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변에 소송이혼 많나요?

조회수 : 1,547
작성일 : 2024-12-01 13:24:13

드라마 굿파트너 보면 교훈이

 이혼도 어지간한 큰 재산이나 불륜으로 인한 원한 아니면..

일반인들 대부분 종종다리는 합의 이혼으로 끝내야되지 싶어요. 

 

이혼 소송 중에 재판 스트레스며, 변호사 비용이며, 양육권  관찰 보호관이 계속 양육환경 파악 한다며 집에 외부인 드나들고.

 

어지간한 일반인 멘탈이면 그복잡한 소송이혼 안하고 말것 같아요.

그 지루한 재판과정  알면 웬만하면 합의로 끝내고 말지요.

 

얼마나 부부간 원한이 깊으면 아니면 재산 분할이 크면 소송이혼할까싶어요.

IP : 223.38.xxx.13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2.1 1:27 PM (61.43.xxx.159)

    돈 없어서도 그 자존심에 빌려서 이혼소송하더라고요..
    그 변호사비도 상당한데
    애들 한테 쓰면 좋을텐데.. 반성도 모르고
    잘못을 모르는 놈들이 끝까지 합의를 안하더라고요.

  • 2. 재산분할이
    '24.12.1 1:31 PM (221.167.xxx.130)

    원만하게 안되니까 소송으로 가야겠죠

  • 3. 0011
    '24.12.1 1:46 PM (42.24.xxx.27)

    둘이 그정도로 안 맞는다는 뜻...
    그나마 합의 이혼이면 1%는 소통이 가능..

  • 4. ..
    '24.12.1 2:46 PM (58.236.xxx.52) - 삭제된댓글

    저 재산분할 많지 않았어요.
    최종 제가 지킨 재산이 5억 조금 넘는..
    변호사비 3,300(수임료, 성공보수 포함)
    저같은 경우 대부분 재산이 제명의 였고,
    상대가 거의 모든 재산은 본인이 이룬거라며,
    재산분할로 70%를 청구했습니다.
    그러다 5대 5로 판결났고,
    70% 청구한 상대의 청구를 20%방어했다고
    봐서 성공보수가 올라갔죠.
    양육권은 제가, 양육비도 꽤 받고,
    가사조사는 법원에서 4회 했고,
    부부일방 1회씩, 동반 1회, 자녀1회.
    가정방문 가사조사는 없었습니다.
    일반인도 일방에서 기여도 없으니,
    넌 빈몸으로 나가라 할땐 소송 많이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1986 심심할 때 볼 드라마 추천 1 소비요정 2024/12/01 1,043
1651985 독감주사 맞았는데 몸이 넘 힘드네요. 5 휴우 2024/12/01 1,518
1651984 나이들면 외로움을 즐긴다. 11 나이;들면 2024/12/01 3,858
1651983 유튜브로 운동하는 분 어떤 영상보세요? ... 2024/12/01 342
1651982 병원에서 각종검사 거부하면 퇴원해야하나요? 4 모모 2024/12/01 1,160
1651981 동덕여대 총학, 학교가 사과하면 본관 점거 해제 12 ... 2024/12/01 2,764
1651980 트렁크는 인물들이 다 정상이 아닌 듯 16 ㄹㅇㄴㅈ 2024/12/01 4,609
1651979 사회생활하며 야망을 드러내면 7 Oioio 2024/12/01 1,484
1651978 내 입맛이 고루하다고 생각해본적 없거든요 5 ㄴㄴ 2024/12/01 1,129
1651977 검정 패딩 유광이면 시간지나서 촌스러울까요 5 곰곰 2024/12/01 2,032
1651976 모60%, 앙고라 35% 인 코트에서 땀냄새가 납니다ㅜㅜ 10 ... 2024/12/01 1,797
1651975 친정엄마땜에 확 속기 뒤집히네요 6 머라아픔 2024/12/01 3,291
1651974 풍향고 누구 여행스타일이랑 맞으세요? 3 ㅇㅇ 2024/12/01 1,325
1651973 나잇값 못하는 79세 조영남, 혼자만 '재미스트' 추억팔이 7 성추행범인데.. 2024/12/01 3,237
1651972 '지금 거신 전화는' 추천합니다 32 강추 2024/12/01 7,073
1651971 파운데이션 손으로 안바르고 싶어요~ 29 화장 2024/12/01 4,787
1651970 코스트코 대용량 연어 소분해서 냉동했다가 나중에 해동후 회/덮밥.. 9 111 2024/12/01 2,183
1651969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답해드려요16 36 49대51 2024/12/01 2,648
1651968 남편이 수육 꼴도 보기 싫대요 36 ㅇㅇ 2024/12/01 16,466
1651967 김해 탄핵다방에서 조국 대표님이랑 조국혁신당 의원님들 봤어요 3 지지자 2024/12/01 900
1651966 온몸이 두드려 맞은거 같이 아플때 6 2024/12/01 1,597
1651965 조문갑니다 옷 선택 1 2024/12/01 1,088
1651964 생활비 중에 아끼는 품목이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19 2024/12/01 5,700
1651963 추경호씨 석열이한테 거부권 그만 쓰고 건희 특검 받으라 하세요 2 괜히 2024/12/01 1,061
1651962 감기가 너무 싫어요 5 2024/12/01 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