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위스예요. 안락사예정외국인 지인: 중등아들 못보게하는게 맞나요?

Sss 조회수 : 15,631
작성일 : 2024-12-01 12:00:54

지인이 갈등중이예요. 

 

안락사 할때 사츈기 아들 집에 있개 하고

치료받다 죽었다  소식만 전할지 

솔직히 말하고 안락사 순간에 함께할지. 

 

의견구해요.    지인은 시한부 엄마예요. 

IP : 81.246.xxx.213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치료 받다
    '24.12.1 12:02 PM (58.29.xxx.96)

    사망했다고 해야 되죠

  • 2. ..
    '24.12.1 12:02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엄마를 지인이라고 표현하나요
    외할머니인데..
    저라면 아이에게 물어볼듯해요

  • 3. ...
    '24.12.1 12:02 PM (39.117.xxx.76)

    안락사 순간에 있는건 트라우마가 심하지 않을까요.ㅠㅠ

  • 4. 당연히
    '24.12.1 12:03 PM (121.128.xxx.105)

    치료받다가 가시는 걸루요.

  • 5. 하 ㅠㅠ
    '24.12.1 12:03 PM (112.152.xxx.116)

    치료받다가 병세가 악화돼서 하늘나라에
    가셨다고 하겠어요.
    너무 슬프네요..

  • 6.
    '24.12.1 12:04 PM (219.241.xxx.152)

    안락사 순간에 있는건 트라우마가 심하지 않을까요.ㅠㅠ
    22222222222222

    애 말릴 작정인지

  • 7. 따로
    '24.12.1 12:04 PM (223.33.xxx.194) - 삭제된댓글

    미성년 자녀가 직접 보고 감당하기에는 너무 큰 충격이지요.
    성인 된 이후에 설명해주더라도 지금은 아닌 듯 합니다.

  • 8. ..
    '24.12.1 12:06 PM (1.233.xxx.223)

    진짜 충격 받을 듯

  • 9. 스위스
    '24.12.1 12:06 PM (210.222.xxx.250)

    안락사 과정은 어떻게 알아보나요ㅜ
    저도 암환자에요

  • 10. ㅡㅡㅡㅡ
    '24.12.1 12:09 PM (61.98.xxx.233)

    작별인사는 했나요?
    죽는과정을 보여 줄 필요는 없지만,
    마지막 인사는 해야죠ㅠㅠ

  • 11. ..
    '24.12.1 12:15 PM (116.126.xxx.144)

    아직 어린 나이라 보라기에도 그렇고 못보기에는 마지막 인사도 못하는거고..
    얼마나 괴로울지 참 슬프고 힘든 상황이네요

  • 12. 다른 생각
    '24.12.1 12:19 PM (211.235.xxx.245)

    저는 끝까지 함께 하는 게 맞다 생각해요. 예전에 안락사 과정을 유튭체널에서인가 봤는데 예상보다 분위기 밝고 명랑했어요. 피할 수 없다면 즐기라는 말이 딱 적당한 표현이던... 생일 파티처럼 초컬릿과 케익등 맛난 거 함께 먹고 모두와 마지막 인사하면서 허그하고 키스하고 마지막엔 수면주사 맞으면서 자는 듯한 분위기... 죽음이 그렇게 고통스러운 게 아니고 평안한 다른 세계로 가는 과정처럼 느껴지는... 아이입장에서도 엄마와 끝까지 함께 하는 게 앞으로 살 날 길게 보면 덜 고통스럽고 아쉬울 거라 생각해요.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관계인데 임종을 제3자를 통해서 듣는 게 오히려 펑생의 트라우마로 남을 거에요. 저라면 애랑 남은 기간 함께 하면서 좋은 추억과 메세지 하나라도 더 쌓을 거에요.

  • 13. 그런데
    '24.12.1 12:20 PM (122.34.xxx.60) - 삭제된댓글

    저 아는 중2 아이가 입관식과 화장터여서 화장되는 거 기다렸었었는데 ᆢ 우울증이 심해진ㅇ 도 심해진거지만, 엄마ᆢ라고 하면 떠올리는 모습이 엄마의 죽은 모습과 화장터에서 들었던 솔라고 합니다.
    생전의 모습이 기억 잘 안 나고 오직 죽음과 연결된다는거죠. 대학생 아이는 덜 한뎌 중딩 아이는 전체적으로 받아들이기 보다 오직 엄마를 죽음으로만 기억하고 있더라구요ᆢ
    그런데 삶에서 죽음으로 이르는 과정을 꼭 봐야 할까요?

  • 14. ㅇㅇㅇ
    '24.12.1 12:20 PM (175.210.xxx.227)

    아이가 사춘기라
    저라면 아이에게 투병중 사망으로 알리겠어요
    안락사를 지켜보는건 성인이상만ㅠ

  • 15. 아는 분이
    '24.12.1 12:20 PM (211.250.xxx.223)

    시어머니의 안락사를 지켜보았어요.
    어머니도 아니고 시어머니이고
    주변에 꽃장식 며느리가 손수 아주 예쁘게 해놓고
    의사가 주사를 놓는 순간
    아주 환하게 웃으며
    빠이~~ 하셨대요.
    연세가 많이 드신 분이었고
    아름답고 고통없이 가고싶다 해서 선택한 거였지만
    트라우마로 아주 오래 힘들어하셨어요
    빠이~ 하고 웃으며 떠나지만
    남은 사람에겐 빠이 하고 끝이 아니죠.

    중학생은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 16.
    '24.12.1 12:21 PM (14.46.xxx.17)

    살다가 힘들면 아들도 안락사하고싶어할거같은데
    일반적인 죽음하곤 틀려요
    저같으면 실컷 만나고 이야기도하고 추억은 쌓고
    주무시다 돌아가셨다 만 알릴거예요

  • 17. 외국사람들과
    '24.12.1 12:25 PM (210.96.xxx.118)

    우리나라 사람들은 정서가 다른데
    중학생이 엄마가 선택한 죽음을 보는건 트라우마일것같아요

    지인분 어떻게 스위스까지 가셨는지
    원글님이 나중에 말씀해주시면 안될까요?
    저도 지금 고민하고 있어서요

  • 18. ㅇㅇ
    '24.12.1 12:27 PM (81.246.xxx.213)

    외국인이예요. 스위스 거주인이요.

    주신 댓글 알려줘야겠어요. ㅠㅠ

  • 19. ..
    '24.12.1 12:28 PM (223.38.xxx.55)

    굳이..
    그 나이면 트라우마 남을 수 있어요
    40정도 되면 자연스레 죽음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영화 보는 것도 아니고 때가 있다는 거

    지인분 편안히 가시길..

  • 20.
    '24.12.1 12:36 PM (211.217.xxx.96)

    근데 그 분은 가족이 없나요?
    왜 원글님이 매번 글올리고 물어보시는지

  • 21. ...........
    '24.12.1 12:36 PM (59.13.xxx.51)

    저 나이면 아직 죽음을 받아들이기에 어립니다.
    저도 어릴때 엄마가 암투병하다 돌아가셨어요.
    그때 마지막 몇 달간의 기억이 없습니다.
    충격이 심하면 스스로 기억을 지운다네요.
    살기위해서...

    그러니 충격주지 마시길 마래요.
    어른의 생각과 아이의 감성은 많이 틀려요.

  • 22. ..
    '24.12.1 12:37 PM (118.35.xxx.136)

    굿바이 인사하고 싶음 동영상 찍어놓음 될 거 같아요.
    그 나라 문화가 어떤지 감은 안 잡히지만
    나이어린 자식들이 감당 안 될 수도 있을거 같아요.

  • 23.
    '24.12.1 12:38 PM (183.99.xxx.230)

    스위스랑 우리나라 정서는 다르지 않나요.?
    자국에서 허가된 안락사인데
    그렇다면 끝까지 같이 하겠어요.

  • 24. 중학생이면
    '24.12.1 12:47 PM (220.122.xxx.137)

    보면 충격 힘들텐데요.

    엄마가 나를 두고 안락사를 선택했다는 점에서

    충격과 회의감 심각할겁니다.

  • 25. ....
    '24.12.1 1:31 PM (112.166.xxx.103)

    결국은 자살이잖아요. 스스로 죽는
    엄마가 자살하는 걸 눈으로 보는 게
    중학생에서 어떤 충격을 줄건지..

    살다가 힘들면
    나도 죽어버려야지..

    그런 생각 안 들가요.

    물론 자살과 안락사 다르고
    안락사할수있는 조건과 입장이
    자살과 다를지라도요.

  • 26. ㅜㅜ
    '24.12.1 1:38 PM (211.58.xxx.161)

    투명중 갔다는게 낫죠
    어차피 엄마가 많이 아펏으니 충격은 없을텐데
    안락사는 충격적일거같아요 더살수있는데 간거잖아요

  • 27.
    '24.12.1 2:23 PM (118.32.xxx.104)

    사춘기 아이에겐 트라우마되죠
    죽음을 너무 쉽게 생각하게 될수도 있고

  • 28. 다른이야기
    '24.12.1 2:38 PM (114.202.xxx.186)

    다른이야기인데
    안락사 부럽네요

    40된 지인
    어머님이 말기 암 환자였는데
    마지막 2주정도를
    넘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 이였는데
    10년이 지난 지금도
    어머님 생각사면 그 고통스러운 모습이여서
    가슴이 너무 아프다 하더군요
    의사샘께 자기가 사정하고 싶었다고
    하는데...

    안락사
    부럽네요

  • 29. 그냥
    '24.12.1 3:30 PM (217.149.xxx.249)

    아이한테 마지막 인사하고
    치료받다 사망했다고 해야지
    무슨 안락사에 사춘기 애를 데려와요?

    죽을려면 혼자 죽지라는 말이 왜 있겠어요?
    애가 엄마가 자살하는거 보고
    정상적인 삶이 가능하겠어요?
    너무 이기적인 결정이죠.

  • 30. ㅎㄷ
    '24.12.1 3:36 PM (182.212.xxx.75)

    지난번 글 올리고 삭제했었죠?! 댓글 달았는데…
    당연히…. 성인자식들한테도 안되는거 아닐까요?!
    눈앞에서 어찌되었건 자의로 생을 마감하는거니까요.
    시한부로 너무 고통이니 이해는 가지만….
    안타까워요.

  • 31.
    '24.12.1 4:36 PM (121.182.xxx.99)

    안락사가 흔한게 접하는일도 아니고
    50 넘은 저도 아빠임종보는거 넘힘들었어요.
    사춘기는 말할것도 없는거아닌가요?

  • 32. 불치병으로
    '24.12.1 4:45 PM (180.68.xxx.158)

    생명연장자치들 떼고 사망한 가족 지켜본게
    제인생에 가장 큰 충격이었어요.
    지켜본 가족들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로 치료받기도 했어요.
    그냥 사망소식만으로도 아이 충격이 엄청 클거예요.
    성인도 감당 못합니다.
    제발 …요.

  • 33. ㅇㅇ
    '24.12.1 5:27 PM (49.175.xxx.61)

    중학생에게는 성인이상 충격이잖아요. 애한테 큰 충격주면 안되요. 좋을게 하나도 없어 보여요. 차라리 동영상촬영을 해놓거나 해서 나중에 어른됐을때 보여주라고 믿을만한 사람에게 부탁하든지요

  • 34. ㅡㅡ
    '24.12.1 5:36 PM (122.36.xxx.85)

    저는.부모님 두분 다 전화로 소식을 받았어요.
    한분은 교통사고, 한분은 병원에.계셨는데 마지막 순간이
    그렇게.갑자기 찾아왔습니다.
    이제 더 이상 닿을 수 없다는, 끊어져버린 단절의 느낌이 얼마나 고통스러웠는지..
    아이에게 오늘이 마지막일 수 있다고 알리고, 꼭 마지막 인사는 서로 나누시고요.
    엄마 눈감는 순간은 안보는게 낫죠.
    안타깝습니다.ㅜㅜ

  • 35. ..
    '24.12.1 5:56 PM (89.246.xxx.232) - 삭제된댓글

    살다가 힘들면 아들도 안락사하고싶어할거같은데222
    말마따나 자살 순간을 왜 보여주나요!!!!

    치료받는다고 잘 안되면 못 볼 수도 있구나. 사랑한다

    그 전에 인사로만 흘리세요.

  • 36. ..
    '24.12.1 5:57 PM (89.246.xxx.232)

    살다가 힘들면 아들도 안락사하고싶어할거같은데222
    말마따나 자살 순간을 왜 보여주나요!!!!

    수술받는다고 잘 안되면 못 볼 수도 있구나. 사랑한다

    그 전에 인사로만 흘리세요.

  • 37.
    '24.12.1 7:11 PM (121.169.xxx.43)

    우리나라 안락사 아직도 멀었네요.
    그렇게 쉬쉬할 죽음인가요.?
    네델란드 전 총리인가 그 부부는
    가족들이랑 행복하게 저녁먹고 인사 다 하고 안락사 캡슐에서 죽었다며요.
    가족들을 설득하고 이해시키고
    허락을 구해야지
    비밀이 끝까지 지켜지나요.?

  • 38. .....
    '24.12.2 2:40 AM (1.241.xxx.216)

    감당할 수 있는 나이가 절대 아닙니다
    마지막 인사는 하되 투병중 사망으로 해도
    그 슬픔과 이별이 힘들텐데
    안락사까지 감당하기에는 아직 미숙하네요
    할 수 있다면 편지도 미리 좀 써놓고 영상도 남기고
    아이가 덜 힘들게 준비 하셨으면 좋겠네요
    마지막까지 고통없이 마무리가 잘 되시길 바라고 가족분들도 잘 이겨내시길 기도 드립니다

  • 39. 쉬쉬할 죽음
    '24.12.2 2:47 AM (217.149.xxx.249)

    맞아요.
    적어도 미성년자한테는.

  • 40. ㅇㅇ
    '24.12.2 4:51 AM (49.236.xxx.96)

    이런 상황을 갈등한다는 것은
    삶에 대한 미련이 있는게 아닐까요?

  • 41. ...
    '24.12.2 6:10 AM (114.202.xxx.53)

    저도 생각해 본 죽음인데 막상 처해지면
    아이들 생각과 주변인들이 여러가지로 고민이 되긴하겠어요
    저라면 사춘기 아들이라면 많이 어리니
    그 전에 많은 얘기 충분히 나누고
    엄마는 하늘나라로 갈 수 있다는 것만 인지시켜주고
    그날 집에 잘 보내고 투병하다 갔다고 전해주라 하겠어요
    아마 아이가 죽음을 받아들일 나이가 되면
    누군가 이야기해주길 바라고요
    아무쪼록 원글님 지인 분 편안히 생의 마지막을 맞이하시길 바라요

  • 42. 스위스
    '24.12.2 6:49 AM (83.78.xxx.114)

    저도 취리히에 살아요. 그 지인 분이 외국인이시니 한국인의 정서가 다르다는것을 참고 하시면 좋겠네요. 저같으면 아들이 작별인사를 하게 하는게 맞다고 봐요. 외국인도 이 부분을 중요시 하는것 같아요. 아이가 나중에 후회할것 같아요.물론 충분한 대화, 나아가서 가족상담도 필수. 사실대로 얘기 안해주면. 이런일는 꼭 나중에 들통 납니다. 그리고 여기 사춘기 나이도 마인드가 성숙 합니다. 시한부 엄마도 아이한테 작별인사를 하고 싶어하겠지요. 저라면 합니다.

  • 43.
    '24.12.2 6:50 AM (1.236.xxx.93)

    보게 하겠어요 안락사는 자살이 아니잖아요 더이상 치료불가, 회복불가일때 하는거잖아요 물한모금 마실수 없는 상황에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면 엄마의 선택을 인정할것 같아요 중환자실에서 주렁주렁 수없이 매달린 링거병에 무의미하게 한달한달 버티느니 안락사하겠습니다
    저는 그 엄마가 안락사 선택할 정도면 삶의 끝에 서있다 생각합니다 열심히 사시다 간 엄마 마지막을 함께 해주라고 할것 같아요

  • 44. ㅇㅇ
    '24.12.2 8:13 AM (222.239.xxx.69)

    남은 아이 제대로 못 살라고 고사지내나요?
    왜 트라우마를 주고 가려고 ㅠㅠ
    집 떠나기 전에 아이랑 인사하고 좋은 기억만 주고 가야죠

  • 45. ..
    '24.12.2 9:52 AM (58.149.xxx.170)

    어릴때는 부모가 아무리 아파도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힘이 되는 건데..
    안락사라뇨.. 꼭 그렇게 하셔야 한다면 치료받으시다 돌아가신걸로 해야죠..

  • 46. ...
    '24.12.2 11:29 AM (1.241.xxx.220)

    성인인 제가 생각해도
    그냥 어쩔수 없이 돌아가시는 것과... 자의로 죽는 것은 충격이 다를 것 같아요.

  • 47.
    '24.12.2 11:43 AM (183.99.xxx.230)

    남은 가족들을 설득하고 이해 시켜야죠. 유아가 아닌이상.
    이유가 있는 거 잖아요.
    나중에 알게 되면 충격 없는 줄 아시나. 두 번 충격이죠.
    안락사는 선택인거잖아요.
    쉬쉬하고 몰래하고 이럼서 안락사 도입 어떻게 해요.

  • 48. ㅇㅇ
    '24.12.2 11:43 AM (207.244.xxx.81) - 삭제된댓글

    안타깝네요..
    댓글 보니..
    그냥 어머니께서 자녀에게 편지를 남기고, 성인 (예를 들면 만나이20살이거나 20대 초반에)
    되면
    엄마가 안락사로 떠났다는 사실과 함께
    작별인사 나누지 못한걸 아쉬워하지말라며.. 봉인된 편지(자녀가 처음 열어보게)를
    전해주는 게 좋을 거 같네요.

  • 49. ...
    '24.12.2 12:09 PM (1.241.xxx.172)

    안락사는 죽음을 선택하는 건데
    그걸 아이에게 보여준다고요
    너도 힘들면 엄마처럼 언제든지 죽어도 니 선택을 허락한다는
    묵시적 동의 아닌가요.
    그 가족이 알아서 하겠지만
    안타깝네요.

  • 50. ...
    '24.12.2 12:35 PM (121.134.xxx.39)

    위의 취리히에 사신다는 분 댓글을 보니 비슷한 연령간의 공통된 감정도 있겠지만 사는 곳이 다르니 다른 정서도 있겠어요. 그 쪽 분들 의견도 취합해서 현명한 결정 내리시길 바래요. 아프신 분이 평안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2431 내가 나이가 든 걸 언제 느끼냐면요 8 .. 2024/12/01 3,806
1652430 사랑은 외나무다리 남주캐스팅 에러같아요 14 아쉽 2024/12/01 3,065
1652429 부자간 목소리가 원래 같나요? 8 ... 2024/12/01 855
1652428 막스마라(마담), 몽클,에르노, 구호옷 보고 왔어요 16 주니 2024/12/01 4,363
1652427 근육통이 심해서 예전에 먹던 약봉지 찾아서 먹었어요 2 2024/12/01 1,170
1652426 유전자의 신비 ㅋㅋ 2024/12/01 1,248
1652425 과메기 정녕 이런 맛인가요? 21 ... 2024/12/01 3,649
1652424 샥즈 오픈런 프로 살까 하는데 .. 2024/12/01 358
1652423 어제 제천 댕겨온 후기 9 제천 2024/12/01 3,009
1652422 다이어리 쓰세요? 1 ㅡㅡ 2024/12/01 462
1652421 폐암 표적치료 8 ㅜㅠ 2024/12/01 1,831
1652420 덩치가 큰 어르신은 여러모로 힘드네요 26 어렵다 2024/12/01 5,498
1652419 소고기 약고추장 만들면 며칠 먹어요? 7 ... 2024/12/01 925
1652418 교대 근무 직장인인데요.... 6 82회원 2024/12/01 1,229
1652417 병어조림 4 하얀 2024/12/01 1,086
1652416 총각김치 맛집 아실까요? 7 ㅡㅡ 2024/12/01 1,154
1652415 무슨 깡으로 노후대비를 신경도 안쓰는지 12 .... 2024/12/01 7,064
1652414 나이드니 왔다갔다 이동이 힘들어요 5 나이 2024/12/01 2,424
1652413 시어버터 크림 원글님 봐주세요~~ ㅎ 4 11 2024/12/01 1,039
1652412 제사를 영어로 뭐라고 하나요? 5 help 2024/12/01 2,442
1652411 고양이 때문에 시어머니와 시누 싸움 14 고양이 2024/12/01 5,273
1652410 애들 땜에 알게된 관계 5 2024/12/01 1,782
1652409 운전면허증이 필요 없는 세상이 도래 18 기술발전 2024/12/01 4,302
1652408 골밀도 수치가~~~ 4 50후반 2024/12/01 1,445
1652407 주변에 소송이혼 많나요? 3 2024/12/01 1,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