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방 코앞 길건너에 있는 대형마트에 가서
장보고 왔어요. 보통은 배달을 하는데
급하기도 하고..직접 채소나 과일은 보고 사는 것 선호
분위기가 2달 .6달 전과 확연히 달라요
이전엔 셀프계산대가 3대 7로 적었는데
이젠 역전. ㅡ 일요일인데도 단 2명이 있어요
청포도 세일하길래 ..담아두곤
박스채 가져가긴 무리. 장바구니 넣게
버려도되냐니 분리해서 밑에 놓아두래요
여기가 특히 외국인이 많은 지역인데
제 뒤 중국인이었어요. 능통한 중국어로
뭘 잘못 계산했는지 일일히 가르쳐주더라고요
여긴 대형마트캐쉬어 자리도 알바 자리 못얻겠구나 싶어요 ㅋ
일단 셀프계산대로 대체. 그나마 적은 한두 자리도 중국어 가능자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