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변에 소송이혼 많나요?

조회수 : 1,670
작성일 : 2024-12-01 13:24:13

드라마 굿파트너 보면 교훈이

 이혼도 어지간한 큰 재산이나 불륜으로 인한 원한 아니면..

일반인들 대부분 종종다리는 합의 이혼으로 끝내야되지 싶어요. 

 

이혼 소송 중에 재판 스트레스며, 변호사 비용이며, 양육권  관찰 보호관이 계속 양육환경 파악 한다며 집에 외부인 드나들고.

 

어지간한 일반인 멘탈이면 그복잡한 소송이혼 안하고 말것 같아요.

그 지루한 재판과정  알면 웬만하면 합의로 끝내고 말지요.

 

얼마나 부부간 원한이 깊으면 아니면 재산 분할이 크면 소송이혼할까싶어요.

IP : 223.38.xxx.13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2.1 1:27 PM (61.43.xxx.159)

    돈 없어서도 그 자존심에 빌려서 이혼소송하더라고요..
    그 변호사비도 상당한데
    애들 한테 쓰면 좋을텐데.. 반성도 모르고
    잘못을 모르는 놈들이 끝까지 합의를 안하더라고요.

  • 2. 재산분할이
    '24.12.1 1:31 PM (221.167.xxx.130)

    원만하게 안되니까 소송으로 가야겠죠

  • 3. 0011
    '24.12.1 1:46 PM (42.24.xxx.27)

    둘이 그정도로 안 맞는다는 뜻...
    그나마 합의 이혼이면 1%는 소통이 가능..

  • 4. ..
    '24.12.1 2:46 PM (58.236.xxx.52) - 삭제된댓글

    저 재산분할 많지 않았어요.
    최종 제가 지킨 재산이 5억 조금 넘는..
    변호사비 3,300(수임료, 성공보수 포함)
    저같은 경우 대부분 재산이 제명의 였고,
    상대가 거의 모든 재산은 본인이 이룬거라며,
    재산분할로 70%를 청구했습니다.
    그러다 5대 5로 판결났고,
    70% 청구한 상대의 청구를 20%방어했다고
    봐서 성공보수가 올라갔죠.
    양육권은 제가, 양육비도 꽤 받고,
    가사조사는 법원에서 4회 했고,
    부부일방 1회씩, 동반 1회, 자녀1회.
    가정방문 가사조사는 없었습니다.
    일반인도 일방에서 기여도 없으니,
    넌 빈몸으로 나가라 할땐 소송 많이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8161 이재명 주변에 거친 사람들 많아 18 .. 2025/05/02 1,665
1708160 이거보셨나요? 한덕수 딴소리동영상 14 귀신같은넘 2025/05/02 1,751
1708159 명신이 엄마 요양원 "불법 입소 보증금"유용 5 이뻐 2025/05/02 1,030
1708158 대선 다가오니 알바가 풀리네요 9 지귀연조희대.. 2025/05/02 598
1708157 돌아보며 웃던 그 얼굴 5 엄마 2025/05/02 1,472
1708156 천대엽 법원행정처장 "이재명 사건 판결, 사법 쿠데타 .. 30 역시 2025/05/02 3,538
1708155 실비 청구 한번도 안했으면 12 ........ 2025/05/02 2,340
1708154 어쩐지 미꾸라지 한덕수가 왜 나올까 했네요. 5 ... 2025/05/02 1,761
1708153 명백한 국민주권 침해인 이번 대법원 사법 쿠테타 대응 방법 3 ㅇㅇ 2025/05/02 279
1708152 이재명은 사실상 끝났으나 버티는 민주당 48 ㅇㅇ 2025/05/02 6,025
1708151 폐경 이후에도 가슴이 부풀어 오를 때가 있나요? 4 ㅇㅇ 2025/05/02 985
1708150 학원 끊기 너무 힘드네요 11 2025/05/02 2,457
1708149 이재명이든, 삼재명이든, 오재명이든 찍을 수밖에 13 ㅅㅅ 2025/05/02 789
1708148 진짜 한덕수 그 인간은 생각치도 못했네요. 12 대통 2025/05/02 2,192
1708147 이휘재가 나왔던 TV인생극장 생각나네요 3 ..... 2025/05/02 1,455
1708146 할머니 요양원에 면회 갈때 기정떡 맞춰가는데.. 저도 먹고 싶거.. 17 dd 2025/05/02 2,854
1708145 몇년전 길고도 길었던 지친 50대 방황글의 극복기 2 핑크 레이디.. 2025/05/02 1,789
1708144 하기스 크린베베 사용후기 4 ..... 2025/05/02 975
1708143 김민석 의원 SNS +추가 업데이트 8 ........ 2025/05/02 2,170
1708142 중국 서해 공정에 입꾹 닫 이재명ㅡ한동훈 21 .. 2025/05/02 1,478
1708141 강아지의 고기사랑이라니~~ㅋㅋㅋ 5 ㅁㅁ 2025/05/02 1,207
1708140 판결문 클로드 AI 요약 실력(초안) 엄청난 것 같네요. 3 ㅅㅅ 2025/05/02 751
1708139 50 들어서니 신체 노화가 심해지네요 7 ㄷㄷ 2025/05/02 3,234
1708138 윤썩렬장모 명신이엄마가 운영한 요양원 비리 5 이뻐 2025/05/02 786
1708137 대법원이 병신이네 11 개 검찰 2025/05/02 1,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