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통제는 대단한거 같아요

조회수 : 4,398
작성일 : 2024-12-01 20:14:57

오전에 너무 아파서 조제약을 먹었는데

오후에 말끔하네요..

부시피질 호르몬제는 무슨 작용을ㅇ 하는거에요?

IP : 124.49.xxx.18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통제도
    '24.12.1 8:15 PM (59.17.xxx.179)

    그렇지만 저는 무통주사요 신기

  • 2. dd
    '24.12.1 8:16 PM (121.136.xxx.216)

    진통제뿐만 아니라 모든 약이 신기해요...제약연구원들 멋지고 그런 일 해보고 싶음 다음 생애에는 ㅎ

  • 3. .............
    '24.12.1 8:19 PM (218.147.xxx.4)

    흔히먹는 타이레놀도 넘 신기하죠
    항생제라는 약은 인류를 구해주고

  • 4. 인간의 수명이
    '24.12.1 8:23 PM (58.29.xxx.96)

    페니실린과 칫솔 때문에 오래 살게 됐다고 하더군요

  • 5. 약학
    '24.12.1 8:24 PM (175.208.xxx.164)

    약 없었음 인류는 진작에 멸종되지 않았을까..생명과학을 발달시킨 과학자들에게 감사합니다.

  • 6. 아프리카
    '24.12.1 8:25 PM (118.235.xxx.254)

    오지에 의료봉사가면 진통제 처음 먹어본 원주민들이
    신이 내려오는 느낌이라 한다네요 . 그래서 주술사들이 안좋아한다네요.

  • 7. phrena
    '24.12.1 8:33 PM (175.112.xxx.149) - 삭제된댓글

    저는 2년전 여름 코로나 감염 시
    온몸 통증이 극심했어요 ㅡ 병원 싫어하는데 참다 참다
    결국 해열제와 진통제 처방받았었는데

    진통제 없었음 통증으로 발작이나 기절 ᆢ일어났을 지도::

    자연주의자라 ᆢ첫아이 분만시 완전 자연 분만 고집해서
    무통 주사 안 했고 둘째 아이 때는 무통 했는데

    분만 과정이 천국과 지옥
    괜히 양방 의학 얕잡아보고^^ 첫아이 때 무통 안 한 거
    뼈지리게 후회 ᆢ ㅠ

  • 8. phrena
    '24.12.1 8:34 PM (175.112.xxx.149)

    저는 2년전 여름 코로나 감염 시
    온몸 통증이 극심했어요 ㅡ 병원 싫어하는데 참다 참다
    결국 해열제와 진통제 처방받았었는데

    진통제 없었음 통증으로 발작이나 기절 ᆢ일어났을 지도::

    자연주의자라 ᆢ첫아이 분만시 완전 자연 분만 고집해서
    무통 주사 안 했고 둘째 아이 때는 무통 했는데

    분만 과정이 천국과 지옥
    괜히 양방 의학 얕잡아보고^^ 첫아이 때 무통 안 한 거
    뼈저리게 후회 ᆢ ㅠ

  • 9. 저기윗님
    '24.12.1 9:11 PM (124.57.xxx.213)

    칫솔은 왜요? 궁금해여~~~~~

  • 10. .......
    '24.12.1 9:22 PM (183.98.xxx.25)

    그건 스테로이드 입니다. 계속먹으면 얼굴 체형 변해요.

  • 11. ㅅㅈ
    '24.12.1 9:23 PM (210.222.xxx.250)

    저 9시간 걸리는 대수술 했는데 진통제 덕분에 별로 안아팠어요..

  • 12. Ex
    '24.12.1 11:15 PM (118.34.xxx.225)

    치아 건강이 좋아지면서 더 오래 치아를 간직하게 되고 그러면서 현대인의 건강과 삶의 질이 좋아져서 그런거 아닐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2645 조영남도 여친이 여럿… 8 .. 2024/12/01 3,767
1652644 김민정은 왜 못뜰까요? 49 -- 2024/12/01 21,725
1652643 거니 얘기 하지 말라는 건가... 3 여론 몰이... 2024/12/01 1,523
1652642 안보면 손해 ㅎ 웃고 가세요 15 피시식 2024/12/01 4,320
1652641 겨울에 물을 거의 안마시고 커피를 마셔요 6 ..... 2024/12/01 3,071
1652640 남편과 팔짱끼고 다니는게 문제인가요? 28 2024/12/01 6,202
1652639 남녀나이차 7 호떡 2024/12/01 1,519
1652638 싱글맘.. 오늘은 지치네요 52 0011 2024/12/01 19,306
1652637 딩크 가사 분담 2 2024/12/01 1,310
1652636 배추가 너무 억셔요 4 어쩌죠 2024/12/01 1,381
1652635 합천 시민단체, '전두환 찬양 일해공원 명칭 폐지' 국회 청원 3 가져옵니다 2024/12/01 804
1652634 영화' 불도저에 탄 소녀' 재밌네요 5 넷플릭스 2024/12/01 1,951
1652633 목감기가 와서 하루종일 누워 폰만 하니까요. 5 아아아아 2024/12/01 2,288
1652632 정우성 검색 했더니 므ㅓ야 2024/12/01 2,086
1652631 84년도 전원일기, 시누이는 시누이래요 ㅋㅋㅋㅋ 4 아웃겨 2024/12/01 3,020
1652630 미국도 밥 한번 먹자 표현 있죠? 2 2024/12/01 1,714
1652629 정우성 글에 이제 그만!!! 이런 댓글 왜 다는 거예요? 37 ㅇㅇ 2024/12/01 2,272
1652628 미술이나 사진 전시회 추천 부탁드려요 10 궁금 2024/12/01 1,548
1652627 키위 밤에 먹고자면 변비에 좋은가요? 3 2024/12/01 1,814
1652626 자퇴한 고등학생 자녀두신분들 계실까요? 15 궁금이 2024/12/01 3,592
1652625 김건희 돈 받아 갚겠다 각서 공개 8 ........ 2024/12/01 2,888
1652624 40대중반 남자 16 호이호이 2024/12/01 4,550
1652623 모지리 당근 첫거래의 실수 7 당근 2024/12/01 2,806
1652622 사는게 고됩니다 36 고되다 2024/12/01 10,407
1652621 당화혈색소5.6이면 안좋은거죠? 21 2024/12/01 4,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