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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안주무시는분들~~~

50대 조회수 : 4,469
작성일 : 2024-12-01 00:10:42

다이어트 한약 부작용인가

낮잠을 자서인가

잠이 안와요ᆢ ㅠ

1시간만 수다 떨어요~~

안주무시고 머하세요?

IP : 1.253.xxx.201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1 12:13 AM (118.235.xxx.250)

    호빵 맛있다고 글 썼는데 쓰면서 또 먹고 싶어져서 렌지에 하나 더 돌려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주잉에요

  • 2. ㅇㅇ
    '24.12.1 12:13 AM (59.17.xxx.179)

    한약 다이어트약 효과가 괜찮나요?

  • 3.
    '24.12.1 12:17 AM (61.109.xxx.141)

    귤 까먹고 있어요

  • 4. 50대
    '24.12.1 12:17 AM (1.253.xxx.201)

    저 먹은지 3일째인데 한약으론 첨인데 전 괜찮아요
    2키로쯤 빠졌고 한약먹으니 딸이랑 먹는게 비슷해지네요
    제가 2배는 더 먹었더라는~
    하루 세번 먹으라던데 전 2번만 먹고 있어요
    잘 체하는편이라 소화기관 좋아지는 약도 같이 했어요

  • 5. 50대
    '24.12.1 12:19 AM (1.253.xxx.201)

    호빵 귤 이밤에도 드시는군요
    전 저만 먹는줄~
    저 야식 안먹은지 3일 됬어요~

  • 6. mmm
    '24.12.1 12:21 AM (125.241.xxx.76)

    9시쯤 소파에서 잠깐졸고 일어나서
    옥씨부인전 봤어요
    지금은 전참시 틀어놓고요
    티비좋아합니다ㅋ

  • 7. 굿
    '24.12.1 12:22 AM (112.155.xxx.106)

    저도 한약 다이어트약 6월달에 먹고 6kg 빼고 유지 중이에요.
    잠 안오면 조금 줄이세요~
    중요한건 요요에요.
    적당한 영양식으로 맛있는거 많이 배워 두세요.

  • 8. 유지니맘
    '24.12.1 12:22 AM (123.111.xxx.135)

    전참시 보는중인데
    최강희 좋아하거든요 .
    강의내용이 너무 마음에 들었네요
    그리고
    윤남노 돌아이 요리사 .라면 먹는거 보고
    끄응 .하는중이였어요
    다행히 답글 다는중에 화면 바뀜요

  • 9. ..
    '24.12.1 12:24 AM (125.129.xxx.117)

    전 도리토스를 먹으며 ocn에서 해주는 기생충을 보면서 82에 들어와 있어요
    댓글보니 호빵
    며칠전부터 만들어야지 생각했는데 내일 호빵 만들어야겠어요 ㅋㅋ

  • 10. 50대
    '24.12.1 12:25 AM (1.253.xxx.201)

    오우~ 유지하시는군요
    안그래도 요요가 젤 걱정이예요
    저도 목표가 5-6키로라 빼고나면 유지에 노력해야죠~
    지금도 몸이 가볍고 참 좋아요~

  • 11. 50대
    '24.12.1 12:28 AM (1.253.xxx.201)

    도리토스 검색하고 왔어요~
    과자군요 ㅋ

  • 12. ..
    '24.12.1 12:28 AM (211.206.xxx.191)

    집이 너무 복잡해서 아름다운 가게에 보내려고 정리한다고
    폭탄을 만들어 놓고 종일 씨름하다가
    82하고 있어요.

    다이어트 한약 드시니 식욕이 줄던가요?
    요요가 무서운 거니까 꼭 성공하시기를 바랍니다.

  • 13. mmm
    '24.12.1 12:29 AM (125.241.xxx.76)

    와..호빵을 만들어드시나봐요
    부러워요~~

  • 14. 대식가 아짐
    '24.12.1 12:31 AM (59.31.xxx.138)

    딸래미 공항데려다 주고 와서 곰탕에 밥한그릇
    후식으로 비빔면에 대패삼겹살 꿔먹고
    그알보고 지금 양치중이에요
    한약은 제가 먹어야겠는데요ㅎㅎ

  • 15. 50대
    '24.12.1 12:31 AM (1.253.xxx.201)

    넘 신기한게 식욕이 줄더라구요
    조금만 먹어도 안먹고 싶어지는~

    딸은 보약을 먹는데 식욕이 늘었다네요

    당연한거 같으면서도 신기하네요~

  • 16. 내일
    '24.12.1 12:31 AM (125.240.xxx.204)

    내일 아침은 뭘 먹나 검색 중.
    텐트밖은 유럽 틀어놨는데
    이세영 이상해요...ㅎ

  • 17. 50대
    '24.12.1 12:33 AM (1.253.xxx.201)

    대식가님~ 저랑 비슷하십니다^^

  • 18. ..
    '24.12.1 12:35 AM (175.208.xxx.95)

    인터넷쇼핑중이었어요. 근데 지금 거신 전화는 보시는 분은 안계시나요? 전 막 설레어하며 봤거든요ㅋㅋ 남주 여주 잘 어울리네요.

  • 19. mmm
    '24.12.1 12:36 AM (125.241.xxx.76)

    저는 수육해서 알배추에 싸먹었어요
    저는보조하고 남편이했어요
    며칠전 티비에서 봤다고
    남편이 요리를 시작했는데
    넘편하고좋네요

  • 20. 쓸개코
    '24.12.1 12:37 AM (175.194.xxx.121)

    저는 원래 늦게 자요. 근데 상가 편의점에 우유사러 나갔다 올건데..
    호빵댓글이 보여서.. 호빵도 하나 사올까봐요.

  • 21. 유지니맘
    '24.12.1 12:38 AM (123.111.xxx.135)

    이밤에 음식나오는 프로는 ...고문이네요

  • 22. 50대
    '24.12.1 12:39 AM (1.253.xxx.201)

    ..님 지금거신전화 3회4회 봤어요~
    유연석 넘 잘생긴~ 속눈썹도 갈고~ ㅎ

  • 23. ㅇㅇ
    '24.12.1 12:39 AM (223.39.xxx.187)

    초딩조카들하고 여행중 애들 재우고 혼술마시는데
    오늘 이동할 숙소 애정하는곳이라 설레여서 잠이 안와요

  • 24. .....
    '24.12.1 12:42 AM (118.235.xxx.54)

    오와 호빵을 만드는 분도 계시다니

  • 25. 투머프
    '24.12.1 12:43 AM (1.253.xxx.201)

    mmm님 남편이 요리 잘하는거 넘 부러워요~

    ㅇㅇ님 즐여행~ 하세요~~~

  • 26. 00
    '24.12.1 12:43 AM (124.216.xxx.97)

    우와3일에 2킬로 빠진거예요?

  • 27. ....
    '24.12.1 12:44 AM (221.139.xxx.18)

    한약다이어트로 10키로 넘게 빼서 한때 47키로의 날씬한 몸매로 아무 옷이나 걸쳐도 척척 붙고 신났었네요 한 6개월 넘게 행복했는데 약 끊으니 당연히 식욕붙고 그 무섭다는 요요폭격맞아서 다이어트 이전 몸무게보다 더 붙었어요 ㅠㅠ 그후로는 한약이던 양약이던 무서워서 약은 못먹겠더라고요. 평소에 소식하는 습관으로 바꾸고 생활습관 전체를 뜯어고쳐야지만 오래오래 지속되는 거 같아요.

  • 28. 00
    '24.12.1 12:44 AM (124.216.xxx.97) - 삭제된댓글

    물로된 한약인가요?
    만삭때만큼 무거운데 솔깃

  • 29. 50대
    '24.12.1 12:46 AM (1.253.xxx.201)

    00님 첨2주는 잘 빠진대요~

  • 30. 72년생
    '24.12.1 12:47 AM (119.64.xxx.2)

    40대때 한약 다이어트약 먹었는데 효과 있었어요
    입맛이 뚝 떨어지더라구요
    양약도 먹어봤는데 그것도 효과 직빵인데 각성효과가 엄청나서 밤새 그릇들 다 꺼내서 닦았었어요
    지금은..1년전쯤 스트레스때문에 저절로 입맛도 잃고 건강도 잃고 ㅠㅠ
    다이어트약은 필요없는 몸이 됐는데 먹고 싶은걸 마음대로 못먹는 몸이 됐어요
    이밤에 따뜻한 차만 홀짝입니다

  • 31. mmm
    '24.12.1 12:48 AM (125.241.xxx.76)

    요리 잘하지는않아요
    할줄아는거 몇개 돌려막기

    그래도 많이 발전중이라
    칭찬으로 격려중임돠

  • 32. 50대
    '24.12.1 12:54 AM (1.253.xxx.201)

    ....님
    제 주위에도 두분이나 요요폭탄와서 아주 많이 망설이다 시작했어요
    소식하는 습관을 한약먹으며 만들어서 계속 해보려구요
    머든 3주를 하면 습관이 된다고 들은거 같은데 저도 제가 궁금합니다^^

  • 33. 0000
    '24.12.1 12:59 AM (211.177.xxx.133)

    저 한약다이어트해서 15키로 뺀적있는데 요요는 둘째치고 잠이 안오는게 심해져요
    저 평소 진짜 잘자는데 못자니 미치겠어서 하다 말았어요
    그게 큰 단점
    약먹다 안먹으니ㅈ요요가ㅜㅜ

  • 34. 50대
    '24.12.1 1:02 AM (1.253.xxx.201)

    벌써 1시간이 훌쩍 지나갔네요ᆢ
    감사합니다
    아직 잠은 안오지만 눈감고 양 세어볼께요~~
    양한마리 양두마리 양세마리ᆢ

  • 35. 요요가
    '24.12.1 1:02 AM (211.206.xxx.191)

    정말 무서운 게 뭐냐 하면
    다이어트 시작 하기 전 보다 더 늘어 난다는 거죠.
    그래서 식이가 다이어트의 전부인데
    욕구란 타고난 본능이라 조절이 참 어려워요.
    저부터도.
    소식으로 타고 난 분들은 음식에 관심이 없더라고요.
    호빵 글 보고 말랑말랑 포근포근 달달 아는 맛이라 침 고이네요.

  • 36. ..
    '24.12.1 1:14 AM (223.131.xxx.165) - 삭제된댓글

    약에 매우 민감한데 .. 두달동안 하루 한번 먹고 6키로 빼고 계속 유지중이에요 규칙적인 운동이 핵심같아요 뺀뒤로 운동에 탄력붙어 1년째에요 식단에 신경쓰지 않고 술도 마시는데 근육 생기니 유지되네요

  • 37. ㅎㅎ
    '24.12.1 2:59 AM (114.202.xxx.186)

    옥씨부인전 재밌다고 해서
    보고 왔어요

    전 한약 다이어트
    1도 안빠지던데 ㅜㅜ

    1년 가까이 먹고
    살은 하나도 안 빠지고
    건강만 잃었네요

  • 38. ㄴㄴ
    '24.12.1 10:58 AM (117.111.xxx.201)

    다이어트 한약은 간을 쥐어짜는 약이에요
    절대 먹어선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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