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없는 전업 주부 지인 부럽네요

티아링 조회수 : 7,081
작성일 : 2024-11-30 23:37:08

아는 사람이 친정에서 서울아파트1채 평촌 아파트1채 친오빠랑 공동명의로 증여받고 혼수를 에이뿔급으로 가득가득  채워서 결혼하고

딩크인데 전업이예요. 블로그체험단하며 맛집다니고 체험하고 . 산업 디자인하는데 코로나 이후 5년째 쉬는데 딱히 취업하지도 않고.. 실업급여 없이 모두자진퇴사..부러워요.

 

친정이 어느정도 사니 저럴수있겠다 부럽고.

 

매일같이 일하고 하루출퇴근 왕복 4시간에 주말에는 시름시름 앓는 나랑 비교되어 질투나고 처량합니다ㅠ

법륜스님 유튜브나 봐야겠어요.

 

 

IP : 211.234.xxx.51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30 11:46 PM (106.101.xxx.21)

    그걸 왜 비교하나요??

  • 2.
    '24.11.30 11:52 PM (211.235.xxx.39) - 삭제된댓글

    그걸 왜 비교하나요?? 222

    주변 지인들이 잘 살면 좋은거죠
    주변 지인들이 나보다 못살아야 좋은건가요?

  • 3. 햇살
    '24.11.30 11:53 PM (211.235.xxx.39) - 삭제된댓글

    그걸 왜 비교하나요?? 222

    주변 지인들이 잘 살면 좋은거죠
    주변 지인들이 나보다 못살아야 좋은건가요?

    원글님 돈 벌며 커리어 쌓으면서
    뭐가 그리 애달픈건지..

  • 4.
    '24.11.30 11:54 PM (211.235.xxx.39)

    그걸 왜 비교하나요?? 222

    주변 지인들이 잘 살면 좋은거죠
    주변 지인들이 나보다 못살아야 좋은건가요?

    원글님 돈 벌며 커리어 쌓는게
    뭐가 그리 애달픈건지..

  • 5. . .
    '24.11.30 11:54 PM (114.203.xxx.30)

    딩크인데 전업...

  • 6. ...
    '24.11.30 11:59 PM (58.234.xxx.21)

    친정에서 많이 받았으니
    남편이 눈치는 안주겠네요
    자기 복이죠 뭐
    사람 사는게 참 다양해요

  • 7. ..
    '24.12.1 12:00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별로 안부러운데요
    그게 무슨 재미에요
    직업이나 있나
    애 있고 잘 사는게 부럽죠

  • 8. .,.
    '24.12.1 12:03 AM (59.9.xxx.163)

    부러워하는거 인간으로서 자연스러운 감정이에요 심한 질투만 안하면 되죠
    사람이니 나는 이렇게 힘든데 (보통은 잘 해내다가도) 상대는 너무 수월히 부와 안정감을 장착될때 ...
    그래도 님이 누리고 할 수잇는선에서 행복감과 성취감 누리는게 최고더군요
    중요한건 어쨌든 나 잖아요
    부러운사람 진짜 끝도 없더라구요 특히 부모가 재력가인 경우
    어마어마해요

  • 9. ...
    '24.12.1 12:03 AM (1.237.xxx.38)

    별로 안부러운데요
    남편 죽음 수술 동의서에 싸인 하나 찍어줄 자식도 없고
    직업이 있길 하나
    그게 무슨 재미에요
    애 있고 잘 사는게 부럽죠

  • 10. 잉?
    '24.12.1 12:03 AM (211.235.xxx.83)

    Double Income No Kids 가 딩크죠.
    원글지인은 그냥 싱크 그냥 전업이예요.

  • 11.
    '24.12.1 12:06 AM (211.235.xxx.39)

    자식 부심 댓글이라니..
    세상 떠나는게 순서 있다 전제하는 것도 넌센스

  • 12. ….
    '24.12.1 12:08 AM (66.41.xxx.239)

    부러울 수 있을 것 같아요 원글님 토닥토닥

  • 13. ..
    '24.12.1 12:08 AM (223.38.xxx.181)

    친정에서 큰돈 받는 것부터 딸이랑 손자 따라다니면서 소소하게 뒤 봐주시는 친정 둔 애기엄마들 부러워요
    정서적으로 든든함 저런 어른들은 자식손주들 뭐 하나라도 불편한거 해결해 주시려고...
    다 여유가 있어야 가능한거

  • 14. ..
    '24.12.1 12:10 AM (39.7.xxx.252)

    자식 직업 타령은 좀 정신승리같아요.
    자싯 직업 업는거 철저히 자기선택일수도 있는데 비난받을건 아니고 자기선택 책임지겟죠..
    돈 보통 이상 있음 인생 편해요..
    골 아픈거도 다 사람쓰고
    직업없어도 생산적인 활동 엄청많아요 . 취미나 봉사 등 사회활동...
    오히려 심심할틈이 없는게 고민안하고 돈쓰는 재미가 ...

  • 15. ㅋㅋ
    '24.12.1 12:11 AM (59.6.xxx.211)

    남편 죽음 수술 동의서에 싸인 찍으라고 자식 낳아 키우나요?

    애 둘이라도 그런 생각 한번도 해본 적 없슴.
    얼릉 독립해서 나가기만 기다림
    돈 많으면 난 당장 직장 때려칠 거라서 직업 없어도 잘 사는 것도 부럽고…

  • 16. ///
    '24.12.1 12:35 AM (58.234.xxx.21)

    자식 직업 타령은 좀 정신승리같아요.222222
    일하러 나가기 싫다는 글 수시로 올라오던데
    성취욕과 자아실현으로 즐겁게 일하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툭하면
    남의 상황을 비하하나요

  • 17. ..
    '24.12.1 12:47 AM (125.129.xxx.117)

    남편 죽음 수술 동의서에 싸인 찍으라고 자식 낳아 키우나요?2222222222222222
    ㅋㅋㅋㅋ 세상 웃긴분 ㅋㅋㅋ

  • 18.
    '24.12.1 12:52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애도 없는데 직업도 없음 재미없죠
    밥이나 하며 겨우 취미나 하는것도 하루이틀이지
    다 늙어 그러고 사는것도 아니고 평생을 그러고 살아요?

  • 19.
    '24.12.1 12:53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애도 없는데 직업도 없음 재미없죠
    밥이나 하며 겨우 취미나 하는것도 하루이틀이지
    다 늙어 그러고 사는것도 아니고 평생을 그러고 살아요?
    뭐해요 집에서

  • 20.
    '24.12.1 12:54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애도 없는데 직업도 없음 재미없죠
    밥이나 하며 겨우 취미나 하는것도 하루이틀이지
    다 늙어 그러고 사는것도 아니고 평생을 그러고 살아요?
    뭐해요 집에서
    살림이랄거도 없을거고

  • 21.
    '24.12.1 12:56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그상황을 다 부러워해줘야 돼요?
    그거야말로 웃기죠
    애도 없는데 직업도 없음 재미없죠
    밥이나 하며 겨우 취미나 하는것도 하루이틀이지
    다 늙어 그러고 사는것도 아니고 평생을 그러고 살아요?
    뭐해요 집에서
    살림이랄거도 없을거고

  • 22.
    '24.12.1 12:57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자식 필요없다 소리나하지마요
    그상황을 다 부러워해줘야 돼요?
    그거야말로 웃기죠
    애도 없는데 직업도 없음 재미없죠
    밥이나 하며 겨우 취미나 하는것도 하루이틀이지
    다 늙어 그러고 사는것도 아니고 평생을 그러고 살아요?
    뭐해요 집에서
    살림이랄거도 없을거고

  • 23.
    '24.12.1 12:59 AM (1.237.xxx.38)

    자식 필요없다 소리나하지마요
    그상황을 다 부러워해줘야 돼요?
    그거야말로 웃기죠
    솔직히 애도 없는데 직업도 없음 재미없죠
    밥이나 하며 겨우 취미나 하는것도 하루이틀이지
    다 늙어 그러고 사는것도 아니고 평생을 그러고 살아요?
    뭐해요 집에서
    살림이랄거도 없을거고

  • 24. 아이없는게 왜
    '24.12.1 1:01 AM (223.38.xxx.205)

    부러워요
    아이 없는건 전혀 안 부럽네요

    자식 필요없다 소리는 아이 없는 사람들 정신승리죠
    애 있고 잘사는게 부럽죠222222

  • 25. "남편 죽음
    '24.12.1 1:09 AM (223.38.xxx.134)

    수술 동의서에 싸인 하나 찍어줄 자식도 없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언제 이게 자식 낳는 목적이라고 했나요
    다만 이런 딱한 처지이니 부러울게 없다는 말이잖아요
    솔직히 이분 맞는 댓글 쓰셨네요
    이분 댓글에 완전 공감입니다

  • 26. ..
    '24.12.1 1:26 AM (211.246.xxx.195)

    뭐가 딱해요.
    그렇게따지기 시작하면 ...
    결혼 못/안한 노처녀노총각 비혼주의자들도 다 딱하게요? 자식은 물론 배우자까지 없어서???
    굳이 직업 이렇게 규정안해도 여러활동들을 통해 이윤낼수도 있는거고 인맥도 만들고 ..

  • 27. ..
    '24.12.1 1:28 AM (211.246.xxx.195)

    앞으로는 더 결혼안하고 자식 안낳는 시대인데...
    시대흐름을 모르는 못받아들이는

  • 28. 안 부럽네요
    '24.12.1 2:14 AM (223.38.xxx.238)

    원글님 지인 삶은 안 부럽네요
    자식 없는 삶은 허전해보여요

    "시대 흐름을 모르는 못받아들이는"

    여전히 결혼해서 아이 낳고 잘 사는 사람들도 많아요
    아이 낳고 비로소 가정이 완성된 느낌 들어요
    노년에 자식 없는 삶이 딱해보이긴 하죠

  • 29. 엥?
    '24.12.1 2:25 AM (61.254.xxx.115)

    아이없어서 안부러운데요? 저는 자식있는게 너무 좋은지라~~^^

  • 30. ㅅㅅ
    '24.12.1 7:04 AM (218.234.xxx.212)

    딩크인데 전업? 딩크(DINK, Double Income No Kids)는 "애 없는 맞벌이 부부"를 말하는거예요.

  • 31. aa
    '24.12.1 8:17 AM (39.7.xxx.146)

    딩크인데 전업 ;;; 전제부터 틀려버리긴 했지만

    굳이 따지자면 자산이 많으니 일반 직장인보다
    돈은 더 많은거니까 ㅋㅋ

  • 32. ..
    '24.12.1 9:21 AM (119.197.xxx.88)

    부럽긴 하네요 ㅎㅎ

  • 33. ..
    '24.12.1 10:00 AM (223.62.xxx.240)

    저도 애가 없지만요. 편하긴 하죠. 그치만 반쪽짜리 인생이라 생각은 합니다. 애있고 잘사는게 부러운게 맞아요. 남들 하는건 다 해봐야 되요.

  • 34. ...
    '24.12.1 10:41 AM (221.162.xxx.205)

    놀줄 모르는 사람들이 직업있어야한다고 정신승리하더라

  • 35. 그레이
    '24.12.1 11:03 AM (220.93.xxx.72)

    모두 각자의 삶이 있어서 재밌는거 아닌가요
    부러워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전 전업주부가 안맞는 성격이라 밖에 나가서 일해야돼요
    일에서 삶의 보람을 찾는 스타일 ㅎ 누가보면 고생사서한다 할정도로 일에 중독된 사람이거든요. 근데 또 저의 친한친구는 전업이 딱 좋대요
    제가보기에도 그 친구는 그게 행복해보이거든요
    각자의 삶에서 열심히 행복하게 사는게 중요한거 아니겠어요?
    어차피 저야 이미 낳아버려서 어쩔수없지만
    요즘같은 세상에선 안낳는게 최고라 생각합니다. 애기요.

  • 36. 하아
    '24.12.2 7:42 AM (118.220.xxx.115)

    솔직히 부럽긴하네요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2987 3~4살 딸아이 키우다가 이혼하고 혼자 사는 형님 11 .. 2024/12/01 6,358
1652986 아들이 용돈을 깎는답니다 46 하하하 2024/12/01 26,014
1652985 겨울 타이즈는 어디꺼가 좋나요 4 스타킹 2024/12/01 1,355
1652984 연예인 이름법x정치인 이름법 탄핵 2024/12/01 330
1652983 尹 퇴진 김포 현수막 건물주 유튜브 출연 3 정치오락실 2024/12/01 1,650
1652982 근데 현행법상 낙태가 가능한가요? 13 근데 2024/12/01 2,223
1652981 오늘 백화점 옷 매장에서 6 ㅇㅇㅇ 2024/12/01 4,539
1652980 호텔 결혼식 꽃장식 9 결혼 2024/12/01 3,281
1652979 50,60 대분들은 남편분 18 ... 2024/12/01 6,235
1652978 연말에 멀지않은 해외여행 어디 가고 싶으세요? 18 ㅇㅇ 2024/12/01 3,582
1652977 같은 시간에 밥을 먹었는데요. 6 유자 2024/12/01 1,835
1652976 일년에 한번 만나도 친한 친구가 있어요 6 .. 2024/12/01 3,258
1652975 백화점갔다 매장에서 옷을 몇개산거야 14 2024/12/01 6,059
1652974 냥이 펫보험 가입한분 계세요? 야옹 2024/12/01 282
1652973 연하검사 가능한 병원 추천 좀(서울경기권) 7 에스오에스 2024/12/01 735
1652972 초롱무 1단 담을건데, 마늘양이 2 2024/12/01 527
1652971 런닝할때 핸드폰 어떻게하고 뛰세요? 8 . . . 2024/12/01 1,945
1652970 지금 스타벅스 진상 29 2024/12/01 21,260
1652969 "정우성 '혼외자'라 더는 부르지 말자…그냥 '아들'이.. 6 2024/12/01 3,994
1652968 김건희 이름 들어간 채무이행각서 찾았다! 최초 공개! 명태균은 .. 2 ........ 2024/12/01 2,252
1652967 영어공부인증 오픈톡방 추가모집 3 영어공부 2024/12/01 1,013
1652966 진짜 이래도 탄핵이 안된다는게 말이되요? 6 ........ 2024/12/01 1,479
1652965 애플TV ‘디스클레이머‘ 심리스릴러 추천합니다~재미있어요~ 2 몰입중 2024/12/01 584
1652964 애 없는 돌싱분들 또 재혼하실 건가요? 6 .. 2024/12/01 2,138
1652963 isa계좌에서 국내배당주식 할 경우 5 .. 2024/12/01 1,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