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정말 서행하면서 운전하는데
횡단보도에서 시커먼 물체가 툭 튀어 나오더라구요.
급하게 브레이크 걸었는데
그 남자가 손가락욕하고 지나갔어요.
아니 야밤에 온통 검은색으로 입고
뭐 운전자가 투시광이라도 쓰고 운전해야 하나요?
롱패딩 검은색 입으면 제발 야광 뭐라도 옷에 달아주세요.
밤에 정말 서행하면서 운전하는데
횡단보도에서 시커먼 물체가 툭 튀어 나오더라구요.
급하게 브레이크 걸었는데
그 남자가 손가락욕하고 지나갔어요.
아니 야밤에 온통 검은색으로 입고
뭐 운전자가 투시광이라도 쓰고 운전해야 하나요?
롱패딩 검은색 입으면 제발 야광 뭐라도 옷에 달아주세요.
앞유라 썬팅이 진해서 안보이는경우 많아요
썬팅도 벗겨내세요
네? 횡단보도인데 운전자 위해 야광 달아야 해요? 사고 안 나길 천만다행이다 생각하고 넘기세요
횡단보도에서 아무도 없어서 서행으로 지나갔는데
갑자기 튀어나왔다구요.
횡단보도에서 그럼 차 세우고 차 들고 가야해요?
없었고 차에 선팅도 없어요.
썬팅이고 뭐고
밤에 어두운 옷 입고 있으면
정면에 헤드라이트 불빛앞에 있는거 아님 진짜 안보여요
죽고 싶지 않으면
본인이 몸 사리고 조심해야 해요
욕 날린 저 인간은 운전자가 자신을 보고도 지나가려 했다 생각하고 욕한거죠
운전 한번 안해본 인간이에요 백퍼
요즘은 진짜 조심해야해요
신호등 없는 곳이라면 차가 자주 안 다니는 곳이거나 단지내 이차선 정도 넓이거나
신호등 없는 행단보도에선 사람들 기다리지 않아요
횡단보도에 사람 발이 한발이라도 먼저 닿으면 무조껀 차가 서야해요 다 건널때까지 기다리거나 진짜 기어가야되고요 횡단보도가 있을땐 일단 멈춤하는게 좋아요
밤에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 건널 때 내 옷이랑 가방 살펴봐요
어두우면 운전자 눈에 정말 안 보여요
온몸이 검은 차림일 때는 보행자가 더 주의해야해요
운전자 입장이 돼 본 사람과 아닌 사람은 차이가 있어요
밤에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 건널 때 내 옷이랑 가방 살펴봐요
어두우면 운전자 눈에 정말 안 보여요
온몸이 검은 차림일 때는 보행자가 더 주의해야해요
운전해 본 사람과 아닌 사람은 차이가 있어요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에서 사고 나면 백프로 운전자 과실로 나와요 ㅠㅠ
건너는 사람 보고 옷 가방 살피라니요 ㅠㅠ
자꾸 운전 해봤냐 따지는게 아무 소용 없다고요 어두울땐 일단 멈춤 하셔야 됩니다
무조건 운전자 과실 2222
운전자 과실 100% 맞죠.
근데 보행자도 차 오는지 안오는지 살펴야죠.
어둠 속에 완전 검은색으로 무장하고
걷는 것도 아니고 뛰어들면 어쩌라구요.
이건 거의 자해 공갈단 같은데.
차에 치어 죽은 다음에 운전자 과실이야 그래봤자 무슨 소용이에요
운전자도 같은 운전자끼리 방어 운전 개념 있듯이 보행자도 그런 상황은 조심해야 한다고요
주차장에서 사고 나도 운전자 과실로 나오지만 그래도 주차장에서 애들 뛰지 못 하게 하는 것처럼요
당연히 다 조심해야하는대요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에서 어두워서 못 봤다는건 말도 안되는 핑계예요
일단 멈춤 안하셨잖아요
1차 잘못이예요 어쩔수 없어요 사람이 우선이기 때문에 그런 법이 생긴거잖아요
밤에는
신호등 없는 건널목이든 길이든 차가 가까이에서 지나갈 거리면
왠만하면 차부터 보내는게 나아요
니가 알아서 멈춰라 하고 어두운 옷 입고
쓱 나오면 운전자가 보지 못해서 내가 다치는거에요
아무리 운전자 과실 백이라도 내가 안죽고 안다치는게 더 중요한거 아니에요?
밤에는
신호등 없는 건널목이든 길이든 차가 가까이에서 지나갈 거리면
왠만하면 차부터 보내는게 나아요
니가 알아서 멈춰라 하고 어두운 옷 입고
쓱 나오면 운전자가 보지 못해서 내가 다치는거에요
아무리 운전자 과실 백이라도 내가 안죽고 안다치는게 더 중요한거 아니에요?
현실적으로
인적 드문 밤에 신호등 없는 건널목에서 멈춤하는
차는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