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눈사람 부수고 다니는 사람들 심뽀는?

대체 조회수 : 2,113
작성일 : 2024-12-01 10:55:54

눈왔다고 신나서

아기자기

만들어놓은 눈사람

부셔놓고

신나서 가는사람들은 뭘까요?

 

 

 

IP : 223.39.xxx.26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1 10:57 AM (182.220.xxx.5)

    공격성이죠. 못됐네요.

  • 2. ..
    '24.12.1 11:00 AM (125.129.xxx.117)

    못된 사람들 있잖아요

  • 3.
    '24.12.1 11:01 AM (220.117.xxx.100)

    온라인에서 악플다는 사람들이 현실에서 그런 행동 하고 다닐듯

  • 4. 멀쩡하고
    '24.12.1 11:04 AM (117.111.xxx.201)

    젊은 대학생들도 그런다는 거 놀라워요
    대학교에 만들어놓으면 부순다고..
    나는 심술 할아버지가 그러는 줄 알았는데
    젊은 아이들일 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역시 전두엽 손상된 사람들이 많아요

  • 5. 그런
    '24.12.1 11:05 AM (39.7.xxx.16)

    그런 심리가 있는거 같아요
    남이 가꾸어놓은 꽃밭을 부수고 싶은
    전 제가 가꾸어놓은 다음 카페를 아무 이득없이 모함하고 헤치는 사람을 보고 세상엔 이런 사람이 있구나 생각했어요
    질투인지 아님 원래 악한 심성인지는 몰라도
    남의 꽃밭을 해치면 본인 마음은 더 지옥이 될텐데 그걸 모르는거 같아요 찰나의 도파민? 그건 있을지 몰라도 멀리는 못보는거조
    비록 꽃밭이 흐트러졌자만 피해자는 더 발전할수 밖에 없어요

  • 6. 울동네
    '24.12.1 11:08 AM (211.221.xxx.96)

    초등 많은 동네인데 남초딩들이 많이 뿌셔대던데요
    이글루처럼 만든것도 만든애들이 밥먹으러 간사이에 다 뿌수고

  • 7. 기운이
    '24.12.1 11:09 AM (58.29.xxx.96)

    뻗쳐서
    나는 못한다

  • 8. ..........
    '24.12.1 11:09 AM (58.29.xxx.1)

    외국 동영상이지만 지나가는 개 발로 차려다가 뒤로 확 자빠진 남자 CCTV에 찍힌 거 있었어요.
    못된 심보죠

  • 9. 제말이요
    '24.12.1 11:10 AM (49.161.xxx.218)

    애고 어른이고
    눈사람 부수는사람 싫어요

  • 10. ..
    '24.12.1 11:11 AM (59.5.xxx.74) - 삭제된댓글

    괜히 길냥이 괴롭히는 그런 심리죠. 근데 보통 남자죠? 남녀차별 발언 싫지만 그런 류는 거의 남자.

  • 11. ...
    '24.12.1 11:15 AM (39.125.xxx.94)

    저희애 고3이라 시간 많아 학교에서 열심히 만들어 놓은
    캐릭터 눈사람 다음 날 보면 부셔져있고.

    아마 멀쩡히 살아남는 눈사람은 거의 없다고 봐야죠.

    폭력ㅌ적 사이코패스 짓이고 인간 말종이죠.
    남이 애써 만들어 놓은 거 그렇게 부셔대는 것들은.

  • 12. ㄴㄴ
    '24.12.1 11:15 AM (106.102.xxx.169)

    그런 사람들이 싸패, 소패죠
    살면서 절대로 가까이 하고 싶지 않은 부류들 이에요

  • 13. ..
    '24.12.1 11:34 AM (59.5.xxx.74) - 삭제된댓글

    괜히 길냥이 괴롭히는 그런 심리죠. 근데 보통 남자죠? 남녀차별 발언 싫지만 그런 류는 거의 남자. 서열에서 밀린 못난 남자(소위 말하는 도태남, 찌질이들)이 지들이 받지 못한 사랑이 투영된 약한 대상에 분심을 드러내는 아주 저열한 폭령성. 여자, 동물을 넘어 이젠 눈사람이라니. 으~

  • 14. ..
    '24.12.1 11:36 AM (59.5.xxx.74) - 삭제된댓글

    길냥이 학대하는 그런 심리죠. 근데 보통 남자죠? 남녀차별 발언 싫지만 그런 류는 거의 남자. 서열에서 밀린 못난 수컷들이 지들이 받지 못한 사랑이 투영된 약한 대상에 분심을 드러내는 아주 저열한 폭력성.

  • 15. ㅠㅠ
    '24.12.1 11:44 AM (123.212.xxx.149)

    아이랑 만들어놓으면 다음날은 커녕 몇시간만에 부서져있어서 아이가 엉엉 울곤 했죠.
    보통 초등 남자애들이 부수더라구요ㅠ
    엉뚱한데에 힘을 과시하는건가 싶었어요.

  • 16. ..
    '24.12.1 11:55 A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뒷산 산책하다보면 돌 쌓아놓은 돌탑도 며칠 지나보면 누가 다 무너뜨려놔요 누군가 소망하며 쌓은 돌들일텐데 참 못된사람 많아요

  • 17. ...
    '24.12.1 11:59 AM (220.86.xxx.198)

    저희 아이와 친구들이 만들어 놓은 이글루를 유치원생 아이들이 다 부쉈다고 해요
    아이들이 속상해하고 있는데 그 유치원생 아이 엄마들이 어머 형아들거였어? 이러고 그냥 가버렸다는.....
    진짜 가정 교육 중요합니다ㅡㅡ

  • 18. ㅡㅡㅡㅡ
    '24.12.1 12:13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파괴본능.
    애기들이 만든거 부수는건 너무 못됐어요.

  • 19. ooo
    '24.12.1 12:27 PM (182.228.xxx.177)

    그냥 찌질이 등신들이져.

  • 20. 그런 님 말
    '24.12.1 12:31 P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

    그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찌질하고 파괴적이고 약자 괴롭히고 그건 당연히 눈에 보이는 특성인데
    남의 꽃밭 망치고 싶은 심리. 라는 뭐랄까...저질질투와 못되먹은 심보가 있나봐요.
    내 돈 써서 남 훼방놓는 놀부가 있듯이.
    남이 사랑하는 거 노력하는 거 남의 장점을 다 망가트리는 성격의 인간종이 있는 것 같아요.
    어쩜 그리 못될수가 있을지. 자기 잘되는 거나 신경쓰지.

  • 21. 아이들
    '24.12.1 1:05 PM (121.166.xxx.230)

    아이때 못되고 심술 궃은 심성이 어른이 되어서도 남아 있는 인간들이니까 그렇죠

  • 22. ...
    '24.12.1 1:44 PM (118.235.xxx.160)

    그런 사람들이 싸패, 소패죠222

  • 23. 울동네
    '24.12.1 2:34 PM (222.117.xxx.170)

    뿌수고 싶었어?왜 아 그랬구나 아니라
    이놈이 미쳤나 남이 만드거 뿌시고 정신차려라 라고 할 부모가 필요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9910 요리수업 개미지옥이네요 9 요리수업 2025/02/26 2,177
1689909 이수지 최근 영상은 재미없네요 28 수지 2025/02/26 4,151
1689908 애가 새벽에 안방으로 와서 자요 1 블루밍v 2025/02/26 1,560
1689907 3분 4초부터 보세요. 배속없이 끝까지 18 눈물이 ㅠㅠ.. 2025/02/26 2,804
1689906 냉동실 2년된 소멸치 버릴까요 놔둘까요 9 ... 2025/02/26 1,412
1689905 헤어 제품 좀 알려주세요 2 ... 2025/02/26 441
1689904 삶은 계란과 계란프라이 10 .. 2025/02/26 2,275
1689903 노부모 케어 문제 15 남얘기노 2025/02/26 3,263
1689902 강남쪽 산부인과 추천 좀요 1 산부인과 2025/02/26 373
1689901 원룸 계약 이렇게 해도 되는 거죠? 5 .. 2025/02/26 560
1689900 혼주 원피스 길이.. 4 카라멜 2025/02/26 1,069
1689899 비혼은 노후 대비 어찌 하나요.. 12 ... 2025/02/26 3,417
1689898 올 겨울 외투 한벌을 안샀어요 8 칭찬 2025/02/26 1,610
1689897 물이 제일 맛있는 음료인분 계세요? 7 ,,,, 2025/02/26 713
1689896 아직도 안 일어나는 고등아들들 9 한심해요 2025/02/26 1,366
1689895 응원 한번만 부탁드립니다 8 오늘 2025/02/26 472
1689894 지원없으면 일상공유도 없는 9 철벽인지독립.. 2025/02/26 1,194
1689893 봄동겉절이 황금레시피 알려주세요!! 9 aaa 2025/02/26 1,870
1689892 커뮤니티에 수영장있는곳은 어떤가요 16 2025/02/26 1,907
1689891 얼마 정도 하는 거 사나요? 5 섬초 2025/02/26 1,203
1689890 고1수학 과외비 어느정도하나요? 11 ........ 2025/02/26 903
1689889 82에서 라이딩 말 쓰지말라고 난리였는데 10 .. 2025/02/26 1,614
1689888 안경 맞췄는데 테 교환 안되겠지요? ㅠ 17 . . 2025/02/26 1,898
1689887 2/26(수)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5/02/26 226
1689886 알바 구하는데.. 주휴수당 포함이 뭔가요? 2 . . 2025/02/26 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