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많이 한다지만 저는 눈물이 앞을 가리고 잠을 잘못자겠어요
검정고시도 불안하고 특별한일없이 시간만 보내는 자녀가 걱정되고 제탓만 같아요
자퇴할때 재입학이나 자격증공부등 뭐를 하면 좋을지도 모르겠고
남자아이라 더 걱정이고
중졸이면 군대도 면제인가요??
막막하고 불안하고 사는게 힘드네요
요즘 많이 한다지만 저는 눈물이 앞을 가리고 잠을 잘못자겠어요
검정고시도 불안하고 특별한일없이 시간만 보내는 자녀가 걱정되고 제탓만 같아요
자퇴할때 재입학이나 자격증공부등 뭐를 하면 좋을지도 모르겠고
남자아이라 더 걱정이고
중졸이면 군대도 면제인가요??
막막하고 불안하고 사는게 힘드네요
사춘기다이암 카페 가보세요
아시겠지만 고등 검정고시는 거의 모두가 붙어요 어렵지 않습니다.
학원 뺑뺑이 미친듯이 돌리다 아이가 우울증으로 결국 자퇴했습니다.
지나간 세월을 후회하고, 그렇게 안살아도 되었을 것을
난 왜 내 아이가 어떤 아이인지도 모르고 대한민국 모든 애들이 이렇게 살고 있으니
너도 그래야만 한다고 했을까 후회합니다.
아이가 회복되길 기다리고 1,2년 늦게 가도 전혀 늦지 않은 거라고 지금은 생각합니다.
수능을 보지는 못할 것 같고 학벌이 필요치않은 기술을 배우게 하려 해요
마침 본인이 원하는 것도 있고요
얼굴 마주보고 웃고 이 소중한 시간을 서로 아끼며 보내고 싶어요
중졸 군대 가고요. 검정고시는 어렵지 않으니 걱정마시고요. 긴 인생 젊은 날 1-2년 쉰다고 큰일 나지 않습니다. 엄마가 좀 내려놓으셩
제가 아는 집은 아들 형제가 둘다 중퇴
한 이이는 검정고시 봐서 일년 빨리 대학 가버리더라고요 학교 다닐때도 알바 자격증 여러개 따고 취업 바로 하고
또 한 아이는 검정고시만 보고 해와 10년 떠돌고 돈 만 쓰다 여친이 임신해서 같이 살고.. 직업도 없고 무능력한대 자기밖엔 모르는 애 좀 재수 없는 애예요
근데 착실한 아이보다 해외 떠돈 큰 아들만 편애하는 집
자식도 걱정한대로 되는게 아닌것 같아요 어쩔수 없다면 지켜보는수 밖에 없지만 급한대로 잘 설득해서 검정고시라도 보게하는게
중졸 군 면제 아니에요.
지인 아들 특성화고 자퇴했는데 올해 고졸 검정고시 합격하고 수시 원서 넣었다고 하더라구요.
따로 학원 안 다녔는데 붙었대요.
막 어렵거나하진 않나 봐요.
믿고 기다려주면 아이도 부모맘 알아주더라구요.
아이 성향 잘 파악하셔서 대처하시면 될 거 같아요.
인생 기니 너무 조급해하지 마시구요.
저도 애 땜에 4~5년 마음 다스리며 좋은 것만 보려고 노력했는데 애도 그 맘 알아주고 엇나가지는 않더라구요.
아이하교안다니는거 아무것도 아니에요 나중에 병오고약먹고 사회생활못하는것보다 훨나아요 아이를 믿어주세요
저희 애는 다른경우로 자퇴를 하긴했는데 시간이 남는 기간동안 열심히 하던애인데도 책한장 안보는거보고 역시 고삐풀리니 끝이구나 싶기도했고 그때 든 생각이 그냥 자퇴한아이를 보고 있는건 정말 지옥(?)일수 있겠구나 싶었어요. 도움되는 말씀은 못 드리지만 그 마음 너무 알거같아요 ㅜ 다 지나갑니다. 막상 내속만썩어요. 인생길다하니 님 몸 마음 건강부터 챙기셔요
자퇴하고 검정고시 봐서 대학 간 딸 아이 친구 애 있어요.
생각보다 검정고시 쉬워서 고졸은 쉽게 딴다고 하니 검정고시학원 보내세요.
친구 딸 아이는 반에 들어가면 숨을 못 쉴거 같이 답답하고 미칠 것 같아 결국 자퇴했어요.
그리고 전무대 치기공소쪽으로 취직해서 벌써 취직해서 잘 다니고 있어요.
걱정하지 말고 아이믿고 기다려줘보세요 토닥토닥...... 엄마가 믿고 든든해야 모든 것이 다
잘 해결 되는거 같아요. 화이팅!!!!
고1
중간고사 치고 6월 초에 자퇴했어요. 게임 좋아하던 아이고 공부하기 싫다해서 놀기만 놀았네요. 마음 고생은 말도 못하고ㅠ
하고싶은 거 하게 하는 게 답이다 싶어서 경기게임마이스터고 합격해서 내년 3월에 신입생 입학해요.
본인 자신이 검정 고시 치르고 정시로 대학 갈 자신도 가고싶지도 않다고 해서요.
요새 엄청 많아요
고등딸 입학시 정원408명였는데 예비고3인 지금 386명인가 더군요
전교권으로 공부 잘하던 친구들도 내신 어그러지니 자퇴한 경우도 2명봤고 예체능이던 중등때 친구도 전공 바꾼다고 자퇴하고ᆢ엄청 많아요
조카가 중1때 자퇴해서 지금 대학교 1학년인데.. 대학마음에 안든다고 휴학하고 아르바이트로 살아요. 사실 그대학도 조카한테는 언감생심인 국립대학교거든요. 예체능에 집이 제법 살아서 그나마 다행인데 자퇴하고나서 엄마는 미칠려하는데 조카는 평화롭더군요.. 아마 조카는 단체생활이 싫었던거 같다라고요. 생각보다 자퇴학생을 위한 프로그램도 많고 기관같은데 츨석잘하면 지원금도 주고.. 그래도 나라에서 관리하려고 노력하는구나라는 생각을 하긴랬어요. 아마 지금 세상 무너지시겠지만 아이가 원한다면 그렇게 세상 무너질일 아니더라고요.. 힘내시고 단지 아이가 동굴속에 들어가지 안ㄹ도록만 잘 지켜봐주세요.. 힘내시길..
고1 11월에 자퇴하고 다음해 8월에 검고 치고 그해 계속 놀다가 수능은 맛보기로 치고 그 다음 해 수능 쳐서 지금 1학년이에요.
그만둔 건 학교생활을 힘들어해서였는데 지금은 씩씩하고 열심히 살아요.
전화위복 될 거예요. 엄마가 믿어주세요.
군면제 아니에요..
참고할게요 ~
다들 힘드시죠 .
아이에게 최적의 길, 최선의 길을 잘 찾아주기 위해 노력해봐요~
다들 화이팅해요 !
당장 1388 전화 거세요. 무료 청소년상담 전화. 전문가샘 상담.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 검색.
대학 더 잘 갑니다.
당장 1388 전화로다
지금 윈터준비중입니다.
자퇴하고 석달은 그냥 뒀어요.
내버려두니 알아서 계획세우고 공부하더라구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내버려두니까
자기를 포기한 줄 알았다고...
믿어줍시다. 열심히 찾아가려고 아이도 고민하고 있을거에요.
제 아이는 여자아이 입니다. 공부때문에 자퇴한건 아니고 성적과 교우관계 문제였고 이 문제로
아이가 잠을 자지 못하고 먹지도 못할 정도로 괴로워 하길래 그냥 큰 고민없이 자퇴시켰습니다
우선 아이가 살아야 하니까요ㅠ 자퇴하고 신경정신과 다니면서 약도 먹고 상담도 받고 한 3개
월은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아침에 일어나서 밥먹는것만 지키도록 했고 한 두달 지나니 아이
가 스스로 지역사회 청소년센터에 등록해서 센터 활동도 하고 요즘은 학교밖 청소년이라고
명명하면서 이런저런 혜택을 많이 줍니다 중식비도 주고 여러 지역사회 청소년센터에서 보내
주는 해외봉사활동에 면접봐서 1년동안 베트남, 말레이시아, 괌 등 여러군데 다녀오더니 대학
에 가고 싶다고 해서 1년 잘 쉬고 3학년으로 복학했습니다. 자퇴를 결정하기까지가 힘들었지
사실은 결심하고는 그냥 믿고 기다려 주는 수밖에 없더라구요 지금 많이 힘드시겠지만 곧 괜
찮아 지실거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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