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랑은 외나무다리 남주캐스팅 에러같아요

아쉽 조회수 : 3,038
작성일 : 2024-12-01 14:48:03

남녀주인공의 고딩시절 연기자들이 너무 순수+ 풋풋함을

갖고 있어서 그런지 다시 현재로 돌아올 때 연결?이 힘들어요.

그나마 정유미는 봐주겠는데  주지훈은 넘 아저씨 필이 나서..ㅠㅠ 그 나이대라면  그나마 청년미 있는 이동욱이나

다른 배우가 낫지 않았을까 아쉬워요.

 

특히 어제 고딩 남녀 배우들 넘 이쁘고 멋졌어요.

여주는 성형미 없이 자연스럽게 이쁘고 싱그럽고

남주고딩 역시 코에 분필 안 넣어도 잘 생기고 멋지고..

폴더폰인 거 보니 2000년대초중반일 텐데 애들이 순수하게 노네요.ㅎ

IP : 14.138.xxx.15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m
    '24.12.1 2:51 PM (39.7.xxx.250)

    맞아요.
    극본하고도 안어울려요. 두 배우 케미도 없고요.
    주지훈은 로코찍기엔 이미 너무 아재미가 ㅜㅜ
    하이에나때가 딱 좋았어요.

  • 2. ...
    '24.12.1 2:54 PM (118.37.xxx.80)

    여주가 너무 연기를 못해요.
    스토리는 재미 있는데 남여주인공이 많이 아쉬워요

  • 3. ...
    '24.12.1 2:55 PM (106.101.xxx.138)

    왔다갔다하기엔 둘다 너무 늙었어요
    주지훈 보려고 보는데
    순하게나오니 주지훈 매력안살고 재미가 없네요

  • 4. 제가
    '24.12.1 3:07 PM (83.97.xxx.77) - 삭제된댓글

    실제 남주, 여주랑 비슷한 나이대여서 그런지
    전반적으로 에너지 없고 늙은 것도 다 보이고
    더 이상 사랑에 푹 빠질 나이가 아닌 것도 알고...
    그래서 설레임을 유도하는 장면에도 감흥이 없네요.

    차라리 대놓고 40대 남녀의 늦은 사랑을 그리던가
    둘다 36살 설정으로 실제보다 7, 8살 어린 설정으로 연기를 하니
    몰입이 잘 안되는 거 같아요.

  • 5. 제가
    '24.12.1 3:08 PM (83.97.xxx.77)

    실제 남주, 여주랑 비슷한 나이대여서 그런지
    전반적으로 에너지 없고 늙은 것도 다 보이고
    더 이상 사랑에 푹 빠질 나이가 아닌 것도 알고...
    그래서 설레임을 유도하는 장면에도 감흥이 없네요.

    차라리 대놓고 40대 남녀의 늦은 사랑을 그리던가....
    둘다 36살 설정으로 실제보다 7, 8살 어린 설정으로 연기를 하니
    몰입이 잘 안되는 거 같아요.

  • 6. 그러게요
    '24.12.1 3:16 PM (180.229.xxx.164)

    캐스팅을 30중반 배우로 했음좋았을껄

  • 7. 그나마
    '24.12.1 3:17 PM (14.138.xxx.159)

    정유미는 30대중반까지는 보이는데
    주지훈은 세상 풍파 근심 서려 있는 40대초반아저씨느낌 물씬.

    남주고딩이 설레는? 이미지이다보니 더 대비가 심해요.

    근데 사랑방해꾼은 늘 내 근처 나랑 같은 편속에 있다는 게..ㅠㅠ

  • 8. 그레이스
    '24.12.1 3:30 PM (58.123.xxx.164) - 삭제된댓글

    여주인공은 고등학교 시절 전교 1등에
    서울대 체육교육학과 출신인가??
    특별히 운동하는 모습도 안나왔는데
    체육 선생님이라니...

    좀 웃기더군요~~ㅎㅎ

  • 9. ....
    '24.12.1 3:46 PM (61.254.xxx.98)

    전 괜찮던데.. 40 넘은 남배우들 다 말라보이게 다이어트해야 하는건지
    자연스럽게 보여서 그 나름대로 또 좋던데요.

  • 10. ...
    '24.12.1 3:55 PM (118.235.xxx.222)

    남여주인공이 많이 아쉬워요222
    로코 같지 않아요

  • 11. ...
    '24.12.1 3:56 PM (118.235.xxx.222)

    주지훈 너무 아저씨 같아서 놀랬어요. 후덕해져서인지 나이들어선지

  • 12. 맞아요
    '24.12.1 4:52 PM (59.30.xxx.66)

    젊은 배우도 많은데 참 안타깝네요

  • 13. ...
    '24.12.1 4:55 PM (118.37.xxx.80)

    남주얼굴이 너무 검어서 건강이상있나 염려도 돼요.
    아니면 분장이나 잘해주지.

  • 14.
    '24.12.1 5:16 PM (61.74.xxx.175)

    주지훈 하면 퇴폐미인데 로코는 결이 안맞는 거 같구요
    정유미는 여태까지 그 어떤 남자배우와도 캐미가 좋았는데
    둘은 안어울려요
    아예 기획 단계에서 잘못한 거 같아요

  • 15. 여주인공이
    '24.12.1 7:32 PM (121.155.xxx.78)

    너무 징징대고 화만내니 보기 싫어요
    아역하고 연결도 안되고

  • 16. 주지훈
    '24.12.2 1:49 PM (211.218.xxx.194)

    원래 피부 엄청 검기로 유명하죠.

    18년 만에 만났는데 아직도 사랑하는게 이상한거지.
    18만년만에 만났는데 주인공 둘이 늙은건 당연하다고 봐야될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2521 청국장 만들기 성공하셨나요 4 돈욥 2024/12/01 619
1652520 생강을 건강보조식품으로 어떻게 이용하세요? 5 생강 2024/12/01 838
1652519 유시민에게 지금도 아내를 사랑하냐 물었다 1 ㅂㅅ 2024/12/01 3,303
1652518 일리캡슐머신 단점 좀 알려주세요^^ 13 당근 2024/12/01 1,315
1652517 위내시경 전날 저녁 거하게 먹고싶은데 4 내시경 2024/12/01 717
1652516 살림남 가수 박서진 군대 문제로 시끄럽네요 9 ........ 2024/12/01 3,636
1652515 주말에 집에 갇혀서 집안일하다 끝나는 느낌이예요 2 2024/12/01 1,434
1652514 野 예산안 단독 처리에…추경호 “여당이 그토록 우습게 보이나” .. 10 어이없네추 2024/12/01 1,201
1652513 영하의 추위에 버려진 아기 살린 유기견 6 댕댕아 2024/12/01 2,051
1652512 미리 연습해보는것이란 의미의 영어단어 있을까요? 7 영어 2024/12/01 918
1652511 워커힐 결혼식 1억? 29 ... 2024/12/01 5,953
1652510 엄지로 써보는 단상. 3 화장실에서 .. 2024/12/01 834
1652509 유행이 뭔지 4 유행 2024/12/01 1,551
1652508 김장하러 왔는데 잔소리 듣고 있어요. 6 .... 2024/12/01 3,126
1652507 과메기 비린맛 없애는 꿀팁 7 과메기 2024/12/01 2,213
1652506 고현정 유퀴즈 재방 이제서야 봤는데요 18 .... 2024/12/01 5,188
1652505 상법개정에 대해서는 아무 말 없는거 희한해요 6 ..... 2024/12/01 723
1652504 민자영의 일생은 대단히 흥미로웠네요? 12 역사공부 2024/12/01 3,193
1652503 서현진 21 .... 2024/12/01 4,845
1652502 "옷·신발부터 포기"…불황에 지갑 꽁꽁 8 ... 2024/12/01 4,799
1652501 가구 고치는 분 3 목공예 2024/12/01 791
1652500 미국 웨이모 로보택시 타보니...택시기사님들 큰일! 6 유튜브 2024/12/01 1,481
1652499 ㅅㅅ잦은 아토피 아이.. 9 ㅇㅇ 2024/12/01 1,539
1652498 김장갔다가 노모에게 혼나고 왔습니다^^ 14 50대초 2024/12/01 5,790
1652497 전업주부인데도 일요일에는 넋놓아요 13 일요일 2024/12/01 4,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