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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트렁크 밤새서 봤어요

ㅇㅇ 조회수 : 3,827
작성일 : 2024-12-01 11:23:29

정말 끊을 수가 없더라구요

아침 8시까지 8회 정주행했는데

넘 흡입력있는 드라마인것같아요

공유 서현진 두 주연 배우의 극을 끌고나가는 힘이 넘 좋았어요 

특히 공유 전부인역 배우 정말 매력있네요

그동안 단역 위주로 했던것같은데

발음 좋고 외모 스타일링 넘 고급스럽고 잘 어울렸어요

그 상대배우 남자 연기력이 좀 아쉬웠네요

스토커는 정말 미치도록 싫었던거보면 연기 아주 잘한듯

서현진 살이 너무 많이 빠져서 그 상큼한 매력이 안보였지만 극중 역할에는 잘 어울렸던것같아요

 

IP : 110.8.xxx.20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4.12.1 11:34 AM (210.123.xxx.101)

    다 봤는데
    다시 볼 생각이예요.
    공유 전부인역 배우 매력있더라구요.
    근데
    서현진의 발음이 너무 정확하니
    상대로 나올때 발음이 뭉개져서 들리는 아쉬움.ㅠ
    상대 배우 연기력은 저도 좀 아쉬웠어요

    저는 이 원작자가 참 대단한것 같아요.
    같은 작품이 없네요
    책 낼때마다 장르가 다름

  • 2. 누구
    '24.12.1 11:37 AM (14.33.xxx.84)

    괜찮더라구요.
    파묘 에서 미국에 사는 의뢰인 가족
    아기엄마로 처음 봤던것 같은데
    눈에 띄는 얼굴이더니
    이 역할도 잘하네요.

  • 3. ......
    '24.12.1 11:45 AM (125.240.xxx.160)

    자칫 밋밋하고 지루할 수 있는 내용인데 한꺼번에 다 보게되네요
    공유 서현진의 내공을 볼 수 있었어요
    스토커, 공유 전부인의 연기도 좋았어요

  • 4. 저도 한번에
    '24.12.1 11:48 AM (220.122.xxx.137)

    저도 한번에 봤어요. 좀 무거워서

    가벼운거 좋아하면 불호할겁니다.

  • 5. 살뺐죠역할에맞게
    '24.12.1 11:56 AM (220.122.xxx.137)

    서현진은 역할에 맞춰 살뺐죠.

    그게 어울려요.

  • 6. 저는
    '24.12.1 11:57 AM (220.85.xxx.215)

    어제 밤 12시까지 보고 .
    남은 두편은 오늘 아껴가며 보려구요.
    보기전엔 평이 엊갈려서 …
    오랜 공유팬으로 너무 좋네요.

  • 7. ..
    '24.12.1 12:00 PM (121.137.xxx.171)

    드라마 잘 된 거 맞죠?
    저만 좋아하는 거 아니라서 너무 좋네요.

  • 8. ..
    '24.12.1 12:15 PM (112.150.xxx.19)

    공유는 공유구나 했어요. 심쿵심쿵
    서현진하고 안어울릴줄 알았는데 둘다 연기를 잘하니 설득이 되더라구요.
    사이코 정말 너무너무 무서웠고 조연 배우들도 적절하고 저도 너무너무 재밌게 봤어요.

  • 9. ...
    '24.12.1 12:29 PM (121.124.xxx.6)

    스릴러가 가미된 로맨틱 인가요?
    요즘 이상하게 재밌다는것도 자꾸 딴짓하면서 보게되고
    집중이 잘 안되는데 그나마 스릴러 반전있는 그런 영화들은
    몰입해서 보게돼요..

  • 10. 서현진 역할
    '24.12.1 12:31 PM (118.235.xxx.235)

    서현진 역할에 상큼하면 안 되잖아요.

    살빼고 머리도 짧게 ...그 힘든 인생을 겪는데...

    스토커 미친놈이 따라다니고

    삐쩍마른게 맞죠.

  • 11. 블루마린2
    '24.12.1 3:33 PM (1.252.xxx.126)

    연출도 좋고 화면도 좋고
    공유 오랜만에 보는 연기인데 왠지ᆢ설렘^^
    두편 아껴둔거 오늘 볼려구요

  • 12. ㅇㅇ
    '24.12.1 7:30 PM (58.224.xxx.203)

    저도 끊을 수가 없었어요~~ㅋ

    공유 전부인.,낯이 익다~그랬는데 파묘의 애기 엄마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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