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이삼십대들은 달리기 동호회가 성황이라고 하더니
여의도 공원이나 한강변은 달리기 동호회가 많이 눈에 띄네요.
퇴근 후 무리지어 달리는 젊은이들 보면 기분이 좋아져요.
골프 인구 스키인구는 반대로 많이 감소했다고 하네요.
경기가 그만큼 나빠진 것도 원인이겠죠.
젊은 이삼십대들은 달리기 동호회가 성황이라고 하더니
여의도 공원이나 한강변은 달리기 동호회가 많이 눈에 띄네요.
퇴근 후 무리지어 달리는 젊은이들 보면 기분이 좋아져요.
골프 인구 스키인구는 반대로 많이 감소했다고 하네요.
경기가 그만큼 나빠진 것도 원인이겠죠.
그러게요. 대학생때 스키, 보드 타러 진짜 많이 다녔는데..몇년전부터는 눈에 띄게 줄어든 듯
골프는 제가 이제 6개월 골린이라 잘 모르겠는데요
스키는 진짜 많이 줄었어요
저 95학번인데 그때만해도 겨울 시즌방 얻어서 보드타고 스키타고 그랬는데요 대학생들 지금은 대학생들이 스키 보드를 안 탄다거 하더라구요
그땐 리프트 탈때도 줄서서 올라갔는데 작년에 가본 스키장 줄 선 적이 없어요
경제적인 문제가 제일 크겠지만
젊은층일수록 능숙해지는데 오래 걸리는 분야는 기피한다네요
요리도 3단계 넘어가도록 복잡하게 가르치는 강사 수업은 패스한다고 하네요
보믄 공때리는 일반인들 천지입니다
국민 평균연령이 45세라나 뭐 그러니 그 나이되면 뼈가 부러지면 잘 붙을테니 스키 같은 것은 조심해야하지 않나 싶어요. 스키 인구 감소는 고령화가 주요 원인 아닌가 싶어요.
요즘 애들은 스키 안타고 서핑해요. 한겨울빼고는 슈트입고 다들 강습받던데요.
젊은애들이 골프 유행였던게 이상했던거죠
스키가 전세계적으로 사양산업이랍니다
스키장 내리막길이라는 건 몇년전부터 뉴스에 나왔어요. 출생아수가 줄어들어 어린애들 데리고 오는 가족들 숫자가 확 줄어든게 제일 크다고 합니다
눈도 예전처럼 오랫동안 많이 오질 않아요.
대학때 3월 중반까지 무주에 스키타러 갔는데
요즘은 2월도 끝물.
스키는
너무 위험한것 같아요 심각한
부상입은 사람 너무많이 봤어요 애들한테는
절대
안시키고싶은
실내골프 다니는 아줌마들은 많더라구요
골프는 요즘 엄청 많이 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