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12.1 9:47 P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샘나서 그러는거겠죠
질투
2. 음
'24.12.1 9:47 PM
(223.38.xxx.49)
주변 에서 질투가 심한가봐요.
노부부 산책길 손잡고 같이 다니면 참좋아보이던데요.
3. 부부인데
'24.12.1 9:47 PM
(116.33.xxx.68)
부러워서 그런말 할 수도 있어요
부부가 팔짱끼고 다니면 사이좋아 보이고 부러운데요
나이들수로 노부부가 사이좋게 손잡고 걸어가는 모습도 좋아보여요
4. 이상한게
'24.12.1 9:47 PM
(161.142.xxx.235)
아니란건 본인도 아시면서 질문하시는거죠???
전혀 이상할건 없지만 ,'나는 남편이랑 팔짱끼고 산책한다"고 일부러 이야기는 안할 것 같네요^^;
5. ..
'24.12.1 9:48 PM
(124.54.xxx.200)
웃긴 말이긴 하죠
남편이 가족이라 안 되면 불륜이라도 하라는 거지
남들도 불행하길 바라는 이상한 사람이 많아요
6. ...
'24.12.1 9:48 PM
(223.39.xxx.65)
말도 안돼요.저는 50대 중반인데 동갑인 남편과 손잡고 다녀요. 뭐가 문제인가요? 그런 말은 아 네하고 듣고 흘리세요.
7. 원글
'24.12.1 9:48 PM
(211.234.xxx.124)
내남편과 팔짱끼며 걷는데, 왜 질투가 날까요? ㅜㅜ
8. ...
'24.12.1 9:49 PM
(49.161.xxx.218)
부부가 너무 다정해 보이니
질투하나봐요
팔장끼거나 손잡고 다니는부부가
얼마나 많은대요
9. ..
'24.12.1 9:49 PM
(121.137.xxx.171)
질투하는건가요?
사이좋은 부부면 다하는 건데 그들은 그렇지 못하다는 의미일까요?
10. 지들이
'24.12.1 9:52 PM
(220.78.xxx.213)
못 그러니 샘나는거죠
저도 팔짱 끼고 다닙니다만
남편이 제 팔짱을 -_-
11. ...
'24.12.1 9:52 PM
(114.200.xxx.129)
부부인데 뭐 어떤데요.?? 불륜인가요.? 뭐가 징그러워요...
만약에 제주변에 그렇게 다닌다면 진짜 아직도 깨가 쏟아지네 하는 생각 말고는 안들것 같아요.. 부럽기도 하구요..ㅎㅎ
12. 원글
'24.12.1 9:52 PM
(211.234.xxx.124)
팔짱끼고 걷는다는 이야기를 직접 한적은 없어요.
아파트내 산책길이나
아파트밖 공원길에서 팔짱끼고 다니는거 우연히보고 나중에 꼭 한마디씩들 하더라구요. 남편이 아직도 좋으냐고 살짝 비꼬는말투로 ㅜㅜ
13. ㅎㅎㅎ
'24.12.1 9:52 PM
(58.29.xxx.207)
진짜 모르시는거에요?ㅎㅎㅎ
나는 남의 편이랑 데면데면 사는데
쟤만 남편이랑 알콩달콩 행복해보이니까
그 꼴이 배아파서 그러는거쟈나용ㅎㅎㅎ
아니면 님이 놀리는 반응이 재미있어서 일부러 그러는걸수도 있구요.
저도 학부모들이 그렇게 말해서..
언니! 우리 쇼윈도 부부야. 손잡는걸로 오해하고 그러는거 아니지?ㅎㅎ라고 말한적 있어요.
14. 우리 딸
'24.12.1 9:55 PM
(211.54.xxx.169)
오랜만에 남편과 팔짱 끼고 있으니 대학생 딸이 질겁을 해요....
엄마 아빠랑 팔짱 끼고 있는거야? 뭐하는 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팔짱은 자기하고만 끼래요 ㅠㅠㅠㅠㅠㅠㅠ
15. 당장 떨어져!
'24.12.1 9:57 PM
(112.152.xxx.66)
남편과 주말 드라마보면서
남편이 제게 꼭붙어서 손잡고 보는데
대학생 딸아이가 지나다
~당장 떨어져! 소리지르고 갔어요
엄만 내껀데 ~~생각이 든다네요
16. ㅋ
'24.12.1 9:58 PM
(218.48.xxx.143)
ㅎㅎㅎ님 얘기 좋네요.
원글님도 쇼윈도우 부부라서 팔짱낀다고 하세요.
금술 좋은게 배아프고 질투나니 그런 반응이죠.
저라면 사이좋네 부럽다~ 할텐데 말입니다.
17. ...
'24.12.1 10:00 PM
(121.157.xxx.153)
그걸 설마 흉이라고 생각해서 그런걸까요
그냥 흔하지않고 부러워서 그러는 거죠
저도 남편하고 손잡고 팔짱끼고 다니는데
동네 지인들이 보고 그런식으로 말해요
다 농으로 받아들이고 웃어넘깁니다
18. ..
'24.12.1 10:03 PM
(39.7.xxx.194)
-
삭제된댓글
팔짱은 전혀 이상하지 않은데
'팔짱끼고 도란도란'
'징그럽다고
다들 살부비고 관계를갖어서 아이낳아 키워온'
이런 문장이 어색해요
19. ...
'24.12.1 10:26 PM
(119.197.xxx.88)
요즘 주말에 보면 동네에 츄리닝 입고 손잡고 산책하는 중년부부 정말 많아요. 예전과 달라졌어요.
20. 아
'24.12.1 10:29 PM
(211.57.xxx.44)
쇼윈도 부부야~~~
이 대사 좋네요 ㅎㅎㅎ
21. 요즘
'24.12.1 10:42 PM
(59.15.xxx.171)
중년부부는 말할것도 없고
80대 90대 노부부들도 손잡고 다니시는 분들 많던데요
팔짱을 끼든 손을 잡든 뚝 떨어져 걷는것 보다 보기 좋아요 ㅎ
22. ......
'24.12.1 11:19 PM
(183.98.xxx.25)
혼자사는 팔자들이나 부부사이 망가진 사람들은 질투하겠죠.. 어떻게 해서든 깎아내리고 싶고.. 불쌍한 사람들...
23. 보기좋
'24.12.2 12:27 AM
(182.214.xxx.17)
나이 지긋해서도 손잡고 팔짱끼는 노부부들 보기 좋던데요^^
24. ...
'24.12.2 2:57 AM
(116.32.xxx.73)
헐 우리부부도 팔짱 끼고 다니는데
25. ...
'24.12.2 4:57 AM
(1.253.xxx.26)
저희두 그냥 자연스럽게 늘 손잡고 다녔는데 시동생이 계속 태클걸어요
시동생이 그말 하기전엔 우리가 손잡고 다니는거 의식도 못하다가 자꾸 그래서 요즘은 짜증나서 더 보란듯이 손잡고 다녀요
지가 뭔 상관 이러면서요
부부사이 안좋으니 괜히 남보고 지적질하고 난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