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12.1 8:34 PM
(183.98.xxx.25)
사는건 원래 고통이 수반되는거죠. 마냥편한 사람은 없어요.
2. 음
'24.12.1 8:34 PM
(223.38.xxx.49)
모자가정이라니 얼마나 경제적으로 정서적으로 힘드실지 상상이 안가네요. 곧 지나갈겁니다. 아이는 엄마의 사는 모습을 보고 바르게 커요.
3. 아이
'24.12.1 8:35 PM
(118.235.xxx.86)
-
삭제된댓글
둘이면 그정도 당연히 들어요 알뜰하게 사시는듯
맞벌이 하는게 맞아요 한살이라도 어릴때 작장구하세요
4. 음음
'24.12.1 8:37 PM
(169.212.xxx.150)
수입의 절반이 대출상환인데 나머지 교육비가 무려 150이니
아낄래야 아낄 수 밖에 없죠.
전체 수입이 절대 적은 금액 아니쟎아요.
저는 최저임금이라 공감이 안가네요
5. ssunny
'24.12.1 8:37 PM
(14.32.xxx.34)
원글 좀 읽고 댓글 답시다
원글님
사는 게 힘들더라구요
아이가 조금 더 크면 더 좋아질 거예요
이 시기 잘 넘기시면 더 좋은 시절 옵니다 꼭
6. 지금도
'24.12.1 8:40 PM
(125.178.xxx.88)
수입이많으신대요
대단하세요 힘내세요
7. ..
'24.12.1 8:41 PM
(124.54.xxx.200)
많이 버시네요
아이가 성장기라니 몇 년만 더 지나면 아이도 성인이 될꺼고
그럼 학원비도 안 들거고 정서적으로 믿음도 가고 의지도 될거에요
조금만 힘내봐요
8. 00
'24.12.1 8:41 PM
(1.227.xxx.56)
참 잘했다 내 자신을 칭찬해주세요
9. ……
'24.12.1 8:42 PM
(118.235.xxx.71)
혼자 그정도 버시는거면 연봉거의 9천가까이신데..능력자신가봐요
그래도 빠듯하군요..
그맘때 제일 많이 나갈시기 같기도하고 조금만 더 힘내세요~
10. .....
'24.12.1 8:43 PM
(110.13.xxx.200)
혼자 버는데 그정도면 수입좋은신거고 아이랑 2인이니 아주 부담은 아니죠,
솔직히 그정도 벌이에 넷이 사는 집도 많아요.
거기에 원리금이 그정도면 집도 투자개념으로 사신건데
조금 욕심이 크신듯도..
집에 투자햇다면 다른 거 줄이는 게 맞는거고
그게 아니면 좀더 누릴수는 있잖아요.
욕심부리자면 얼마를 벌든 모자란거고
혼자 아이키우시니 조금은 누리면서 사시면 좋겠네요.
11. 와
'24.12.1 8:45 PM
(182.221.xxx.29)
500으로 네명이 살아요
빛은 없네요
조금만 참으면 애앞으로 학원비두덜들고 이자도갚고하면 숨통트일거같아요
12. 원글
'24.12.1 8:50 PM
(106.101.xxx.173)
전세에요 ㅠ
자가면 맘이 더 여유가 있을 것같아요
아직 크려면 한참 남아서 걱정이 많아요..
13. oo
'24.12.1 8:50 PM
(115.138.xxx.1)
가장 고되면서 손에 남는 돈이 없다고 느낄 때가 아이들 중, 고 시절인거 같아요.
대출관련 돈이 너무 많이 드시니 당연히 빠듯할거 같네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하면서 버티시면
또 버는 족족 쌓이는 때가 옵니다. 힘내세요.
그래도 아이가 잘먹고 건강하니 좋죠. 다 커서 다이어트한다, 밖에서 먹고 온다 하니
사는 재미가 없다고 느껴질 때도 있답니다
14. 대출원금과이자
'24.12.1 8:51 PM
(218.48.xxx.143)
대출원금과 이자가 230씩 빠져나가니 여유가 없으신거 같네요.
내집장만 하느라 여유가 없으신거죠?
아이가 대학가서 용돈벌이 알바라도 하면 쬐금 여유있어지고, 대학을 졸업해야 편해집니다.
지금은 아이교육 그리고 부동산이나 노후자금 마련해야하는 시기이니
쪼들리며 사는게 잘 하고 계신겁니다. 다들 그러고 삽니다.
15. 아아아아
'24.12.1 8:53 PM
(61.255.xxx.6)
음...인생을 즐기며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16. ㅡㅡ
'24.12.1 8:55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전세늘 좀 싼곳으로가고
전세 대출을 줄이시는게 좋겠어요
자가라면 투지지만 그것도 아니구요
원리금 금액이 너무커서
수입이 많아도 여유가 없겠어요
다 이유가 있으시겠지요
그래도 대단하시네요
조금만 더 견디세요
응원합니다
17. ...
'24.12.1 8:58 PM
(211.178.xxx.17)
대출원금 이자가 자가 집에 관한 내용이면 심리적 부담이 덜하긴한데 어떤 대출에 관한 건인지 그에 대한 부담이 크긴 크네요.
18. ㅇㅇㅇㅇㅇ
'24.12.1 9:01 PM
(221.147.xxx.20)
전세 대출을 그렇게 받으신 건가요?
제 생각엔 옮기시는 게 정신건강에 좋을 것 같습니다.
빌라로 옮겨서 돈을 모으세요 차라리 그게 훨씬 맘이 편해요
둘이면 좀 작은 데서 살아도 되구요
19. 원글
'24.12.1 9:07 PM
(106.101.xxx.168)
주변이 다 비싼 지역이에요
1억3천받았는데 또 매달 그정도는 값아야 할 것 같아서 무리가 되어도 갚고 그러다보니 또 다른 곳에 아껴야 할 것같고 악순환 같아요 ㅎㅎ..
제가 또 소박한 사람이 아니라 갖고 싶은게 많아서 속상할 때가 많아요^^;; 철이 없네요
20. 전세
'24.12.1 9:19 PM
(180.66.xxx.110)
학군지이신가요? 자가도 아니고 전세에 대출금과 이자가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좀더 저렴한 전세나 월세로 옮기시는 게 낫지 않나 싶어요
21. 흠
'24.12.1 9:26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화려한 날개짓일수록 힘이 더 들지요
아이가 클때까지 버티는 수밖에 없겠지만 학원비나 집욕심만 좀 줄여도 덜 고달플것 같아보입니다
22. 원글
'24.12.1 9:32 PM
(116.34.xxx.38)
그렇긴 해요
학군지라서..
대출갚으면 제 돈이 되니까 괜찮다 생각은 했는데 부담이긴 합니다..
23. 전세면
'24.12.1 9:45 PM
(116.33.xxx.68)
집을 다시 셋팅하셔야할것같아요
자가도 아닌데 원금이자 부담이 되실것같아요
원금을 갚으니까 그래도 저축한다 생각하세요
아이 사교육비도 많이 들고
그래도 잘하고 계신거에요
힘내세요
아이도 나중에 크면 엄마한테 감사할거에요
아이들도 부족한듯 키워야 해요
24. 토닥
'24.12.1 9:54 PM
(125.244.xxx.62)
그시기가 있어요.
심신이 지치는 시기요.
그래도 애들 좀 크면 여러모로 여유가 생깁니다.
좀만 더 버티세요.
지금 잘 하고있네요.
25. ...
'24.12.1 10:04 PM
(121.157.xxx.153)
욕심이신거 같아요
평균보다 많이 버시는거예요 훌륭하시구요
학군지다 뭐다 남하는거 다 하고싶어하니 마음이 괴로운거예요
욕심을 내려놓으세요 충분히 즐길수 있어요
26. 비슷
'24.12.1 10:11 PM
(116.43.xxx.143)
님이랑 비슷해요.
둘레길은 돈 들지 않습니다. 둘레길 다니시는 거 추천해요.
마음의 여유는 스스로 만들어 나가야 하더라고요
27. 부럽네요
'24.12.1 10:12 PM
(123.108.xxx.77)
수입600으로 4인가족 생활합니다
외벌이 수이 5~600만원 저는 그저 부럽기만합니다
이런 사람 보고 위안을 삼으세요
28. ...
'24.12.1 10:38 PM
(58.142.xxx.55)
-
삭제된댓글
월 600으로 4인가족 살아요.
큰아이 특목고라서 월200 고정으로 나갑니다.
과외비 50있고요.
대출금도 70 관리비 보험료도 비슷해요. 차는 두대입니다.
작은아이 학원비도 있고요.
감사하며 삽니다.
29. ..
'24.12.1 11:39 PM
(182.220.xxx.5)
수입 많으편이셔서 경제적 상황은 좋아보입니다.
마음에 불안감이 크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