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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옷·신발부터 포기"…불황에 지갑 꽁꽁

... 조회수 : 4,805
작성일 : 2024-12-01 15:34:19

https://n.news.naver.com/article/215/0001189825?sid=101

 

올겨울은 있는 걸로 버텨야지 했는데 다들 마찬가지 인가봐요

IP : 1.237.xxx.24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1 3:36 PM (119.149.xxx.248)

    근데 또 호텔이나 명품관에 사람들 바글바글 하더라구요ㅠ 어제 호텔커피숍 들렀는데...

  • 2.
    '24.12.1 3:36 PM (211.217.xxx.96)

    아울렛에는 바글바글

  • 3. ....
    '24.12.1 3:36 PM (223.39.xxx.19) - 삭제된댓글

    와 나랑 똑같음

  • 4. ..
    '24.12.1 3:49 PM (39.115.xxx.132)

    저희 동네도 옷가게 사라지고
    못난이 과일 야채 파는 가게 생겼어요
    거기만 사람 바글바글해요

  • 5. 호텔이라도
    '24.12.1 4:14 PM (106.101.xxx.9)

    바글바글해서
    돈이라도 돌았으면 좋겠어요

  • 6. 저도
    '24.12.1 4:32 PM (118.235.xxx.121)

    있는거로 버티기중
    이젠 모든게 극과 극이라..이와중에도 명품은 없어서 못팔죠ㅠ

  • 7. 바람소리2
    '24.12.1 4:37 PM (114.204.xxx.203)

    점점 소비를 줄여요
    옷 신발 다 버리는 중이라 이너 조금 샀고
    내년 여름 옷이나 좀 사야죠

  • 8. 공무원
    '24.12.1 5:19 PM (49.175.xxx.61)

    점점더 살기가 힘드네요. 적은월급이지만 따박따박 들어오긴 한데 왜더 쓸돈이 줄어드는지

  • 9. 어쩐지
    '24.12.1 7:31 PM (49.1.xxx.141)

    백화점 신상을 세일하고 있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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