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ㆍ
'24.11.30 10:20 PM
(14.44.xxx.94)
잘했어요
2. ..
'24.11.30 10:22 PM
(211.208.xxx.199)
잘하셨어요.
마음 쓸거 없어요.
그 아지매 다른집 들에 또 달라해서 얻어먹을 겁니다.
3. 두세포기???
'24.11.30 10:22 PM
(112.104.xxx.239)
잘하셨어요
김장을 안해서 그런가? 두세포기를 아주 쉽게 보네요
맛보게 두세포기만 달라니 진짜 어이가 없는 말이네요
4. 세상에
'24.11.30 10:22 PM
(217.149.xxx.249)
그걸 달라는 사람이 있어요?
거지네.
5. 00
'24.11.30 10:23 PM
(1.232.xxx.65)
김치 두세포기 달라니.ㅎㅎ
미친거 아닌가요?
사먹으면 되는걸.
도둑이네요.
인연 끊어야지 왜 붙잡고 계신지?
6. 음
'24.11.30 10:23 PM
(58.78.xxx.252)
거절한거 잘하셨어요. 신경쓰지마세요.
7. 허헛
'24.11.30 10:24 PM
(58.143.xxx.144)
헛웃음이. 김치 10kg 6-7민원짜리 사면 큰거 서너 포기 들어있던데. 맛보기 두세포기라니. 거지네요. 왜 거지를 가까이 하시는지요? 쳐내심이 어떨지.
8. 잘하셨어요
'24.11.30 10:24 PM
(182.227.xxx.251)
더 많이 가져왔어도 저라도 안주겠어요.
맘 가는 사람은 사실 달라고 하기 전에 주고 싶은 법이에요.
주기 싫을만 하니까 안주셔도 되죠.
제 주변에도 몇 번 챙겨줬더니 당연하게 줘야 하는거라고 생각 하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이번에는 안줘? 하길래
나도 이번에 조금 가져와서 안되겠네 하고 말았습니다.
9. 얼른
'24.11.30 10:24 PM
(211.206.xxx.191)
마음 편히 가지세요.
김장이 얼마나 하기 힘든건데 두 세포기 달라니.
거절 잘 하셨어요.
칭찬 도장 꾸욱~
그리고 전화 오면 다 받지 마세요.
10. ...
'24.11.30 10:30 PM
(59.19.xxx.187)
커피 한 잔 안 사는 사람이 뻔뻔하네요
두 세포기가 적은 양인 줄 아나봐요
어이없네요
11. ...
'24.11.30 10:34 PM
(99.228.xxx.210)
맛보게 두세포기요??
하~ 어의없네요
12. ...
'24.11.30 10:35 PM
(210.126.xxx.42)
잘하셨어요 마음 불편할것도 없구요 김치 한통에 몇포기가 들어간다고 생각하길래 두세포기 달라는건지....
개념없는 친구에게는 직설적 표현이 좋아요
13. 돌직구
'24.11.30 10:36 PM
(211.235.xxx.198)
해야혀요.빈대사절.염치장착
14. ...
'24.11.30 10:37 PM
(211.201.xxx.13)
김장 안 주신간 잘하신거고
앞으로 하소연 그만 들어쥬세요
15. 헐
'24.11.30 10:41 PM
(114.84.xxx.1)
잘해놓고 왜 마음이 불편!
편하게 계셔요. 인색한 인간들은 그런 대우 받아야해요.
16. 쓸개코
'24.11.30 10:42 PM
(175.194.xxx.121)
어이없는데요. 김치 한 통에서 두 세포기 덜면 뭐가 남아요;
더더군다나 평소 인색했던 사람이라니.. 잘 거절하셨어요.
17. 호구
'24.11.30 10:45 PM
(110.70.xxx.150)
호구탈출하세요.
손절해야지
야박한건 아닌지 불편해하시다니요.
18. ..
'24.11.30 10:55 PM
(182.220.xxx.5)
잘 하셨어요.
그 지인이 진상이죠.
19. ..
'24.11.30 11:08 PM
(180.83.xxx.253)
놀지 마세요. 나르들이 부탁 잘하고 공짜 좋아하고 부탁 잘해요. 그 사람은 아무 괴로움 없는데 왜 님이 혼자 불편한가요. 옆에 둘 가치 없고 피곤해요.
20. 정스
'24.11.30 11:08 PM
(59.5.xxx.170)
잘하셨어요!
야박은 많은데도 불구 하고 안주는거구요.
눈치랑 개념없는 지인이 진상짓한게 맞습니다!
21. ...
'24.11.30 11:09 PM
(42.82.xxx.254)
-
삭제된댓글
먹보게 두세포기에 웃네요..
잘 거절하셨고, 전화도 오면 안 받아야하겠는걸요...
매일 전화해되며 인색하던 친구, 몇년을 한번 전화올 때마다 3~5시간 위로해주고 들어줬더니, 딱한번 내가 힘들때 전화하니 매몰차게 귀찮아하더라구요...
22. 나는진짜말야
'24.11.30 11:11 PM
(124.61.xxx.72)
뭐 달라고 먼저 말을 못하겠던데
어케 그런 말을 할 수가 있냐
23. ...
'24.11.30 11:11 PM
(42.82.xxx.254)
맛보게 두세포기에 웃네요..
잘 거절하셨고, 전화도 오면 안 받아야하겠는걸요...
몇년을 한번 전화올 때마다 3~5시간 위로해주고 들어줬더니, 딱한번 내가 힘들때 전화하니 매몰차게 귀찮아하던 친구가 떠오르네요...
24. ...
'24.11.30 11:17 PM
(221.161.xxx.62)
두세포기요?
한통이 필요하면 담가먹어야지
무슨... 거절 잘했어요
25. ᆢ
'24.11.30 11:30 PM
(175.197.xxx.81)
거지가 따로 없네요
예전 제가 친정서 김장해서 가져온걸 아는 친구가
자기만날때 한포기 가져다 달래서
지하철에 냄새 폴폴 풍기며 가져갔는데
그후 고맙다는 말도 맛있다는 말도 없던거 기억나네요
나만 바보짓한거지ㅠ
26. 냥이
'24.11.30 11:38 PM
(211.109.xxx.57)
거절하셨다니 다행이네요.
그 집은 김장 안하고 그렇게 두 세 포기씩 얻어서 김치통 채우려나 봅니다.
27. 원글님
'24.11.30 11:52 PM
(223.38.xxx.209)
세 포기면 8킬로예요…
이거 그 여자한테 꼭! 말해 주세요.
내가 진통제 먹어 가며 담가 온 걸
8킬로나 달라고 하는 거냐고.
아니 내가 알고 그랬냐
몰랐다~! 하면
모르면서 어떻게 그렇게 쉽게 말하냐
그러지 마라! 하세요 ㅠㅠ 열받네…
28. 만약
'24.12.1 12:01 AM
(122.36.xxx.234)
거절 안 하고 줬으면 평생 후회하고 여기 사람들도 고구마 먹잖아요. 안 주신 것에 칭찬도장 백 개 드려요!
그리고 그 지인 전화 차단하시고 만나지도 마세요
오랜만에 님 마음이 시키는 대로 대응하셨는데도 스스로 야박한가? 하며 자기검열 하시는 것 보니, 아직도 그 친구한테 휘둘릴 가능성이 아주 높아요. 님이 없으몃 또다른 감정 쓰레기통, 호구 찾아 나섭니다.
29. 어머
'24.12.1 12:20 AM
(221.141.xxx.67)
그런 여자를 아직도 차단안하고 상대하시는 거예요?
뭐가 아쉬워서?
30. ....
'24.12.1 6:06 AM
(117.110.xxx.215)
마음 불편하실 거 없어요
그런 사람에겐 누군가는 교육을 시켜야 하는 거고
그 교육을 이번엔 원글님이 담당한 거죠
아마 그 사람은 별 감정 없을 겁니다
거절당해 무안하고 서운할 사람 같으면
애초에 그리 인색하지도 않을 거고
부탁도 쉽게 안했을 거니까요
31. 인색한 인간이
'24.12.1 6:39 AM
(119.204.xxx.71)
많이도 달라고 하네요. 잘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