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세탁기 돌리는 시간 7-9 어때요?

.... 조회수 : 4,356
작성일 : 2024-12-01 06:57:37

평일 주말

오전 7시부터 밤 9시까지는 괜찮나요?

아님 주말은 8시부터 시작해야하나요

우리집 세탁기 소리가 다른층에 어느정도 들리는지

감이안와서 시간설정이 애매하네요

보통 어떻게하시나요

IP : 110.10.xxx.12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왠만하면
    '24.12.1 7:07 AM (221.138.xxx.92)

    9to9을 지킵니다.

  • 2. ....
    '24.12.1 7:10 AM (110.10.xxx.12)

    9에서 시작하면 오전 외출이 늦어지게되네요 ㅠㅠ

  • 3. 아침7시 오후8시
    '24.12.1 7:12 AM (125.178.xxx.175) - 삭제된댓글

    제 기준입니다.

  • 4.
    '24.12.1 7:14 AM (211.215.xxx.144) - 삭제된댓글

    그럼 외출하고와서 세탁하셔야죠
    주말은 오히려 더 늦잠자려고 하지않나요??

  • 5. 저도
    '24.12.1 7:15 AM (223.39.xxx.25)

    9-9 기준이예요

  • 6. ㅁㅁ
    '24.12.1 7:21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그정도로 남의집 소음들이 다들리나요?
    뭔 징역살이도 아니고

  • 7. .....
    '24.12.1 7:25 AM (223.39.xxx.19) - 삭제된댓글

    외출하고 들어오면 역시 밤 중인데.....

  • 8. ...
    '24.12.1 7:29 AM (49.161.xxx.218)

    7시부터 밤10시까진 괜찮아요
    생활소음인데
    직장인은 어떻게 살아요
    주말은 8시요

  • 9. ...
    '24.12.1 7:29 AM (118.235.xxx.251) - 삭제된댓글

    세탁실 소리 들리는 아파트
    주차 힘든 아파트
    아무리 입지 좋고 비싸도 절대 안살고 싶음

  • 10. ..
    '24.12.1 7:30 AM (112.153.xxx.241)

    세탁실문 닫으면 안들리던데요
    출근하는 사람들은 9-9를 지킬수 없지요
    새벽이나 늦은밤 아니면 괜찮을것같은데요

  • 11. ㅇㅇ
    '24.12.1 7:31 AM (115.138.xxx.177)

    괜찮을꺼 같은데요.
    집집마다 구조가 달라서 모르겠지만 저흰 부엌 뒷편으로 세탁실이 있는데 거실에 있으면 세탁기소리 물소리 안들려요. 안방쪽 베란다 우수관 물내려가는 소리는 엄청 크게 들리는데 부엌 베란다쪽은 소리가 안들리더라구요.

  • 12. ..
    '24.12.1 7:39 AM (211.215.xxx.21)

    23년차 아파트에 23년째 거주하고 있지만 세탁기 소리 들어본 적 단 한 번도 없네요;; 물 내려가는 소리겠죠?

  • 13. ㅇㅂㅇ
    '24.12.1 7:40 AM (182.215.xxx.32)

    소리들리는 집이면 조심해야겠죠

  • 14. 작은
    '24.12.1 7:42 AM (210.96.xxx.118)

    평수이고 오래된 아파트는 세탁기 돌아가는 소리 들려요
    그리고 전부 아침출근 저녁퇴근이라고 생각하심 안됩니다. 교대근무나 자영업등 오후출근 하는사람들도 많은데 7.8시 너무 빨라요
    저희집도 남편 10시 출근인데 윗집에서 청소기 8시 정도에 돌리는바람에 그것도 크게 들려요 ㅠ

    9~9시에 하셨으면 합니다

  • 15. 근데
    '24.12.1 7:58 AM (58.29.xxx.142)

    출퇴근 시간이 일반적인 경우와 다를 때, 거기에 다 맞출 수는 없지요.
    되도록 9-9에 하면 좋겠지만 일반 직장인은 그 시간에만 세탁기 돌리기 힘들어요.

  • 16. 근데
    '24.12.1 8:36 AM (118.235.xxx.121)

    오후근무 심야근무자들 시간을 다 맞춰줄순 없잖아요..그러니 9 to 9이란 암묵적 룰도 생긴거구요. 9시까지 출근하는 사람들 6시반정도부터 8시까지 샤워하고 식사준비하고 간단청소하고 빨래하고.. 아무래도 생활소음 있을수밖에요..퇴근하고 집에 와서 식사하고나면 적어도 8시는 되는데 그때 청소빨래하자면 딱 한시간밖에 여유가 없는데 어떻게 쉬지도 않고 그시간에 다 해냅니까 매번 일찍 퇴근하는것도 아니고..진짜 무슨 커다란 층간소음 내는거 아니면 적당히 참아주기도 해야죠. 되도록 주말에 청소빨래합니다만

  • 17. ..
    '24.12.1 8:47 AM (118.223.xxx.43)

    7시에 돌려도 돼요
    전 퇴근 늦어지면 밤 10시에 걍 돌립니다
    욕하셔도 어쩔수없어요
    시간이 그때밖에 없는 사람들은 빨래도 못합니까
    아파트가 진짜 엄청부실하네요

  • 18. ㅇㅇ
    '24.12.1 8:49 AM (59.4.xxx.50) - 삭제된댓글

    저는 밤낮없이 돌립니다.
    평일 거의 밤 10시 들어오고
    새벽 6시 출근하는데
    그럼 빨래 안하나요?
    9-9은 전업 기준아닌가요?

  • 19. 7시
    '24.12.1 8:50 AM (118.235.xxx.79)

    7시에 돌려도 돼요. 세탁기 소리는 괜찮아요.
    자영업자인 윗집은 새벽 2,3시에 샤워하고 청소기 돌렸어요.
    어떻하겠어요. 생계를 위한 생활패턴이라.

  • 20. 출퇴근
    '24.12.1 8:53 AM (118.235.xxx.79)

    다 먹고 살려고 출퇴근하는데
    출근전에 세탁기 돌리거나
    늦게 퇴근 후 세탁기 돌리고 청소기 돌려야죠.
    웬 9-9. 비현실적인데요.

  • 21. ...
    '24.12.1 8:57 AM (221.162.xxx.205)

    세탁실밑이 안방도 아닐텐데 시끄러우면 세탁실 문닫으면 되잖아요
    거실에서 소리 약간 나는정도가 무슨 민폐예요
    아침 7시면 방에서 자고 있거나 거실에서 소리들리면 생활한다는 뜻인데
    거실에서 자나요?

  • 22. .....
    '24.12.1 9:03 AM (218.147.xxx.4)

    전업이지만 9-9은 넘하죠
    아파트에서 어느정도 소음은 감안해야죠

    일하고 늦게 들어오고 일찍 출근하는 사람들은 어쩌라구요

  • 23.
    '24.12.1 9:25 AM (211.241.xxx.65)

    위에 댓글 중에 윗집이 자영업자라 새벽 2~3시에 청소기 돌린다, 생계 때문이니 이해된다라고 하셨는데 새벽 2~3시에 청소기라니요? 미친거죠.
    일반적으로 그 시간엔 99프로 자는 시간일텐데 너무 하네요.
    정 돌리고 싶으면 낮에 로봇청소기 돌리던가 해야죠.

    세탁기는 방이나 거실에 있는게 아니고 보통 뒷베란에 있으니 늦은시간 돌려도 이해는 합니다.
    맞벌이나 내일 입고 나가야 하는 옷을 급히 세착하거나 이해할수있는 수준이고요.
    늦은시간 안돌리는게 정답이지만 여쩔수 없다면 베란다문 닫고 돌려야죠.

    그러나 늦은시간 청소기, 피아노 안되요.

  • 24. ..
    '24.12.1 9:55 AM (211.235.xxx.240)

    모든 아파트가 같지않잖아요.
    저희 아파트는 구조상 세탁실쪽이 방쪽에 있지않아요.
    그리고 다른집 세탁기 소리나 진동이 거의 들리지않구요.
    각자 아파트 상황도 감안하시고,
    극도로 층간소음이 안되는 구조가 아니라면
    저 시간도 피하라면 맞벌이는 힘들어요

  • 25. 제 기준
    '24.12.1 9:56 AM (110.12.xxx.21) - 삭제된댓글

    사람이 가로로 누워자는 시간대가 아니면 돼요.
    사람 자는 시간에 공동주택에 살면서 굳이...

    주변세대가 특이직업(반낮바뀐,3교대 등등) 고려도 아니고 그냥 일반적인...
    해가 뜬 이후면 전 된다 봐요.

  • 26. ㆍㆍㆍㆍ
    '24.12.1 10:12 AM (220.76.xxx.3)

    저희 집은 청소기 드륵드륵 바닥에 굴리는 소리는 들리고
    세탁기 돌아가는 소리는 안 들리거든요
    세탁기는 암때나 돌리고 청소기는 낮에만 해요

  • 27. ㅇㅇ
    '24.12.1 10:45 AM (49.175.xxx.61)

    소리안들리는 아파트는 상관없지않나요?전세로 여러아파트 살아봤지만 한번도 세탁기관련소리 못들어봤어요

  • 28. 바람소리2
    '24.12.1 11:02 AM (114.204.xxx.203)

    세탁기 소리 잘 안들리는데
    들리는 구조면 주말 7시는 이르죠

  • 29. 쓸개코
    '24.12.1 12:12 PM (175.194.xxx.121)

    저 사는 아파트는 주방쪽으로 가지 않으면 세탁기 소음이 전혀 안 들려서
    밤에 돌려도 아무 상관이 없어요.
    청소기도 저녁 7시~8시 정도까지만 돌리면 괜찮아요.
    오밤중에 샤워해도 상관없고요.
    다 괜찮은데 발 뒷꿈치 찧는 소리가 힘들어요; 윗집 전에 살던 사람들이 그렇게 찧어대서 좀 힘들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0098 이제라도. 반기브스 해야할까요-발목3주 8 발목삐끗 2025/03/15 850
1690097 담주 월욜 저녁 롱코트 오버일까요? 11 ........ 2025/03/15 2,273
1690096 자꾸 가르치려는 사람 3 ㅇㅇ 2025/03/15 1,900
1690095 10억짜리 집있으면 주택연금 매달 300만원나오네요 11 주택연금 2025/03/15 6,145
1690094 겨울옷 다 정리하셨어요? 5 2025/03/15 2,329
1690093 담근지 사흘째, 김냉에 넣은 김치가 싱거워요. 뭘 더 넣을까요?.. 3 부족한맛 2025/03/15 771
1690092 내란의짐 한기호에게 홍장원 4 ㄱㄴ 2025/03/15 2,096
1690091 식세기 6인용도 쓸만하나요? 10 .... 2025/03/15 1,736
1690090 그랜저 신형 어떤 색이 제일 고급스러운가요? 4 2025/03/15 1,205
1690089 세무사가 상속세 절세도 해주나여? 2 000 2025/03/15 1,678
1690088 지금 광화문 앞 10 광화문 2025/03/15 1,552
1690087 mbc 드론 촬영해서 보여 줄 때 많았는데 17 ㅇㅇ 2025/03/15 4,867
1690086 경북에서 상경 참여 마치고 11 경북 상경 2025/03/15 997
1690085 MBC 대표전화 02-789-0011, 제보1번 누르고 다시 1.. 3 성의 좀 2025/03/15 1,825
1690084 폭삭이나 전원일기에 여권보면 4 ㅇㅇ 2025/03/15 1,946
1690083 라면 반개드시는분 어떻게 끓여드세요 16 라먼반개 2025/03/15 3,783
1690082 평창동 성북동 단독은 집값 떨어졌나요? 8 ㅇㅇ 2025/03/15 3,357
1690081 와..오늘 광화문(경복궁) 역대급 인파 보세요 25 .. 2025/03/15 6,150
1690080 검찰의 따까리 기레기의 현실.jpg 2 헐겠다ㅆㅂ 2025/03/15 1,603
1690079 10년 넘은 기본자켓 작은거 버릴까요? 바닐 2025/03/15 1,376
1690078 아이유 연기 15 .. 2025/03/15 7,130
1690077 신천지 내부 폭로 7 ㅇㅇ 2025/03/15 5,079
1690076 함께 행복할 결심 *** 2025/03/15 744
1690075 미국이 우리나라를 '민감국가'로 지정한대요 14 ... 2025/03/15 3,639
1690074 5호선 광화문역에서 몇 번 출구로 나가야 할까요 12 ㅇㅇ 2025/03/15 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