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을 그야말로 헐값으로 사들이고
그 과정에서
하청노동자들은
어마무시한 배상을 요구 받으며
재판 중이라 합니다
그 과정에서 명태균 개입되었답니다
윤돌콜거니가 해먹은
대우조선을
청계산회장님 싸게 얌얌해서
배 부르겠수???
여기도 저기도
꺽꺽 해먹는 것들에게
살려달라는 외침을 또 듣고 왔습니다
광장은 귀가 열리는 곳입니다
50대 쌔까만 얼굴의 누군가의 아버지 남편 우리의
이웃들이
재판에 매달려
오늘 아니면 내일 수감될 수 있는
불안과 초조의 나날들을 보냅니다
꼭
검찰을 해체하고
사법부를 개혁하고
언론을 정화하고
재벌을 단죄하고 털어서
그리고
윤돌콜거니를 해고하여 감방 보내고
윤돌콜거니에게 부역하며
국민주권을 우롱했던 것들을
도려내는
그 시간이 어서 왔으면 합니다
그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