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김치가 여름부터 떨어져 사다먹었는데
달달한 맛이 이젠 질려버려서
매실액기스도 넣기 싫더군요
뭔가 주변이 다 단짠 단짠으로 아주 쉬운맛으로 변하는것 같아서 나름 중심을 다시 찾으려합니다
김장김치가 여름부터 떨어져 사다먹었는데
달달한 맛이 이젠 질려버려서
매실액기스도 넣기 싫더군요
뭔가 주변이 다 단짠 단짠으로 아주 쉬운맛으로 변하는것 같아서 나름 중심을 다시 찾으려합니다
그래도 김장엔 단걸좀
넣으셨어야~~~~~
잘하셨어요.
김장에 단걸 왜 넣어요.
금방 먹을것도 아니고요
1년 먹을 김장엔 당류는 안 넣죠
특히 매실액은 김치가 엄청 빨리 시어져서 최악 이에요
김장때 배추가 워낙 맛있어서 저는 십 년 전부터는 설탕이든 매실액이든 단맛나는건 하나도 안 넣어요. 그래도 달고 맛있더라구요. 무도 크게 크게 잘라서 김치통마다 바닥에 깔아놓고 위에 김치포기 올리는 식으로만 하고, 무채도 안 넣고 무를 갈아넣지도 않아요. 그래도 맛있어요
김장이든 일반김치든
단것 한번도 넣어본적 없습니다
왜 넣는지 이해불가입니다
저도 몇번 사먹는 김치 먹었더니 그새 단맛이 입에 배어서 만든 김치가 맛이 없어지길래 다시금 당류넣지 않은 김치를 만들었어요.
많은양의 설탕은 아니지만 매끼니 먹는 김치까지 설탕이나 매실액을 넣고 싶진 않더라구요
단 것도 생새우나 새우젓고 안 넣는 친정 엄마 김치가
칼칼하고 개운한 게 어디서도 못 먹어본 맛인데
너무 맛있어요.
단게 조금은 들어가야 발효균의 먹이가 돼죠.
배나 홍시라도 넣잖아요.
풀이 발효되면서 단맛을 내지요
배랑 홍시 넣으면 김치 죽음인데요. 너무 맛있어서 1년 보관 못해요. 맛있는 김치를 만들 수 있는데 왜 마다하시는지요.
레시피 궁금합니다.
배추 자체도 달아요
안넣어도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