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잘하셨어요
'24.11.30 11:15 PM
(59.6.xxx.211)
빚 없이 사는 게 제일 속 편해요.
주식 투자 했다가 홀랑 날리는 사람들 부지기수고요,
집 갭투자 할 시기는 더더욱 아닙니다.
2. ...
'24.11.30 11:15 PM
(211.235.xxx.173)
투자에는 위험이 따르니 가장 안전한 선택을 하셨는데
퇴직하셨다면 더이상 수입이 없는건가요? 그렇담 돈을 굴릴 생각을
하는게 나았을수도.. 너무 궁핍하게 지내야하지 않나요?
3. 은행은
'24.11.30 11:16 PM
(217.149.xxx.249)
당연히 지들 돈 벌어야 하니까
갚지 말라고 하죠.
잘하셨어요.
빚없이 다리 뻗고 편하게 홀가분하게 가볍게 사세요.
4. 아뇨
'24.11.30 11:17 PM
(125.139.xxx.147)
잘하셨어요 근거는... 재떼크 소질 별로 없는 사람들을 그저 빚없이 아끼는거 낫다고 생각해서요 주식해서 이익만 보나요?
5. 궁핍하게
'24.11.30 11:18 PM
(122.36.xxx.84)
지내야할 확률이 높아요.
결혼할때도
나이먹은 지금도 재산은 물려받은적 없이
우리 힘으로 살았어요.
삶이 개미같아요.
주아진대로 성실히 살았는데 삶에 보상은 없어요.
아이들 결혼에 아무것도 도움 못될거 같아 미안해요
6. ㅇㅇ
'24.11.30 11:21 PM
(211.209.xxx.50)
잘하신거에요.
이제 두발뻗고 사세요.
그 아파트라도 있는게 어디에요 자가 아파트 없는 사람도 무지 많아요.
7. 와
'24.11.30 11:21 PM
(211.234.xxx.158)
-
삭제된댓글
원글님 ..자알 사셨습니다.
당신의 삶을 ..모르지만
누구보다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아오신것이 금융 데이터가 말해주네요..
자손분도 보고 배웠을테니 그 어느것보다 밑거름이 될것입니다.
당신의 노후 ..아름다울겁니다..
당당하시고 자랑스러우쉽시요..
박수보냅니다.
8. ㅡㅡㅡ
'24.11.30 11:27 PM
(58.148.xxx.3)
에이 5.5인데요 갚는게 맞죠. 열심히 굴려야 5퍼 나오잖아요
9. 푸른하늘
'24.11.30 11:30 PM
(58.238.xxx.213)
나이들어서 시작하는 주식 너무 위험해요 투자 쉽지않아요 5.5프로 대출은 갚아야죠 잘하셨어요
10. 잘 하셨어요
'24.11.30 11:32 PM
(61.105.xxx.165)
대출.보험.후원
퇴직 전에 정리한번 해야해요.
11. 다나은
'24.11.30 11:34 PM
(122.36.xxx.84)
-
삭제된댓글
대출 이젠 얻기 힘들다고 은행에서 그랬어요.
집팔고 1억 대출얻어 4억 19년차 아파트
상급지로 가는게 나았을까 하고요.
이젠 젊지도 않고 어떤게 좋았을까 .... 모르겠어요.
12. 더나은
'24.11.30 11:35 PM
(122.36.xxx.84)
대출 이젠 얻기 힘들다고 은행에서 그랬어요.
집팔고 1억 대출 얻어 4억 19년차 아파트
더나은 상급지로 가는게 나았을까 하고요.
이젠 젊지도 않고 어떤게 좋았을까 .... 모르겠어요.
13. 원글님
'24.11.30 11:41 PM
(59.6.xxx.211)
퇴직하셨는데 상급지로 대출 받아 옮기면
대출금 이자 다달이 갚는 거 부담되지 않으세요?
어차피 퇴직하셨으면 지금부터 알바하세요.
한 달에 백만원은 알바해서 벌 수 있어요.
14. 음
'24.11.30 11:42 PM
(182.221.xxx.29)
대촐갚는게 맘편하죠
잘하셧어요
돈이있어도 이런저런마음고생하는것보다 돈고민이 제일나은것같아요
소소한 행복으로 잘사시길 바래요
15. ....
'24.11.30 11:42 PM
(112.155.xxx.247)
전문가가 그러는데 나이 50넘어 수입이 확실하게 보장되지 않는다면 대출받아 부동산 구입하는 거 안 좋대요.
빚 갚은 건 잘하신거에요.
16. ........
'24.11.30 11:53 PM
(112.104.xxx.239)
투자해서 5.5%이상의 수익을 봐야 대출 갚는것 보다 낫다 할 수 있는데
그게 쉬운일이 아니죠
본전만 건져도 상위 10%안에 드는게 투자의 세계예요
(부동산은 좀 예외)
지금까지 주식같은거 관심없으셨던 분 같은데 괜히 추자했다가 날려먹기 딱 좋지요
빚 갚으신거 잘하셨어요
은퇴하고 돈나올 구석 마땅치 않은데,정기적으로 돈 나갈곳 정리하고 빚없이 생활하는게 심리적으로도 안정적이죠
그리고 노년이 되면 주식같은 공격적인 투자는 비중을 줄여가는게 정석이예요
17. 평온
'24.11.30 11:53 PM
(61.105.xxx.145)
잘하셨어요
당분간 혼란스러울겁니다
내집에서 빚없는게
굉장한 평화를 가져다 줄꺼고
맘 편한게 최고일겁니다
18. ..
'24.11.30 11:56 PM
(182.220.xxx.5)
잘하셨어요. 대출금리 높았네요.
19. 너무
'24.11.30 11:59 PM
(211.206.xxx.191)
잘했어요.
은행이 왜 대출 조금만 갚으라고 했겠어요.
돈 장사 하는 곳이잖아요.
대출이 그들의 수입원인데.
두 다리 뻗고 주무시고
소소한 알바라도 하시면 무조건 플러스가 되는 거잖아요.
정부 아이돌보미도 적성에 맞으면 하루 2-4시간 하시면
수입도 들어 오고 무척 즐거운 일이예요.
일자리를 알아 보세요.
20. ..
'24.12.1 12:00 AM
(61.254.xxx.115)
에이.ㅣ은행은 돈벌어야하니까 말리는거죠 개인이 투자해서 4프로 이상 남기기 어려워요 대부분 마이너스고요 5.5프로 이자면 갚는게 맞아요 님네가 투자의 귀재가 아닌이상은요
21. 절
'24.12.1 12:11 AM
(59.8.xxx.68)
빚도 젊어서예요
빚없고 내 집있음 어떻게든 살아요
나이먹어서 빚 있음 안되요
둘다 일해서 모으세요
22. 잘하신거죠
'24.12.1 12:22 AM
(59.31.xxx.60)
예금 금리 높아봤자 5.5나오기 어렵고
투자해도 5.5수익내려다 -50% 될수도 있으니
빚을 갚는게 나은거죠
나이들어 빚내면 갚을 방법도 없구요
맘편히 지내며 소소한 지출하시는게 좋아요
23. 꿀구반가
'24.12.1 12:36 AM
(1.227.xxx.151)
저도 빚갚는데 올인.,정보력딸리는 소시민은 있는거 지키는게 최고라는 생각에 더 벌리지 않으려구요
24. jj
'24.12.1 1:08 AM
(121.188.xxx.222)
저도 잘하셨다고 생각해요
전 54인데 60까지 대출 갚고 은퇴하는게 목표입니다
그 이후는 다 정리하고 제 형편에 맞게 살거에요
평생 대출이자 디긋지긋 합니다
화이팅
25. ..
'24.12.1 2:20 AM
(61.254.xxx.115)
나이가 60이넘었는데 언제 갚으라고 차일피일 미루나요 갚길 잘하신거에요 대출도 젊을때나 내는거지 나이도 있는데 남길이유가 없음
26. ..
'24.12.1 2:21 AM
(61.254.xxx.115)
이제와서 주식투자한다고 5.5프로보다 더남긴다는 보장이 어딨나요 대부분의 개미투자자는 90프로가 마이너스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