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60 대분들은 남편분

... 조회수 : 6,392
작성일 : 2024-12-01 19:16:42

집에서 식사 몇번 하시나요?

매끼 차려주시나요?

IP : 223.39.xxx.18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네아줌
    '24.12.1 7:19 PM (58.29.xxx.131)

    직장다니니 아침밥만 제대로먹고다녀요. 점심,저녁은 다 밖에서 먹어서요. 아침밥상에 힘좀씁니다

  • 2. 60대
    '24.12.1 7:20 P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애들 다크고
    할일도없는데
    밥차려주는게 어려운가요
    상차려서 같이먹어요

  • 3. ..
    '24.12.1 7:21 PM (125.129.xxx.117)

    두끼요 아침 저녁
    전 외식 이나 배달 음식 너무 싫어하는데 남편이 좋아해서 가끔 사가지고 와요 ㅋㅋ

  • 4. 50대
    '24.12.1 7:22 P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애들 다크고
    할일도없는데
    밥차려주는게 어려운가요
    상차려서 같이먹어요
    귀찮을땐 외식하구요

  • 5. 주말에만
    '24.12.1 7:22 PM (220.117.xxx.100)

    집에서 먹어요
    그런데 집에서도 아침이나 점심은 같이 나가서 사먹고 저녁 한끼 정도 차려줘요

  • 6. 60대남편
    '24.12.1 7:22 PM (218.37.xxx.225)

    저녁 한끼만 집에서 먹어요
    휴일은 느즈막히 일어나 나가서 외식하고 저녁은 햄버거나 피자같은거 시켜 먹어요
    지금 햄버거 사칸거 기다리고 있어요

  • 7. ....
    '24.12.1 7:24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대개 같이 먹죠.
    남편이 쉬는 날이나 늦게 출근하는 날엔 남편이 차리기도 합니다. 시간 되는 사람이 먼저 부엌으로.

  • 8. 울남편은
    '24.12.1 7:31 PM (180.229.xxx.164)

    주말에만 먹어요
    평일은 새벽같이 나가고 밤늦게 들어오니
    회사에서 세끼 다 먹네요
    다행스럽게 밥 잘 나오는 대기업이라

  • 9. ...
    '24.12.1 7:34 PM (222.100.xxx.132)

    삼식이 50대 남편 쉬는 날이 많아서
    남편 스스로 차려먹을때 많아요.
    가끔 제 밥도 챙겨주기도 하구요.
    남편 일하러 갈때만 제가 챙겨줘요
    특별한 메뉴 먹고싶다 하면 제가 하지만
    평소엔 남편도 간단한 볶음메뉴 정도 할줄 알아서
    스스로 해요.

    남편이 사소한 집안일도 아예 안했던 사람인데
    최근 4년전부터 근무 패턴이 바뀌고 나서부터
    시간적 여유가 있으니 주방에 관심을 갖더라구요
    어지럽힌 주방 뒷정리는 여전히 제몫이지만
    그냥 냅둬요 점점 나아지겠죠 뭐

  • 10. 원글
    '24.12.1 7:45 PM (223.39.xxx.179)

    저흰 한끼만 먹어요 퇴근후 집밥으로요
    다른 가정은 어떨까 궁금했어요
    주말은 외식도 하구요

  • 11. ove
    '24.12.1 7:55 PM (175.223.xxx.190)

    점심도시락을 싸줘서 삼식이에요
    주말엔 여행가서 사먹구요

  • 12.
    '24.12.1 7:58 PM (182.221.xxx.29)

    주중에 한번도 안먹고 주말에는 장봐다 저한테 맛난거해줘요
    주말에 한끼는 차려먹고 한끼는 외식해요

  • 13. ..
    '24.12.1 8:06 PM (124.54.xxx.200)

    저녁 한 끼 먹어요
    한 끼도 외식해도 괜찮다고하는데
    제가 마음이 쓰여서
    집밥 먹으려고 노력해요

  • 14. 저는
    '24.12.1 8:08 PM (106.102.xxx.51)

    저녁 한끼요.
    그래도 한끼라도 먹어주는 남편이 고마울 지경입니다 .
    주중에는 애들 기숙사라 남편없음 요리할 일도 없을것 같아요
    주말은 다같이 거하게 한끼 외식 한끼 정도이구요

  • 15. ㅇㅇ
    '24.12.1 8:33 PM (118.46.xxx.100)

    안 차려주려고 노력해요.
    60 지나면 그것도 안 한다고 미리 선포했어요.
    대신 냉장고에 반찬은 해놔요.

  • 16. ㅜㅜ
    '24.12.1 8:40 PM (114.202.xxx.186)

    아침엔 샐러드
    저녁엔 항상 집 밥

    주말도 아침은 샐러드
    점심저녁 집밥.

    배달음식 싫어하고
    외식 싫어하고
    오직 집 밥.

    애들도 다 집에 있어서
    온 가족 집 밥.

    애들이 (20대) 울 집처렁
    날마다 모여서 밥 먹는 집 흔치 않다고
    늘 말하지만
    남편은 모든 가정이 이런다 하고 있어요.

    참고로
    저도 직장인 입니다.

    참.아침 샐러드는
    그 전 날 저녁에
    남펀 담당입니다

  • 17. 같이
    '24.12.1 9:04 PM (125.187.xxx.44)

    아침 같이 준비
    빵, 과일 남편
    커피는 제가 내려요
    점심 제가 요리하고 차리는건 제가 또는 같이
    저녁
    밥아닌 고구마 과일 야채슾 삶은계란 먹어서 남편이 차립니다.
    설거지는 모두 남편이 식세기돌립니다

  • 18. 바람소리2
    '24.12.1 9:24 PM (114.204.xxx.203)

    제가 집에 있으면 다 차려주고 아니면 사먹으라 해요
    둘이 따로 먹을때가 많고요

  • 19.
    '24.12.1 9:27 PM (1.238.xxx.15)

    주말에 아침점심 차리고 저녁은 간단하게. 주중은 아침만 저녁은 간단하게요.

  • 20. 우리집냥반
    '24.12.1 11:50 PM (119.202.xxx.149)

    주말 두끼
    평일 한끼

  • 21.
    '24.12.2 9:42 AM (121.162.xxx.252)

    주7일 하루3끼요
    외식은 한달에1~2번
    저는 파트타임 일하다가 6개월전부터
    전업주부 됐어요
    그래도 매일3끼는 버거워요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1592 매일 목욕탕에 가는데 피부에 안좋을까요? 하루 09:06:52 36
1691591 전기료 올려줬더니, 돈 벌었다고 배당금 뿌리는 한전 2 ,,,, 09:05:14 151
1691590 분식집 직원인데, 코앞에 제가 오픈을 하면 안되겠죠? 6 분식집 레서.. 09:04:59 210
1691589 20-30대 신장투석 ..... 09:04:49 90
1691588 노후에 생활비 300이면 어떨까요 4 09:03:47 251
1691587 성당은 자기구역에서만 2 성당 08:54:38 166
1691586 헌재 8명 중 6명이 선관위원장 출신 10 .. 08:53:39 472
1691585 애 사춘기 시작하면서부터 1 ..... 08:50:00 169
1691584 로또를 성지에서 사는 이유가 있네요 6 Aamakl.. 08:37:45 1,497
1691583 자기부정하는 국힘당이 만든 정책 8 ㅇㅇㅇ 08:28:01 358
1691582 한가인이 애 추운거 못 느낄까봐 자기는 얇게 입는다고 19 Dd 08:24:03 2,829
1691581 돌아가신 부친을 두고, 홧병이 올라오는 걸까요? 9 홧병 08:22:52 952
1691580 암 진단금 4 원글 08:18:35 754
1691579 70대 이모랑 제평에 옷 사러 갔었어요. 13 음.. 07:59:45 2,800
1691578 유시민이 말하는 이승만의 실체 10 ㅇㅇㅇ 07:59:03 1,395
1691577 코로나백신 미접종자중에 지금까지 코로나 또는 감기 안걸린 사람 4 이름 07:57:52 529
1691576 네이버페이(이번주 총 결산) 포인트 받으세요 1 . ..... 07:55:24 286
1691575 검찰이 대선후보로 미는 사람? 6 정치초보 07:55:07 962
1691574 살던곳이 거의 빈 집이 되어버리니까 제 마음도 허해진것 같아요... 4 고베 07:50:23 1,729
1691573 레드향이나 천혜향 2 ... 07:36:47 714
1691572 딸이 톰보이같은 친구랑 친해졌어요 22 Tom 07:36:10 2,850
1691571 지금 쓰고 있는 티머니카드를 캐이패스로 등록할 슈는 없나요? 06:48:08 259
1691570 DC에서 극우집회 하네요 3 참내 06:47:56 1,109
1691569 '채용비리' 지적받고 바꾸겠다던 '면접기준' 그대로…'감사 거부.. 4 ** 06:16:40 1,191
1691568 온러닝 편한가요? 4 ㅇㅇㅇ 06:16:31 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