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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쉬지않고 말하는..

ㅡㅡ 조회수 : 1,500
작성일 : 2024-12-01 08:48:05

시어머님이랑 잘 안맞아서..

얘기잘 안할려고 하는 편이에요

이번에 김장하며 어쩔수 없이 몇시간 같이 일했는데

했던말또하고..혼자 쉴새없이 말하는데..

귀에서 피나는게 이런거구나

돌아버릴뻔했어요

나중에는 너무화가나더라구요

배추헹구는 일이어서 다른데 갈수도 없고..

이런경우는 그냥 듣고 있어야하는걸까요

IP : 116.37.xxx.9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1 8:58 AM (211.234.xxx.172)

    신혼집으로 가버려요 김치 사먹겠다해요

  • 2. 그런사람들
    '24.12.1 9:00 AM (220.78.xxx.213)

    상대의 의견따위 바라지 않으니
    걍 입 꾹 닫고 어떤 대꾸나 리액션 하지 마세요 그게 최선입니다

  • 3.
    '24.12.1 9:01 AM (220.117.xxx.26)

    말 끊거나 딴짓
    무가 실하다 배추 어디껀가 주제를 돌려요
    귀가 피로해지는데 대화 주제 바뀌면 좀 낫죠

  • 4. ....
    '24.12.1 9:01 AM (218.147.xxx.4)

    대답을 안해요 못 들은척 자꾸 대답 강요하면 무념무상 네 한마디 끝

  • 5. ...
    '24.12.1 10:21 AM (175.115.xxx.148)

    이어폰 끼고 노래듣기요

  • 6. ....
    '24.12.1 10:51 AM (114.204.xxx.203)

    늙으면 입이 쉬질 않아요
    평소 대화 상대가 없어선지
    그러지 말아야지

  • 7. ㅡㅡ
    '24.12.1 1:55 PM (116.37.xxx.94)

    정말..마음으로는 입쫌!!!!!소리가 백만번 나올뻔했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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