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하다하다 지역차별에 이어 남녀차별에 성공하고 나서는 이제는 세대간 차별인데 그것도
50대와 60대 차별하시는 특이하신 분이 나타나셔서 한자 적어요.
ㅠㅠㅠㅠㅠㅠ
님.....
1955-1965년 정도가 60대인데
운동권의 최선봉에서서 불의에 맞서 싸웠던 세대 아닌가요?
그때 독재정부에 맞서서 총장점거 및 화염병 제작도 다 하고 백골단과 각목으로 맞서 싸우고
안기부에 끌려가도 오로지 민주화 위해 정의를 위해 부르짖던 세대 아닌가요?
등록금 동결 위해 단식투쟁 삭발 총장점거 하던 세대 아닌가요?
그후 그들이 회사들어가 그들의 권익을 위해 노조 파업 활성화 제대로 된 노동자 권리 찾았던 세대
아닌가요? 전태일 열사 세대 아닌가 묻고싶네요.
제가 알고 있는 60대 들의 세대들은 더 악으로 깡으로 독하디 독하게 우리의 민주화를 위해 살았던
세대인데 어떻게 곱게 자라고 독재정권에 대해서는 생각이 1도 없으신 분이 일부러
세대 갈등 불러 일으키시려고 적은 글 같아서 거기에 동조하시는 분들만 적은 글 같아서 안타깝네요 ㅠㅠ
님 같은 분들만 있었으면 아직도 독재였어요.
동덕대가 고작 락카칠 하는 걸로 이렇게 지탄할 정도의 생각만 가지고 있었다면
그 옛날 뒤에서 숨어 있다가 민주화의 단물만 마시다 윤석열 찍는 세대중 한명
이실것 같아 슬픕니다.
님, 윤석열 찍으신 분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