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눈사람 부수고 다니는 사람들 심뽀는?

대체 조회수 : 2,134
작성일 : 2024-12-01 10:55:54

눈왔다고 신나서

아기자기

만들어놓은 눈사람

부셔놓고

신나서 가는사람들은 뭘까요?

 

 

 

IP : 223.39.xxx.26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1 10:57 AM (182.220.xxx.5)

    공격성이죠. 못됐네요.

  • 2. ..
    '24.12.1 11:00 AM (125.129.xxx.117)

    못된 사람들 있잖아요

  • 3.
    '24.12.1 11:01 AM (220.117.xxx.100)

    온라인에서 악플다는 사람들이 현실에서 그런 행동 하고 다닐듯

  • 4. 멀쩡하고
    '24.12.1 11:04 AM (117.111.xxx.201)

    젊은 대학생들도 그런다는 거 놀라워요
    대학교에 만들어놓으면 부순다고..
    나는 심술 할아버지가 그러는 줄 알았는데
    젊은 아이들일 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역시 전두엽 손상된 사람들이 많아요

  • 5. 그런
    '24.12.1 11:05 AM (39.7.xxx.16)

    그런 심리가 있는거 같아요
    남이 가꾸어놓은 꽃밭을 부수고 싶은
    전 제가 가꾸어놓은 다음 카페를 아무 이득없이 모함하고 헤치는 사람을 보고 세상엔 이런 사람이 있구나 생각했어요
    질투인지 아님 원래 악한 심성인지는 몰라도
    남의 꽃밭을 해치면 본인 마음은 더 지옥이 될텐데 그걸 모르는거 같아요 찰나의 도파민? 그건 있을지 몰라도 멀리는 못보는거조
    비록 꽃밭이 흐트러졌자만 피해자는 더 발전할수 밖에 없어요

  • 6. 울동네
    '24.12.1 11:08 AM (211.221.xxx.96)

    초등 많은 동네인데 남초딩들이 많이 뿌셔대던데요
    이글루처럼 만든것도 만든애들이 밥먹으러 간사이에 다 뿌수고

  • 7. 기운이
    '24.12.1 11:09 AM (58.29.xxx.96)

    뻗쳐서
    나는 못한다

  • 8. ..........
    '24.12.1 11:09 AM (58.29.xxx.1) - 삭제된댓글

    외국 동영상이지만 지나가는 개 발로 차려다가 뒤로 확 자빠진 남자 CCTV에 찍힌 거 있었어요.
    못된 심보죠

  • 9. 제말이요
    '24.12.1 11:10 AM (49.161.xxx.218)

    애고 어른이고
    눈사람 부수는사람 싫어요

  • 10. ..
    '24.12.1 11:11 AM (59.5.xxx.74) - 삭제된댓글

    괜히 길냥이 괴롭히는 그런 심리죠. 근데 보통 남자죠? 남녀차별 발언 싫지만 그런 류는 거의 남자.

  • 11. ㄴㄴ
    '24.12.1 11:15 AM (106.102.xxx.169)

    그런 사람들이 싸패, 소패죠
    살면서 절대로 가까이 하고 싶지 않은 부류들 이에요

  • 12. ..
    '24.12.1 11:34 AM (59.5.xxx.74) - 삭제된댓글

    괜히 길냥이 괴롭히는 그런 심리죠. 근데 보통 남자죠? 남녀차별 발언 싫지만 그런 류는 거의 남자. 서열에서 밀린 못난 남자(소위 말하는 도태남, 찌질이들)이 지들이 받지 못한 사랑이 투영된 약한 대상에 분심을 드러내는 아주 저열한 폭령성. 여자, 동물을 넘어 이젠 눈사람이라니. 으~

  • 13. ..
    '24.12.1 11:36 AM (59.5.xxx.74) - 삭제된댓글

    길냥이 학대하는 그런 심리죠. 근데 보통 남자죠? 남녀차별 발언 싫지만 그런 류는 거의 남자. 서열에서 밀린 못난 수컷들이 지들이 받지 못한 사랑이 투영된 약한 대상에 분심을 드러내는 아주 저열한 폭력성.

  • 14. ㅠㅠ
    '24.12.1 11:44 AM (123.212.xxx.149)

    아이랑 만들어놓으면 다음날은 커녕 몇시간만에 부서져있어서 아이가 엉엉 울곤 했죠.
    보통 초등 남자애들이 부수더라구요ㅠ
    엉뚱한데에 힘을 과시하는건가 싶었어요.

  • 15. ..
    '24.12.1 11:55 A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뒷산 산책하다보면 돌 쌓아놓은 돌탑도 며칠 지나보면 누가 다 무너뜨려놔요 누군가 소망하며 쌓은 돌들일텐데 참 못된사람 많아요

  • 16. ...
    '24.12.1 11:59 AM (220.86.xxx.198)

    저희 아이와 친구들이 만들어 놓은 이글루를 유치원생 아이들이 다 부쉈다고 해요
    아이들이 속상해하고 있는데 그 유치원생 아이 엄마들이 어머 형아들거였어? 이러고 그냥 가버렸다는.....
    진짜 가정 교육 중요합니다ㅡㅡ

  • 17. ㅡㅡㅡㅡ
    '24.12.1 12:13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파괴본능.
    애기들이 만든거 부수는건 너무 못됐어요.

  • 18. ooo
    '24.12.1 12:27 PM (182.228.xxx.177)

    그냥 찌질이 등신들이져.

  • 19. 그런 님 말
    '24.12.1 12:31 P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

    그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찌질하고 파괴적이고 약자 괴롭히고 그건 당연히 눈에 보이는 특성인데
    남의 꽃밭 망치고 싶은 심리. 라는 뭐랄까...저질질투와 못되먹은 심보가 있나봐요.
    내 돈 써서 남 훼방놓는 놀부가 있듯이.
    남이 사랑하는 거 노력하는 거 남의 장점을 다 망가트리는 성격의 인간종이 있는 것 같아요.
    어쩜 그리 못될수가 있을지. 자기 잘되는 거나 신경쓰지.

  • 20. 아이들
    '24.12.1 1:05 PM (121.166.xxx.230)

    아이때 못되고 심술 궃은 심성이 어른이 되어서도 남아 있는 인간들이니까 그렇죠

  • 21. ...
    '24.12.1 1:44 PM (118.235.xxx.160)

    그런 사람들이 싸패, 소패죠222

  • 22. 울동네
    '24.12.1 2:34 PM (222.117.xxx.170)

    뿌수고 싶었어?왜 아 그랬구나 아니라
    이놈이 미쳤나 남이 만드거 뿌시고 정신차려라 라고 할 부모가 필요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3498 ㅋㅋㅋㅋ 또 그래프질 시작됐네요 4 .. 2025/04/20 1,580
1703497 롱샴 가방 궁금해요 16 ㆍㆍ 2025/04/20 3,802
1703496 대문의 그런 젊은 의사들한테는 가지 마세요 54 의료인 2025/04/20 11,571
1703495 잘못된 만남 일까요? 17 gg 2025/04/20 3,510
1703494 몇시에 해가 질까요? 5 ........ 2025/04/20 864
1703493 빨래비누 어디에 쓸까요 11 ㅇㅇ 2025/04/20 1,664
1703492 남편이 괘씸해요 13 괘씸 2025/04/20 4,221
1703491 부잣집은 다르긴 다르네요 8 .... 2025/04/20 7,347
1703490 매일아침 밥대신 요거트+그래놀라+말차 식단 괜찮은가요 5 ........ 2025/04/20 2,408
1703489 5,60대 분들 롱샴 무슨색 사셨나요? 18 .. 2025/04/20 4,021
1703488 여초 사이트는 거의 다 이런 분위기인가요? 11 ... 2025/04/20 3,073
1703487 홍준표 기자와의 뒷영상 옆에서 보니까 맞긴 맞더만 3 홍준표 2025/04/20 1,809
1703486 에스프레소전자동커피머신세척알약 뭐쓰세요? .. 2025/04/20 326
1703485 내게도 보이스피싱범이~ 3 보이스피싱 2025/04/20 1,476
1703484 올리브영 클렌징오일과 bb 크림 추천 부탁드려요! (건성) 3 ... 2025/04/20 1,040
1703483 흰쌀밥과 스팸 10 아쿄 2025/04/20 2,137
1703482 종교 행사를 왜 시청 광화문에서 하나요? 5 .... 2025/04/20 1,103
1703481 소임을 다한 홍감탱이 11 ㅇㅇ 2025/04/20 3,705
1703480 쳇지피티에게 위로받았어요. 눈물 나오네요. 사람보다 위로 잘해요.. 20 .. 2025/04/20 4,406
1703479 혈압측정기 없으면 내 혈압 알수없죠? 5 집에 2025/04/20 964
1703478 계절이 바뀔때마다 느끼는거 3 ㄱㄴ 2025/04/20 1,970
1703477 전광훈 시청역 예배 완전 민폐네요 14 --;; 2025/04/20 2,822
1703476 불어로 햄은 장봉인데 왜 다들 잠봉이래요? 23 장봉 2025/04/20 3,810
1703475 실링팬 달았는데 좋네요 16 ㅇㅇ 2025/04/20 3,333
1703474 자식은 부모에게 얼마만큼의 부양을 해야 할까요? 28 ㅇㅇ 2025/04/20 4,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