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베리아 알타이에 영하 21도 추위에
두살 애기를 버렸고
지나가던 유기견이 폭설과 혹한에 그 아이를
이틀이나 꼭 껴안고 지켜줘서
다행히 살았다네요.
유기견도 지키는 자기 자식을 내다버린 부모.
개보다 못한 짐승.
시베리아 알타이에 영하 21도 추위에
두살 애기를 버렸고
지나가던 유기견이 폭설과 혹한에 그 아이를
이틀이나 꼭 껴안고 지켜줘서
다행히 살았다네요.
유기견도 지키는 자기 자식을 내다버린 부모.
개보다 못한 짐승.
진정 개만도 못하군요.
개를 폄하하는 말들, 없어져야합니다.
개만도 못한 인간들이 너무 많아요.
아이도 개도 좋은 가족 만나 행복하면 좋겠어요
그 개와 애기는 어찌 되었는지...
세상에....
지구상의 동물중 인간이 제알 나빠 정말..
다행히 무사하고
부모는 기소되었다고 하네요.
우연히 지나가던 사람이 발견했다고.
자기 자식을 버리더니
천벌받을 것들...
강아지 사진 보세요.
너무 늠름하고 잘생기고 고결해요.
인간보다 나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