며 비싼 이유가 있다고 떠드는 언니에게 보내줬네요.  

     맨날 여기저기 아프다 하지말고 땅을 밟고 살아~~ 

 

https://youtube.com/shorts/uNoSRCT2FPk?si=SjmzJrpKFK-XMj9j

IP : 115.92.xxx.237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2.1 11:25 PM (59.17.xxx.179)

    초고층 절대 비추해요
    건강도 건강인데 미래에는 가치가 없어져요

  • 2. ..
    '24.12.1 11:28 PM (223.38.xxx.9) - 삭제된댓글

    저도 저층으로 이사했고 잘 맞아요
    땅덩어리 좁은데 이런 글 올리시면 고층 집 있는 회원들에게 욕먹어요

  • 3. .....
    '24.12.1 11:30 PM (180.69.xxx.152)

    건강한 사람들은 크게 상관 없을거예요.

    저희집에는 아주 예민한 남편이 있어서 평생 1층만 살지 말입니다...ㅜㅜ
    18층 살 때 매일매일 너무 힘들고 아팠대요.

    나도 고층에서 매일 창 밖을 내다보며 커피 마시고 싶다...

  • 4. 고층 예찬은
    '24.12.1 11:32 PM (59.6.xxx.211)

    건설사 마케팅이에요.
    10층 이하가 좋다고 합니다.

  • 5. 탑층
    '24.12.1 11:43 PM (210.2.xxx.85)

    층간소음 지긋지긋한 사람들은 탑층 좋다던데요.

    각자 편한데로 살면 되죠.

  • 6. 공중에
    '24.12.2 12:15 AM (61.85.xxx.92)

    떠서 생활하는게 좋은건 아니죠
    반드시 몸에 영향이 잇죠

  • 7. 건강에
    '24.12.2 1:03 AM (223.38.xxx.142)

    안 좋다고 나오네요

  • 8. 탑층 살다
    '24.12.2 1:21 AM (218.51.xxx.191)

    5층이하로만 살아요.
    16층 전망에 혹해서 바로 계약
    1년을 못채우고 나왔어요.
    안팔려 반전세입자 겨우 구해 나왔어요.
    거기 사는 동안 그좋은 뷰 본적이 없어요
    갑자기 공황장애도 오고 항상 암막커튼 치고 살고 알 수없는 불안감과 호흡곤란 등등 뭔지 몰랐지만
    4층으로 이사 들어가고 거짓말처럼 불안증등이 없어졌어요.

  • 9. ㅇㅇ
    '24.12.2 2:03 AM (121.125.xxx.248) - 삭제된댓글

    전 14층, 16층 살다 .. 에어컨화재 등 화재 2번 겪었어요

    그거 아시나요? 불과 매캐한 연기는 위로 위로만 올라가고 그거 피할 길은 없어요

  • 10. ...
    '24.12.2 2:22 AM (72.38.xxx.250)

    1980년 초반에 15층 그때는 15층이 고층이었어요
    친구집에 놀러갔다가 아파트가 흔들리는 게 느껴져서 어지럽고 공기가 부족함이 느껴져
    피곤해서 오래 머물지 못하고 나왔었네요
    그 이후로는 고층에 가도 그런일이 없었는데
    유독 그때만 그래서 그 기억이 잊혀지지 않아요

  • 11. ..
    '24.12.2 6:37 AM (59.14.xxx.159)

    자기위로 아닌지..

  • 12. 나이
    '24.12.2 7:51 AM (124.5.xxx.71) - 삭제된댓글

    저층 먼지 많고 어두워요.
    같은 라인 지층고층 다 살아봤어요.

  • 13. 보통
    '24.12.2 7:53 AM (124.5.xxx.71) - 삭제된댓글

    먼지 많고 어두워요.
    같은 라인 저층고층 다 살아봤어요.
    노인들 성격급해져서 엘베 스트레스 없는 건 좋지만
    고층이 채광이나 뷰 먼지 등은 훨씬 우위고요.
    저 아저씨는 근거 없는 소리 아닌가요?
    미국 시골 저층 살면 병 없고
    뉴욕 고층 살면 병 있나요. 다 개뻥이라는

  • 14. 보통
    '24.12.2 7:55 AM (124.5.xxx.71) - 삭제된댓글

    먼지 많고 어두워요.
    같은 라인 저층고층 다 살아봤어요.
    노인들 성격급해져서 엘베 스트레스 없는 건 좋지만
    고층이 채광이나 뷰 먼지 등은 훨씬 우위고요.
    저 아저씨는 근거 없는 소리 아닌가요?
    미국 시골 저층 살면 병 없고
    뉴욕 고층 살면 병 있나요.
    고층 살아 미세한 움직임으로 몸 안좋다는 분은
    지구가 시속 1670km로 도는데 그것 때문에 멀미 나는 분이에요.

  • 15.
    '24.12.2 7:56 AM (124.5.xxx.71) - 삭제된댓글

    아 그리고 노인들이 기호로 투자=돈 안되는 거 입니다.

  • 16.
    '24.12.2 9:36 AM (39.7.xxx.51) - 삭제된댓글

    먼지 많고 어두워요.
    같은 라인 저층고층 다 살아봤어요.
    노인들 성격급해져서 엘베 스트레스 없는 건 좋지만
    고층이 채광이나 뷰 먼지 등은 훨씬 우위고요.
    저 아저씨는 근거 없는 소리 아닌가요?
    미국 시골 저층 살면 병 없고
    뉴욕 고층 살면 병 있나요.
    고층 살아 미세한 움직임으로 몸 안좋다는 분은
    지구가 시속 1670km로 도는데 그것 때문에 멀미 나는 분이에요.
    그냥 고층이 안 익숙해서 불편한거예요.
    그리고 노인기호로 투자하면 돈 안되는 겁니다.
    자산하락의 지름길

  • 17.
    '24.12.2 9:37 AM (116.34.xxx.24)

    층 관련 댓글 항상 달아요
    지금 자가로 9층 사는데 이전집 전세 3층이 제 인생 최고 만족층이었어요 필로티 1층인 3층집 엘베 안타도 좋고 타도 좋고
    아랫층 있어서 따뜻하고 공원뷰 나무가 많이 보이는 그 집
    지금 집 팔리면 저층 크게 넓혀갈래요

    지금 9층 집 로열동 로열층이라는데 초고층도 아닌데 저는 땅 기운 나무 기운이 너무 좋은 사람이더라구요
    초등 유치원생 두아이를 위해서도 1층 매물봅니다
    아님 필로티 2층

  • 18. 저사람 30층 이상
    '24.12.2 9:41 AM (39.7.xxx.51)

    먼지 많고 어두워요.
    같은 라인 저층고층 다 살아봤어요.
    노인들 성격급해져서 엘베 스트레스 없는 건 좋지만
    고층이 채광이나 뷰 먼지 등은 훨씬 우위고요.
    미국 시골 저층 살면 병 없고
    뉴욕 고층 살면 병 있나요.
    고층 살면 학업능력 하락이라는데 고층 많은 강남구가 학업성적 제일 좋잖아요? 또 강남구가 한국 탑 장수마을이래요.
    고층 살아 미세한 움직임으로 몸 안좋다는 분은
    지구가 시속 1670km로 도는데 그것 때문에 멀미 나는 분이에요.
    그냥 고층이 안 익숙해서 불편한거예요.
    흔들려서 건강에 안좋으면 크루즈 타고 장기 여행하면 죽게요.
    그리고 노인기호로 투자하면 돈 안되는 겁니다.
    자산하락의 지름길

  • 19. ...
    '24.12.2 9:51 AM (1.237.xxx.240) - 삭제된댓글

    채광 때문에 고층 삽니다
    요즘 아파트들 용적률이 높아서 저층은 물론 중층도 어두웠어요
    어쩔수 없이 고층에 살아요
    채광도 삶의 질에 중요하거든요

  • 20. ...
    '24.12.2 10:29 AM (1.237.xxx.240)

    채광 때문에 고층 삽니다
    요즘 아파트들 빽빽하게 지어서 저층은 물론 중층도 어두웠어요
    어쩔수 없이 고층에 살아요
    채광도 삶의 질에 중요하거든요

  • 21. ㅇㅇ
    '24.12.2 1:22 PM (175.223.xxx.75) - 삭제된댓글

    ㅋㅋ 제가 사는곳 말하면
    깜놀 하실듯
    일단 50 층이상입니다
    건강좋고 공기 부족하지않아요 ㅋ

  • 22. 저층
    '24.12.2 2:19 PM (117.111.xxx.93) - 삭제된댓글

    아래에 전자파가 더 나오구만
    무슨 땅기운

  • 23. 건설사 마케팅이죠
    '24.12.2 4:39 PM (211.234.xxx.34)

    저층은 어차피 레어템이니까요
    고층은 지을수록 많아지고요
    아는사람은 다 알지 않나요
    한국 재벌들도 다 자가주택살고.
    시그니엘도 하도 안팔려서 그 회장님이 직접 들어갔다죠...

  • 24. ㅇㅇ
    '24.12.2 4:40 PM (218.147.xxx.59)

    고층이든 저층이든 내가 사는 집이 제일 좋고 제일 편한거죠
    각자 취항대로 맞게 살면 됩니다

  • 25. ..,
    '24.12.2 4:51 PM (59.14.xxx.232)

    저층사는 자격지심인가요..
    오늘 왜 이리 저층좋다 난리인지.

  • 26. 노인인구
    '24.12.2 4:52 PM (211.234.xxx.34)

    많아지니까 갈수록 저층 선호할걸요.
    젊을땐 건강하니 고층에서 폼나게 살다가 무릎아파지고 노년되면 저층이 더 좋아지는거죠
    각자 알맞은 선택하는거죠~

  • 27. . .
    '24.12.2 5:43 PM (211.178.xxx.17)

    저도 고층살기는 하는데
    저희 엄마가 예전에 난을 많이 키우셨는데 난이 몇 층 이상에서는 꽃을 피우지 못한다고는 하셨어요. 그래서 고층이 별로라고 하셨는데 그게 몇 층인지는 기억이 잘 나지는 않는데 7층 이상인가 뭐 그랬던 것 같아요.

  • 28. 000
    '24.12.2 6:08 PM (211.186.xxx.26)

    취향이죠 뭐.
    건강에 얼마나 차이가 있겠어요.
    저는 엘리베이터 점검, 지진이나 화재 시 대피 등 몇 번 겪고 또 동네에서 본 결과 ,저층 선호하게 됐어요 .
    단 지상에 차 없는 신축 저층요.

  • 29. wii
    '24.12.2 6:25 PM (211.196.xxx.81) - 삭제된댓글

    우연의 일치인지 고층에 사는 10년 간 몸이 안 좋았어요. 만성피로인데 검사해도 이유도 모르고 온몸에 냉기가 가득했었는데 그건 꼭대기층 끝집이 추워서 그랬던 거고, 지금은 단독 주택 사는데 몸 다 회복했고요. 저는 예민하고 체력이 좋은 편 아니라 고층에 안 살 거에요.

  • 30.
    '24.12.2 6:45 PM (106.101.xxx.16)

    개인적으로 뷰없는 고층은 실거주 최악인거 같아요

    가끔 집보러가면 아파트 앞동뷰거나 도로뷰면서 무슨 고층이면 다 프라이버시 침해없고 뷰좋은양 메리트가 있다는건지 ㅠ

    요새 저층도 정원뷰로 밖에서 안보이게 너무너무 잘 나와서 무슨 아주 좋은 뷰가 있는집 말고는 고층 고집할 이유가 없더라고요

  • 31. 저희는
    '24.12.2 7:40 PM (124.50.xxx.66)

    37층 4년 살았는데 건강한 편이라서 그런지 아무렇지 않고,
    애도 대학에 그냥저냥 갔어요 .

    뷰가 좋았어서 그립네요

  • 32. 아무리
    '24.12.2 8:01 PM (223.38.xxx.136)

    그래봐야 고층이 더 빨리 비싸게 팔려요

  • 33. 그러게
    '24.12.2 8:19 PM (49.1.xxx.141)

    그건 아닌듯요.
    2층이나 5층이나 14층이나 18층이나 상관 없으요.
    90세된 친정엄마는 평생 14층 이상의 고층에서 살아오시는데 건강 그자체 이십니다.

  • 34. ..
    '24.12.2 8:54 PM (59.26.xxx.224)

    지인도 고층서 살다가 집안 사람들 다들 아파서 주택으로 갔어요. 땅 밟으니까 안아프대요.

  • 35. 결론
    '24.12.2 9:11 PM (220.117.xxx.35)

    중간층이 최고

    어차피 고층 덥고 춥고


    어디든 한가운데 남향인 집이 최고죠
    중간층으로

  • 36. 집값
    '24.12.2 9:21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올리고 차별화하기위한 꼼수죠
    자기가 원하는 층에 사는게 로얄층.

  • 37.
    '24.12.2 10:37 PM (1.237.xxx.38)

    몸 안좋고 예민한 남편 21층 이사와 사는데 더 나빠진거 없어요
    차소리 없이 조용하기만 하면 상관없는듯

  • 38. 엘베 수리한다고
    '24.12.2 11:18 PM (58.29.xxx.213)

    20일 동안이나요
    25층 사는데 걱정이네요 ㅠㅜ
    다음엔 저층 살아야 하나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3606 시간이 흘러도 잊을수 없는 남편 목소리 1 ........ 2024/12/03 2,178
1653605 이마트 가니 김수미 김밥도 파네요 2 .. 2024/12/03 1,268
1653604 로제 Too Good to Say Goodbye (영상) 1 ... 2024/12/03 870
1653603 50. 재취업했어요 16 ㅁㅁㅁ 2024/12/03 3,628
1653602 글래디에이터2 보고 왔어요. 7 글래디에이터.. 2024/12/03 1,237
1653601 전광훈이 이제 토요집회 안한다네요. 12 하늘에 2024/12/03 3,504
1653600 오일, 에센스 잔뜩 바르고 미용실에 염색하러 갔어요 12 ㅇㅇ 2024/12/03 2,694
1653599 후추도 맛이 다른가요? 5 ... 2024/12/03 982
1653598 미용실 미용배우고 실력 있으면 먹고 살만 할까요? 12 2024/12/03 2,049
1653597 비치타올 2 아.. 2024/12/03 185
1653596 학원가 엘리베이터가 한산해요. 11 저만 2024/12/03 3,607
1653595 팥칼국수를 해먹고 싶어요. 13 넘 비싼 2024/12/03 1,422
1653594 이재명을 제거하면 윤석열은 죽는다 16 .. 2024/12/03 2,213
1653593 중국 이중용도 품목 미수출 통제 ... 2024/12/03 175
1653592 20대 회사입사,퇴사일을 알수있는 방법 있나요? 6 잘될 2024/12/03 676
1653591 드디어 오세이돈이 고소한대요 7 ... 2024/12/03 2,186
1653590 식당 알바 하면서 보니까요 6 STST 2024/12/03 3,596
1653589 중위연령 46살인 나라가 늙어가고 경기도 침체 1 에휴 2024/12/03 1,582
1653588 푸바오 ㅠㅠ 15 ... 2024/12/03 2,683
1653587 경기 안 좋은거 체감하시나요? 65 그게 2024/12/03 8,024
1653586 12월 말에 해외여행 4 ㅇㅇ 2024/12/03 1,330
1653585 몽클레어 가볍고 따뜻하나요? 21 패딩 2024/12/03 3,246
1653584 스페인 포르투갈 렌트카 여행기 18 여행기 2024/12/03 1,375
1653583 중년여자중에 제일 예쁜 사람 10 .. 2024/12/03 5,770
1653582 유기농에서 폐지 줍기 걱정 국짐 2024/12/03 8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