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지리 당근 첫거래의 실수

당근 조회수 : 2,790
작성일 : 2024-12-01 20:40:32

당근에 물건 올리고 파는거 처음 해봤어요.

가격 후려치고 당장 들고 나오라는데.. 왜 똑부러지게 안된다고 말못했는지..바보..

그걸 다 깎아주고  바로 헐레벌떡 들고 나가서 건네주고 와서 정신 차리고 검색해보니 20만원 가량 싸게 팔았네요. 에휴..

진짜 싸고 좋은거는 귀신같이 알아보고 콕콕 찝어서 연락오고바로 팔리네요.

 

IP : 175.208.xxx.16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24.12.1 8:42 PM (1.227.xxx.56)

    헉 다음에는 차단하세요
    대꾸할필요없음요ㅠ

  • 2. ..
    '24.12.1 8:44 PM (124.54.xxx.200) - 삭제된댓글

    에휴 전 2012년 식품건조기를 사갖고 왔어요
    별로 사지도않는데
    제대로 살펴볼걸 그렇게 오래된 걸 팔거라 생각도 못했어요
    부자될 사람들 많아요

  • 3. 아니
    '24.12.1 8:44 PM (175.205.xxx.92)

    어휴.... 제가 다 아까워요. 원글님 당근하지마세요.

    아니 후려친다고 그렇게 깎아주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 4. ...
    '24.12.1 8:57 PM (122.38.xxx.150)

    이십마너언?
    원글님 저 따라 나오세요.
    저랑 얘기 좀 해요.

  • 5. ...
    '24.12.1 9:07 PM (222.100.xxx.132)

    중고 시세 알아보지 않고 올린가격에서 깍아준건지
    상대방이 20만원을 깍은건지는 글만 봐서 모르겠지만
    느낌으론 전자일것 같네요.
    올린가격에서 얼마를 깍아줬길래....

  • 6. ㅇㅇ
    '24.12.1 9:47 PM (218.238.xxx.141)

    맘약하시면 당근같은거하지마요

  • 7. 그 시세가
    '24.12.1 11:58 PM (211.219.xxx.121)

    그 시세가 그냥 호가인가요 아님 실 거래가 일까요?
    시세를 알아보지 않고 너무 저렴하게 올린 거 같긴 한데요
    진짜 싸게 올린 거니깐 바로 연락와서 팔린 걸 수도 있긴 해요
    조금만 비싸게 올려두 사람들이 귀신같이 알아보구 연락을 안 해요
    싸게 올리되, 다음부턴 그냥 깍아달란 얘기는 거절하심 되요
    무엇보다도 마음 약한 사람은 그냥 종량제 봉투에 넣어서 버리는 게 제일 나아요 ㅠ ㅠ
    저도 경험해 봤거든요

  • 8. ...
    '24.12.2 12:35 AM (39.7.xxx.150)

    실수나 실패의 다른 이름은 경험 이라고 하잖아요
    만족할만한 다음번 거래를 위한 경험치를
    얻으신거라 생각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4912 대체 계엄령을 왜 선포한거에요? 25 죄송 2024/12/04 6,720
1654911 종로2가에서 엠버스 수지쪽 막차시간? 1 laaa 2024/12/04 349
1654910 국민의힘 의원 70%가 윤석열 탈당반대  12 ..... 2024/12/04 4,489
1654909 다시 밤이 왔습니다 무탈하게 지나가길 아 아 2024/12/04 535
1654908 당장 체포해야하는데 2 ...ㅡ 2024/12/04 963
1654907 건희여사가 이해되요 23 여자 2024/12/04 11,688
1654906 내란범 국방부로 집무실 옮긴것도 계엄염두해둔거 아닌지 2024/12/04 749
1654905 즉각 반란세력 체포하라.불안해서 못 살겠다 2 민족반역자들.. 2024/12/04 430
1654904 국회 담 넘는 이재명,우원식 영상 5 오늘 2024/12/04 2,506
1654903 경찰청도 내란에 가담 1 2024/12/04 1,584
1654902 민족정론 BBC 기사 제목입니다./펌 jpg 2 맞아요 2024/12/04 3,394
1654901 이스라엘이 우리나라 여행경보국으로 지적한거 황당 4 ㄷㄹ 2024/12/04 1,658
1654900 사실 지금쯤 우리도 환기할때가 됐죠 ㅇㅇ 2024/12/04 607
1654899 재난문자 1개도 없었는데 나는 왜 2 뭐하고 있는.. 2024/12/04 1,710
1654898 탄핵 절차 밟고 있다 6 비비씨 2024/12/04 2,899
1654897 내일도 집회할까요? 1 ㅁㅁ 2024/12/04 502
1654896 조선일보 태세전환 기사들보니 역겹네요 7 ..... 2024/12/04 3,664
1654895 한동훈파는 겨우 10명인가요? 14 ... 2024/12/04 4,265
1654894 "사랑하는 여자 위해…" 갑작스러운 계엄령에 .. 8 세기의 사랑.. 2024/12/04 4,585
1654893 조명가게 - 강풀 8 드라마 2024/12/04 2,314
1654892 이와중에)호박전 도시락 싸도 되나요? 5 u.. 2024/12/04 860
1654891 내란 수괴 돼지 술꾼 등장 2 ... 2024/12/04 1,640
1654890 부산인데 50후반~60초반 사람들이 36 . . 2024/12/04 13,033
1654889 군대 가기엔 너무 어려요 6 ..... 2024/12/04 1,841
1654888 윤건희는 최고 위협 언론인을 3 ㄱㄴ 2024/12/04 1,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