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가 중매했구요, 친구 직장동료로 알고 지내던 사람이었어요. 그런데 제가 결혼할 때 뭐 해갔고 뭐 받았는지 불쾌할만큼 꼬치꼬치 캐물어요. 자기 곧 결혼할 친구한테 알려주려고 그러는거라며.. 근데 그 친구도 결혼한 친구거든요? 그 친구가 예비 윗동서라는 거 제가 모를거라고 생각하는걸까요? 누굴 바보로 아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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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윗동서가 친구의 지인일 경우
… 조회수 : 2,755
작성일 : 2024-12-01 17:10:37
IP : 210.99.xxx.15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제
'24.12.1 5:12 PM (58.29.xxx.96)동서든 친구든 거리두기 하셔야 편해집니다.
2. 말 안하면
'24.12.1 5:12 PM (220.122.xxx.137)말 하지 마세요.
불편한 관계가 되는겁니다. 거리 유지하셔야겠어요.3. 친구
'24.12.1 5:24 PM (110.9.xxx.70)스파이처럼 정보를 캐려고 하다니...
그 친구는 원글님 보다 그 지인이라는 사람과 더 친하다고 생각하나 봐요.
앞으로 거리두기 하셔야겠어요.
사소한 이야기 하나도 부풀려져서 싸움나기 쉬워요.
그런 사이는 참 위험해요.4. 어익후
'24.12.1 6:48 PM (1.224.xxx.182)이래서 내가 건너 아는 사람을 절대 네버 소개 안해요..
보탬되는것도 없이 내 인생 속시끄러워질 확률 120%5. satellite
'24.12.1 8:18 PM (39.117.xxx.233)님이 결혼때 하신것을 기준삼아 그보다는 많이 하려고생각하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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