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가서 이거저거 아끼고 싶어하지 않는 타입이라
황정민에 공감했다가
먹을때 사이드 정도 더 시켜야 하는데 하면서
지석진에 공감했다가ㅋㅋㅋㅋ
암튼 아저씨들 넘 리얼하고 웃겨요.
양세찬 평소에 별 관심없었는데 성격 참 괜찮은듯.
센스도 있고 분위기 살필줄도 알고.
여행가서 이거저거 아끼고 싶어하지 않는 타입이라
황정민에 공감했다가
먹을때 사이드 정도 더 시켜야 하는데 하면서
지석진에 공감했다가ㅋㅋㅋㅋ
암튼 아저씨들 넘 리얼하고 웃겨요.
양세찬 평소에 별 관심없었는데 성격 참 괜찮은듯.
센스도 있고 분위기 살필줄도 알고.
저도 여행가서는 아끼고 싶지 않는데 ..
아주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다음편이 기다려 지고요
가족여행은 음식도 넉넉하게 주문하고
경비도 편하게 많이 쓰는 스타일이에요
하지만 친구들과 가면 친구들에게 맞추죠
이번 풍향고 편을 보고 황정민의 본색을 봤어요
왜 여행가면 본색이 드러나잖아요
제게 황배우는 누구에게나 잘 맞춰주는 푸근한 아저씨
이미지였는데 본인 주장이 넘 강하고 욱!하는 거 보고 깜놀 ㅎㅎ
역시 사람은 겉만 보고는 몰라요
유재석이 황정민한테 서울의 봄(전두환)이 보인다고 ㅋㅋㅋ
양세찬 좋은 사람으로 보여요.
지석진이 새삼 달리보이네요
나이는 젤 많은데 세대차이가 안느껴져요
위트도 있고 카페 좋아하고
가끔 빵터지게 웃기고
넘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