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다른 주로 옮겨가는 건 많이 있을거 같은데
캐나다 호주 등올 이민가는 경우 있을까요
캐나다 호주는 복지가 잘되있고 총기사고 없고
의료나 이런 건 잘 모르겠고 교육도 더 나은지는 모르겠고
영어는 되고 이민 난이도가 좀 수월하긴 할듯요
멜깁슨 아부지가 자기 장남이 월남전 징집될까봐
호주로 이민갔다는 글은 본적 있습니다만
영어권 말고 다른 나라로 가기도 하나요
굳이?
왠지 다른 주로 옮겨가는 건 많이 있을거 같은데
캐나다 호주 등올 이민가는 경우 있을까요
캐나다 호주는 복지가 잘되있고 총기사고 없고
의료나 이런 건 잘 모르겠고 교육도 더 나은지는 모르겠고
영어는 되고 이민 난이도가 좀 수월하긴 할듯요
멜깁슨 아부지가 자기 장남이 월남전 징집될까봐
호주로 이민갔다는 글은 본적 있습니다만
영어권 말고 다른 나라로 가기도 하나요
굳이?
카리브해나 동남아처럼 따뜻한 나라로 가는 케이스도 가끔 있기는 합니다
제가 아는경우는 미국에서 음주운전과 약물기록땜에 정상적 사회활동이 안되니까 (평생 운전 금지와 취업제한 등등)
한국으로 돌아간 교포,
역시나 음주운전 전과가 세번이상 쌓여서 동남아로 이민간 아시안 시민권자.
정상적 사회활동이 안되니 이민가는거 외엔 아직은 못봄요
부유한 노인들은 이민이 아닌 은퇴 형식으로 따뜻한 캔쿤같은 휴양지나
고급 열대섬으로 반년씩 살다 오거나요
결혼이나 직장 때문에 카나다에 와서 살다가 이민하는 경우 많이 봤어요
우리나라에 이민오는 사람도 있잖아요.
가정은 외국 여행도 잘안나가요. 미국주에서 주로 여행 다니고
어찌보면 미국밖에 모름
젊은 세대들 중에 일 관계로 비즈니스 트립 다니는 사람은 제외하면
젊을 때는 약간의 도전정신으로 해외살이 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극소수죠
그 극소수중에도 거의 리턴 하고 나믄ㄴ 사람은 그나마 국결한 사람들.
요즘 전세계 부유층들이 가장 살고싶어하는 나라가 두바이래요. 두바이가 세금 혜택이 굉장히 좋고 외국인에게 유리한 정책들이 많아서 그렇다네요.
180님 모르는 말씀
가족이 두바이에 몇 년 근무했습니다
두바이 부자들 자체가 자국에 있지 않고 다 해외 나가 삽니다
전세계 부유층이 뭐하러 더운 두바이가서 삽니까
두바이 부자들도 두바이 자체에서는 안 사는데요
제가 아는 두바이 부자네 아들 3명 딸 1명.
두바이 현지에서 아버지 비지니스를 이어야하는 아들 가족만 남고
나머지 자식들은 다 미국에 와서 살아요.
제가 아는 두바이 부자네 아들 3명 딸 1명. (이 딸이 제 친구)
두바이 현지에서 아버지 비지니스를 이어야하는 아들네 식구만 남고
나머지 자식들은 다 미국에 와서 애낳고 살아요.
요즘에는 서유럽에서도 미국이민이 늘어나고 있는 등
갈수록 세계의 재화도 인재도 미국쏠림 현상이 심해지는 게
이래도 되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
국내든 글로벌이든 재화도 인재도 그냥 좀 골고루 잘 살았으면 싶어요.
캐나다 교포는 일자리땜에 미국 영주권받아 미국에서 살고있는데
나중에 은퇴하고나면 캐나다 미국 반반 살고싶다고 해요
이민간 경우는 봤네요
해외주재원이나 취업해서 나가는 경우는 간간히 있던데 일반적으론 미국인들에게 이민은 흔하지 않아요 태어난 주밖을 평생 한번도 벗어나지 않고 죽는 미국인들도 많다잖아요
은퇴한 사람들이나 조기은퇴한 중년층들은 Mexico, El Salvador, Belize, Argentina, Panama등 중남미, 아니면 동남아시아 -Bali, Thailand, 혹 유럽 - Portugal, Cyprus, Malta, Spain, 발칸반도등이 생활비적게드는 은퇴지로 손꼽힙니다.
젊은이들은 이민보다는 해외여행을 위해서 타국에서 2-3년 일해보거나 여러나라들 다니면서 remote working하는 친구들도 꽤 있는데 영구이민은 아니고 몇년 살거나 여기저기 다니면서 일하는 사람들도 꽤 있습니다.
대개 영국, 뉴질랜드, 프랑스사람들이 타국에서 근무하는 일이 꽤 있는데 자신들을 expat이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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