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12.1 2:36 PM
(121.157.xxx.153)
오타정정 이게 맞나요?
2. ....
'24.12.1 2:37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과메기저도 별로... 예전에는 이런거 잇는지도 몰랏네요 서울에서는 이런거 먹지 않았거든요
3. 나무크
'24.12.1 2:37 PM
(180.70.xxx.195)
네 맞아요. 그맛이에요.ㅠㅠ 비려도 넘 비리죠 ㅠㅠ
4. 이게
'24.12.1 2:38 PM
(180.228.xxx.130)
각종 야채를 듬뿍 먹게 해주는
초장 찍어 그 야채를 한바구니 먹어요.
전 야채 따로 준비하거든요.
5. ...
'24.12.1 2:38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근데 과메기가 어느지역 음식인ㄱ요/
6. ㅡㅡ
'24.12.1 2:44 PM
(221.140.xxx.254)
야채잔뜩, 마늘, 고추, 쪽파, 김, 미역, 곰피
거기에 와사비, 초장
그냥 쌈먹느라 먹는거예요
그자체로는 못먹어요
마늘, 고추, 쪽파, 와사비, 야채는 필수
안그럼 비려요
7. 네..
'24.12.1 2:45 PM
(211.234.xxx.67)
그 비릿하지만 씹을수록 고소한 그 맛에 먹는겁니다
특히 겨울철...
상추 깻잎위에 물미역얹고 과메기 한두점 올리고 마늘 고추 쪽파조금올리고 초장 듬뿍넣어서 한쌈 싸먹으면
야채와 미역 거기에 쫄깃하게 씹히는 청어, 꽁치의 비릿 쫄깃한 그맛에 없어서 못파는 한철 제철 음식입니다.
8. 제가 셍각하는
'24.12.1 2:46 PM
(223.39.xxx.56)
과메기는 그런 맛이에요. 두툼한 약간 말랑한 쥐포의 식감.
그런데 쥐포처럼 그것만 먹을 수 없어요.
곱창김에 쪽파, 마늘, 바다나물(꼬시래기 이런거..) 올리고
과메기에 양념장 찍어서 쌈으로 먹으면 쫄깃하고, 부드럽고 두터운 생선말린거. 그 맛에 먹어요~
전 부산 사는데 서울사는 오빠집에도 택배로 보내면
맛나다고 해서 매년 보내주고 있어요.
과메기는 과메기 자체만은 저두 못 먹어요..
쌈으로 먹어야 맛나요. ^^
9. onedaysome
'24.12.1 2:49 PM
(113.210.xxx.222)
저도 비려서 싫어해요
10. ...
'24.12.1 2:49 PM
(183.102.xxx.152)
그 비릿함을 즐기는거죠.
저는 포항에 주문하는데 있어요.
겨울 한철 몇 번 시켜먹어요.
오메가3 섭취 목적도 있고...ㅎㅎ
11. ...
'24.12.1 2:52 PM
(220.75.xxx.108)
저는 이상하게 초장 찍으면 더 비리게 느껴지고 참기름 듬뿍 찍어먹는게 제일 낫더군요.
12. 꽁치
'24.12.1 2:53 PM
(61.109.xxx.141)
좋아하는 남편이 과메기는 못먹겠다 하더라고요
초장과 각종 야채맛으로 비린내를 감춰야
먹을수 있는거...
13. 정말
'24.12.1 3:06 PM
(220.85.xxx.248)
이걸 맛있어서 먹는거냐고 묻고 싶어요
비리고 맛없던데 비싼돈주고 왜먹나
먹는 사람들은 후각이 마비된건가
14. 여기서
'24.12.1 3:09 PM
(121.128.xxx.105)
보고 시켰다가 다 버렸어요.
15. ㅇㅂㅇ
'24.12.1 3:16 PM
(182.215.xxx.32)
어른의맛이죠..ㅎㅎ
쥐포는 설탕에 첨가물잔뜩인 초등맛이고요
16. 비려서 못먹으면
'24.12.1 3:18 PM
(175.193.xxx.33)
무 깔고 조림해서 드시면 맛있어요
17. ...
'24.12.1 3:20 PM
(58.79.xxx.138)
비리지만 고소하고
맛있는뎅
18. 저도
'24.12.1 3:28 PM
(49.161.xxx.218)
꽈메기좋아해요
겨울에 한번은 사먹어요
맛있어요
19. 그맛에 먹는거
'24.12.1 3:29 PM
(218.53.xxx.30)
처음엔 호불호 크게 갈리지만 먹다보면 또 먹고 싶다 생각나는 맛
삭힌 홍어
청국장
과메기
양고기
고수
등등등
처음엔 뭔맛이야 하며 진입 어럅지만 몇번 시도하다보면 그 매력에 빠지는 아는사람만 아는 식재료들이에요.
전 모두 호호호
20. 품질차이
'24.12.1 3:33 PM
(112.152.xxx.116)
소문난 맛집에서 사면 정말 맛있어요.
오래전에 포항에 여행가서 식당에서
다른거 먹는데 반찬으로 한 접시 나와서 먹었는데
마르고 비리고 맛없었어요.
해마다 두레생협에서 사먹는데 맛있어요.
지난주엔 소문난 맛집에 인터넷 주문해서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21. ㅇ
'24.12.1 3:41 PM
(121.200.xxx.6)
조려도 맛없고 과메기 서너번 먹어보고
다시는 근처에도 안가요. ㅋ
꽁치과메기라 그런가, 청어과메기는 맛있나..
근데 마찬가지예요.
과메기는 내 입맛엔 안맞는 걸로....
22. 포항사람
'24.12.1 3:42 PM
(118.218.xxx.143)
쥐포는 그냥 조미료맛 아니던가요 초딩맛 맞아요ㅋ
저도 비린맛 질색인 사람이라 과메기보다는 쥐포쪽 취향이예요
과메기는 겨울바닷바람에 얼었다 녹았다 반복하면서 말리는거예요
요즘에야 반 갈라서 말리는거지
옛날에는 생선 그대로 줄에 꼬아서 말렸기때문에 소금이고 조미고 그런 걸 할 리가 없죠
제가 어렸을 땐 과메기가 꼬리쪽 빼고는 덜 말라서 휘어지고 엄청 더 비렸거든요
요즘은 반 갈라서 말리다보니 전체적으로 다 말라있고 덜 비려요
지금 몸통부분이 옛날 꼬리쪽이랑 비슷한 것 같아요
전국적으로 유명해진 만큼 좀 더 먹기좋게 바뀐거죠
근데 진짜 매니아는 옛날 과메기나 청어과메기 먹어요 소주랑
진정한 어른아저씨맛이죠
23. ..
'24.12.1 3:45 PM
(218.158.xxx.163)
야채가득에 김넣고 마늘넣고
다이어트 식품에요
24. 최애음식
'24.12.1 3:45 PM
(119.149.xxx.28)
저는 다시마 김 미나리 정도만해서 과메기 쌈싸서 먹어요
넘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