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립해먹는 게 귀찮아서 자동머신 알아보다가 세척때문에 좀 고민하던 중 캡슐이 간편해보여서 살까하는데..당근에 보니 캡슐머신이 많이 나와있더라고요....왜 이렇게 많이 나왔을까 의문이 들어서요...사용해보신 분들 어떠세요?
가격 부담 없으니 그냥 살까요?
드립해먹는 게 귀찮아서 자동머신 알아보다가 세척때문에 좀 고민하던 중 캡슐이 간편해보여서 살까하는데..당근에 보니 캡슐머신이 많이 나와있더라고요....왜 이렇게 많이 나왔을까 의문이 들어서요...사용해보신 분들 어떠세요?
가격 부담 없으니 그냥 살까요?
비싸니까요.
프린터처럼.
기계 자체는 저렴하게 팔고 캡슐로 이익내려는 구조.
캡슐 버릴 때 죄책감??
네스프레소 쓰다 일리로 갈아탔는데
만족하며 씁니다.
캡슐 호환이 안되지만 맛은 최고
일리머신 두대 썼었는데 캡슐이 다양하지 않아서 좀 질리더라구요. 지금은 유라머신으로 갈아탔어요.
캡슐 따는 오프너 6천원인가 주고 사서 돌려따서 재활버려요
캡슐 비싸고 맛 다양하지않지만 비교적 만족하신다는 의견들이시네요^^
182.214님 유라 좋다고들 하시던데 세척은 편하신가요?
맛이 그렇게 좋다던데..
네스프레소 쓰다가 맛이 없어서 버리고 스벅 이용하다가 일리샀는데 저는 만족해요. 저는 기본 빨간포장의 하늘색캦슐. 룽고만 먹습니다. 중간중간 다른 캡슝 먹어봤는데 별로더라고요
정착했고 스벅도 이제는 자주 안가요...
한 2년 사용했는데 멀쩡하고요. 캡슐은 낱개포장 100개짜리 세일할때 사서 먹어요
저도 일리 4~5년 쓰다가
결국 유라 에스프레소만 되는 버젼으로 갈아탔어요.
옛날부터 일리커피 맛을 좋아해서 일리머신 좋긴했는데
윗분들 말씀하신 단점 그대로예요.
캡슐이 몇개 없어서 돌려먹어도 몇년이면 질리고
캡슐 쓰레기가 어마무지 나와요.
캡슐 가격도 만만치 않고 가끔 수급 원활하지 않을때도 있어요.
맛이 모든 것을 압도하죠
저는 2013년부터 지금까지 쭈욱 써요^^
다른 캡슐들은 캡슐 종류 많아봤자 가향 커피는 맛없고 맘에드는 캡슐이 별로 없어 먹을만한 캡슐 수가 많지 않아요
반면 일리는 캡슐 종류가 별로 없다고 하지만 싱글 오리진까지 하면 꽤 되고 대부분 맘에 들어서 실제 느끼는 캡슐 종류가 더 많다고 느껴요
인텐소와 룽고, 과테말라는 기본으로 먹기 좋고 저녁엔 디카페인, 카푸치노 좋아하는데 그거 만들 때는 인텐소나 브라질 자주 쓰고 그래요
아주 만족하고 약속있지 않은한 커피는 안사머셔요. 원두는 사고요.ㅎ
캡슐쓰레기.
오프너도 손목아파서 못쓰겠더군요.
쓰레기가 많이 나와요 내가 커피 마시려고 이렇게 쓰레기를 많이 만들었구나 싶어요 요즘은 그냥 갈아서 드립으로 마셔요 쓰레기 안만들어서 좋아요
환경오염이죠
폭설 폭우..다 연관이 있지요
글쎄요.
없어요
캡슐 가격이 싼편은 아니지만
맛이 모든 걸 압도하니까!
편하고 이쁘고 맛있고!
400만원짜리 전자동 saeco 쓰다가
드립하다가
지금은 스패셜티 커피 가끔 마실때만 드립이고
매일 아침은 일리 내립니다
세상 간편하고 좋아요
드립커피 마시다가 딸애가 머신 선물받았다며 쓰던 일리 저한테 주길래 캡슐 내려마시는데 세상 편해요..
남편도 매일 아침 텀블러에 받아서 출근해요..믹스마시는데 깔끔하니 좋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