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 산으로 들로 나들이 다니는 모임 두서너개에 가입했는데
나이들이 있어서인지 다들 명품에 비싼 옷들로 휘감고 나와요
근데 옷만 그렇게 입은거지 싶은게 아니라
얼굴표정들이 여유있고
피부들이 광이 나고 진짜 좋아요
그래서 아 이 사람들은 진짜 여유가 있는 사람이구나? 하는 게 느껴져요
저는 의상보다 피부같은 게 더 눈에 띄더라고요
아니..그렇게 부자에 팔자 좋은 분들이 많은건가?
제 주변엔 저와 같은 하루하루 체바퀴 돌 듯 사는 생계형 워킹맘들 뿐이라.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