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12.1 1:50 PM
(106.102.xxx.122)
-
삭제된댓글
원글님 믿고
2. ㅎㅎ
'24.12.1 1:51 PM
(115.87.xxx.33)
원글님이 있으니까요. 대비하고 있을 줄 알았겠죠.
3. 영통
'24.12.1 1:54 PM
(106.101.xxx.179)
님 돈 버나요?
내 남편이 그런 면인데 ..내가 벌고 있거든요
아내가 내가 아니었다면 달리 행동했을 거 같아요
즉 믿는 구석이 있다는 거.
4. 좋겠다
'24.12.1 1:55 PM
(220.122.xxx.137)
좋겠다...마누라 복 있어서요.
5. ㅇㅇ
'24.12.1 1:57 PM
(211.235.xxx.187)
마누라 믿고 살거면 얌전히 누리기나 하지
꼭 안달복달 하느니 하면서 헛소리를 한다는거
6. ㅎㅎ
'24.12.1 2:08 PM
(182.221.xxx.29)
남편분 다 계획이 있었네요ㅎㅎ
저도 원글님같아요
항상 미래대비고민하고 계획하고 끊임없이 자신을 괴롭히는 타입
약간불안증세 있지않아요?
7. ...
'24.12.1 2:15 PM
(106.101.xxx.176)
원래 남편들이 뼈빠지게 돈 벌어오고
아내들이 재테크해서 재산 모으고 노후 준비하고
그런집에 많잖아요.
원글님이 알아서 잘 하리라 믿었겠죠. ㅎㅎ
8. ㅎㅎ
'24.12.1 2:16 PM
(222.237.xxx.25)
저도 원글님 같은데 남편은 직장생활 잘해주고 제가 하자는 거 태클 안거는걸로 만족합니다.
너무 안정적일 때도 너무 불안해하는게 문제에요. 남편도 저랑 같았으면 둘다 예민해서 많이 싸웠을 것 같아요.
9. 콩
'24.12.1 2:26 PM
(124.49.xxx.188)
그게 다 성격인 거 같더라고요 저는 생긴 건 느긋하게 생겼는데 속은 완전 달라요 안달 볶더라고 제 인생을 들볶는 스타일인데 남편은 말랐는데 항상 느긋하고 뭘 할 생각을 안 해요 직장 다니는 거 하나 그거 하나 성실할뿐입니다
10. ...
'24.12.1 2:39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원래 남편들이 뼈빠지게 돈 벌어오고
아내들이 재테크해서 재산 모으고 노후 준비하고
그런집에 많잖아요.
원글님이 알아서 잘 하리라 믿었겠죠. ㅎㅎ222222
11. ...
'24.12.1 2:39 PM
(110.10.xxx.120)
원래 남편들이 뼈빠지게 돈 벌어오고
아내들이 재테크해서 재산 모으고 노후 준비하고
그런집들 많잖아요.
원글님이 알아서 잘 하리라 믿었겠죠. ㅎㅎ222222
12. ....
'24.12.1 2:42 PM
(223.62.xxx.4)
-
삭제된댓글
믿기는 커녕 훼방을 놓고 일 저지르니 문제죠.
웃을 일 아닙니다. 그 인간 만나서 제 인생은 완전 180도로 망가졌어요.
13. 멎아요
'24.12.1 2:44 PM
(59.8.xxx.68)
우리도 남편 일하고 제가 관리했어요
14. ....
'24.12.1 2:51 PM
(223.62.xxx.4)
-
삭제된댓글
이거 하자고 하면
저거 하자, 아예 하지 말자, 왜 하냐? 골치 아프다, 가장 안하겠다..
그러면서 다른 사람들 말에는 왜그리 귀가 얇은지 일 저지르고.
그때도 화났는데 중간에 잊고 살다가 다시 홧병이 도지네요.
빈둥빈둥 허리 길게 늘여 반쯤 누워 하루 온종일 유튜브. 징그러워요
15. ....
'24.12.1 2:52 PM
(223.62.xxx.4)
이거 하자고 하면
저거 하자, 아예 하지 말자, 왜 하냐? 골치 아프다, 집의 가장 안하겠다..
그러면서 다른 사람들 말에는 왜그리 귀가 얇은지 일 저지르고.
그때도 화났는데 중간에 잊고 살다가 다시 홧병이 도지네요.
빈둥빈둥 허리 길게 늘여 반쯤 누워 하루 온종일 유튜브. 징그러워요
16. 그당시
'24.12.1 4:57 PM
(118.235.xxx.121)
돈쓰느라 그랬겠죠 무대책..제남편도 그래요..
17. 헥
'24.12.1 6:09 PM
(58.29.xxx.69)
저희 남편 거기 있네요.
근데 저희는 제가 능력이 없다는거ㅜ
제가 뭘 하자고 하면 딴지 거니까
이젠 제가 의욕이 없어요.
그래놓고 이제와서 개인택시를 살테니
저보고 먼저 하래요.
생각하면 혈압 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