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ㅋㅋ
'24.12.1 7:37 PM
(39.7.xxx.146)
너도 금리인하에 맞춘거냐 ㅋㅋ 귀엽다
2. 귀엽다^^
'24.12.1 7:38 PM
(118.235.xxx.189)
나도 준다고할때 받을걸
제 딸이 직장 다니게 되면서 용돈 준다길래 엄마한테 안 타 쓰는것만으로도 훌륭하다고 해줬더니 한푼도 안주면서 효도 하는줄 알아요ㅎ
독립해서 따로 살아 생활비 받아야 할 정도는 아니구요
3. 하하하
'24.12.1 7:39 PM
(59.10.xxx.58)
달란 말도 안했는데, 그정도는 줘야 한다며 150이나 주길래 놀랐다니깐요. 받아도 되나 고민스러웠는데, 제 맘을 알았는지 점점 더 떨어집니다. 얘도 생각해보니 과하다 싶었는지 점점 떨어뜨리는데 저는 애가 귀엽고 웃겨요. 50까지 기다려봅니다
4. ...
'24.12.1 7:41 PM
(124.49.xxx.13)
엄마도 아들도 귀엽네요~
5. ㅠ ㅠ..
'24.12.1 7:42 PM
(183.105.xxx.163)
35살 의사아들 ..
아직까지 달마다 돈 받아본적 없습니다.
내년에 정식으로 취업하면 줄라나 모르겠습니다.
지가 한말이 있으니 ...
안주면 말구요.
6. ᆢ
'24.12.1 7:43 PM
(119.193.xxx.110)
귀엽네요 ㅎ
울아들도 중 고등때
직장다니면 엄마 200만원씩 준 다 그랬는데
현실을 모르는 그때가 참 귀여웠네요
7. ...
'24.12.1 7:43 PM
(116.32.xxx.119)
귀엽네요 20대 초반이 150 내놓으면 많이 내놓은 거죠.
자기가 생각하기에도 너무 많이 내놓았다 싶을 겁니다 ㅎㅎㅎ
8. ㅋㅋㅋ
'24.12.1 7:45 PM
(123.212.xxx.149)
귀엽네요 진짜 ㅋㅋ
150이라니 깜짝 놀라셨을 듯 ㅋㅋㅋ
9. 하하하
'24.12.1 7:49 PM
(59.10.xxx.58)
통장에 따박따박 찍히는 150만원 숫자가 부담됐어요. 자식돈은 그런건가봐요. 100만원도 80만원도 부담스러운 돈이죠. 달라고 안했는데 덥석 주더니, 살금살금 깎는걸 보니, 그렇게 스스로 돈 가치도 알아간다 싶고 귀엽네요.
10. ............
'24.12.1 7:52 PM
(39.119.xxx.80)
와 아들이 20대 초반이라면 군대 다녀오고..
어떻게 그렇게 돈을 잘 벌까요?
궁금하고 부럽네요~~
11. ㅡㅡ
'24.12.1 7:56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제월급 통채로 줬더니
남들은 더벌어 더준다더군요
낼름받고 니가 다썼다고 모은거 없대요
3,4년하다 제가 관리했어요
준다고 낼름받다니 부모 맞나요
20대초반 아이가 뭘 해서 돈을 번다구요
피눈물이 나겠구만
12. 아~ 부럽~~
'24.12.1 7:56 PM
(223.39.xxx.83)
ᆢ귀엽고 고맙고 깜찍한 아드님~~부럽네요
백수ᆢ캥거루 아들둔 엄마예요
그래도 열심히ᆢ미래+삶의희망가지라고 걱정~
집밥,배달밥ᆢ끼니 챙겨주고 눈치까지 덤으로
13. ㅋㅋㅋㅋㅋ
'24.12.1 7:58 PM
(81.135.xxx.30)
아드님도 귀엽고 ㅋㅋㅋㅋ많다고 생각하시면서 말씀안하시는 원글님도 재미나고 ㅋㅋㅋㅋㅋ 내년에도 인하할 것 같다고 생각하시는것도 웃기고 ㅋㅋㅋ 그래도 아드님이 기특하네요!
14. ....
'24.12.1 7:59 PM
(210.126.xxx.33)
150 줄때
뭘 이리 많이 주냐, 화들짝 놀라는 반응을 예상했는데
놀라지도, 말리지도, 고마워하지도 않고
아무 반응 없어서 줄이는거 아닐까요?
15. ㅋㅋㅋ
'24.12.1 8:04 PM
(182.212.xxx.153)
스무살 딸 나중에 돈벌면 엄마 뚝 떼서 백억 준다는데, 얼마나 돈가치를 모르면 백억 소리가 나올까 귀엽더라구요. 비슷한 심정이겠지요.
16. 바람소리2
'24.12.1 8:05 PM
(114.204.xxx.203)
딸이 어릴때 나중에 많이 준다길래
아직 세상을 모르는구나 했어요 ㅎㅎ
17. .......
'24.12.1 8:11 PM
(183.98.xxx.25)
둘다 귀엽네요. ㅋ 이런게 행복한 가정이죠 ㅎㅎ
18. 몬스터
'24.12.1 8:40 PM
(125.176.xxx.131)
ㅎㅎㅎ 야무지네요.
세상 잘 살아가겠어요
19. 차근차근
'24.12.1 9:01 PM
(175.209.xxx.150)
울아들
엄마한테만 ㅔ집사준대요 ㅋㅋㅋ
20. ..
'24.12.1 9:03 PM
(39.115.xxx.132)
처음에 물정 모르고
너무 많이 잡았나봐요 ㅎ
저희 아들들도 저 돈 안줘도 되니
취업해서 돈 많이 벌고
잘살았으면 좋겠어요
21. ㅎㅎ
'24.12.1 9:44 PM
(110.13.xxx.214)
어머님 아드님 둘다 귀여워요
22. ....
'24.12.2 12:53 AM
(211.42.xxx.142)
제 입장에서 뭔가 원글님 내공이 느껴집니다.
150 준다고 할 때 손사래 치거나 훈계 안하고 슬며시 받고, 돈을 줄일 때는 노여운 것이 아니라 돈을 알아가니 귀엽다 하시고 더 줄일 것도 기다리고..
아이를 키울 때도 아주 지혜로우셨을 것 같아요.
지혜롭지 못해 사람관계가 힘든 일인입니다..
23. ㅎㅎㅎ
'24.12.2 4:32 AM
(172.119.xxx.234)
엄마한테 150 선뜻 떼어주는 그 마음이
얼마나 착한가요!!!!
점점 현살감각 깨우치며 실행하는 것도 지혜롭고요.
24. ㅇㅇ
'24.12.2 4:40 AM
(39.7.xxx.213)
요즘은 성인된 자식 다 끼고 사나봐요
25. ㅎㅎ
'24.12.2 5:39 AM
(118.235.xxx.145)
아들이 점점 현실을 깨달으며
내년엔 더 삭감될지도
아드님 귀엽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