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헐적단식 3년째인데
습관돼서 안힘들거든요.
근데 16:8 하고 싶어도 너무나 정확하게...
14시간째 돌입하면
두통올 기미가 느껴지고 15시간째 되면
어김없는 두통이...
시계 안봐도 곧 먹을 시간이란게...
저 같은 사람은 단식원가면
두통때문에 안될 거 같아요
혹시 해결방법 아시나요?
간헐적단식 3년째인데
습관돼서 안힘들거든요.
근데 16:8 하고 싶어도 너무나 정확하게...
14시간째 돌입하면
두통올 기미가 느껴지고 15시간째 되면
어김없는 두통이...
시계 안봐도 곧 먹을 시간이란게...
저 같은 사람은 단식원가면
두통때문에 안될 거 같아요
혹시 해결방법 아시나요?
탄수화물이 필요해 두통이 일어나더라구요.
저는 그래서 오래 못 굶어요.
숭늉 괜찮으면 함 드셔보셔요
검게 탄 숭늉은 건강에도 좋아요
뇌의 에너지원이 포도당이라 그래요.
뇌에 영양분이 끊겨서 머리 아픈거죠.
전 그 시간 이상 하는데 두통 없거든요
탄수 넘 적게 드시는거 아닌지
저도 처음에 그래서 힘들었는데
어느 순간 그런 증상이 사라졌어요.
지금은 16시간 공복도 아무렇지 않아요.
공복시간을 조정해서 천천히 진행해 보세요.
13ㅡ 14시간만 해요
제가 조금 먹었다면 이해가 가지만..
좀 많이...특히 탄수화물은 뭐...아주 충분히 먹어요ㅠ
3년이나 그러셨으면 바꾸셔야죠. 안 맞는 사람도 있는게 당연할거에요.
간헐적 단식이 무슨 만병통치도 아닌데 본인한테 안 맞는거 같으면 조절하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