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등 아이 영어 학원 안다니고 인강들으면 어떨까요?

영어학원 조회수 : 1,145
작성일 : 2024-11-30 21:12:57

필요하면 내신 기간에만 영어 학원 가구요..

(내신만 봐주는 학원 알아봐서)

학원 안다니고 인강하는 걸 생각해봤는데요..

학원에 국영수 다 다니다 보니 학원에 치이고 치여서

제대로된 공부가 되는지도 모르겠고 숙제만 대충 하기 급급하고...

 

(학원몇개.끊고 저랑 집에서 공부하니까 성적이 올랐던 경험 해보고 나서)

 

인강으로 독학하다가 불안하면 두달에 한번 정도씩 학원에서 레벨테스트 만 하고

체크 정도만 하고 독학하는거 어떨까요? 무리될까여? 

 

(영어학원을 다니니까 이게 완벽하게 소화가 안됐는데 시즌이 끝나면 계속

다른 책을 쓰고 또 쓰고 하는데

인강으로 들으면 같은책을 완벽 소화할때까지 반복해서 볼 수 있을거 같아서요)

 

IP : 211.186.xxx.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ㄴㅇ
    '24.11.30 9:17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가능합니다.


    단, 애만 한다면요

    글고 중등 이후는 레벨테스트라는 거 의미없어요

  • 2. ...
    '24.11.30 9:18 PM (61.77.xxx.128)

    애가 스스로 잘 하는 아이는 가능하죠. 그렇지 않음 힘들어요.

  • 3. 컴터는
    '24.11.30 9:19 PM (211.186.xxx.7)

    컴터는 거실에 있고 제가 옆에서 집안일 하면서 애 체크는 가능한데 ..

  • 4. 학원원장입니다
    '24.11.30 9:29 PM (118.176.xxx.95)

    학원다녀도 겨우 숙제만 대충하기 급급하다자나요
    학원다녀도
    학원다녀도
    그런아이들은 다니니까 저거라도 하는거고 학원안다니면 아애 안하거나 더 적게해요
    학원숙제 잘소화하고 잘하는 애가 이제 영어 졸업 해야지 하고 인강으로 갈아타는 거 같습니다

  • 5. 저도 고민
    '24.11.30 9:30 PM (220.80.xxx.96)

    내년에 중2 되는 아이 저도 고민 많이 하다가
    1월부터 인강 들으며 혼공 해보기로 결정했어요
    방학 2달 해보고 생각만큼 진행이 안되면 다시 학원 보내려구요
    엠베스트회원이라
    우선은 매일 중학영어3 3800제 인강듣고 + 어휘
    이렇게 진행하고 문법 완성되면 천일문기본 교재로 다회독 하려구요.
    자기주도 잘 되는 아이긴 한데 잘한 결정인지는 모르겠어요
    1월부터 고등수학 시작이라 수학에 힘 많이 쏟아야 할 것 같아서 결정했어요

  • 6. 아니요
    '24.11.30 9:32 PM (211.186.xxx.7)

    학원 여러개 다니니까 혼공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했어요.
    2개를 줄였더니 혼공 시간이 늘어나서 결과적으로 성적이 오르더라구요.

  • 7. 아니요
    '24.11.30 9:32 PM (211.186.xxx.7)

    학원다녀도 숙제하기 급급하다뇨 ;;
    학원 (여러개) 다니니까 숙제 하기 급급했던거에요..

  • 8. ㅇㅇ
    '24.11.30 10:57 PM (114.206.xxx.112)

    그니까 학원을 다니든 인강을 듣든 공부시간이 줄면 실력 떨어지는거고 중등이 국영수과 다니는데 숙제 급급해서 소화가 안되는거면 냉정히 역량문제예요. 그 학원 그 반에 역부족인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1719 BBC 1면 계엄군 막는 시민들 16 .... 2024/12/04 7,037
1651718 내일 호주 여행 가는데 가도 되는거죠? 4 ㅇㅇ 2024/12/04 1,786
1651717 하야하라고 설득해라! 2 국민이이긴다.. 2024/12/04 1,047
1651716 총을 든 군인 3 이럴순없다 2024/12/04 1,618
1651715 만약 민주당의원 100명 이하였다면 12 ㄴㄴ 2024/12/04 3,105
1651714 직무정지는 어찌 시켜요 5 .. 2024/12/04 1,585
1651713 요양원에 입소하면 주소를 옮겨야하나요? 4 모모 2024/12/04 1,417
1651712 여의도 집회 다냐오는 길 16 2024/12/04 3,095
1651711 흥분한 민간인을 안아주는 계엄군 8 ... 2024/12/04 3,373
1651710 대구 경북 분위기는 어떤가요? 12 u. . 2024/12/04 3,089
1651709 어제 낮부터 갑자기 전광훈이 윤을 비난.. 6 하늘에 2024/12/04 3,752
1651708 오메가3와 비타민D는 같이 먹어도 되나요? 2 슛슛슛 2024/12/04 1,257
1651707 전쟁날까봐 너무 무서워요 4 . 2024/12/04 2,809
1651706 조국 “尹, 전쟁시작 버튼 누를 수도…직무 즉각 정지시켜야” 29 속보 2024/12/04 5,940
1651705 엄마 옷 가격 물으면 대답해주시나요? 10 아이 2024/12/04 2,778
1651704 스웨덴 총리 방한 연기 7 개쓰 2024/12/04 2,629
1651703 문득 광주 5 .... 2024/12/04 1,317
1651702 광화문에서도 집회 중 3 ... 2024/12/04 1,917
1651701 딸이 아이 낳는 동안 38 ... 2024/12/04 6,387
1651700 한덕수 사퇴 한거 아니였나요? 7 ... 2024/12/04 2,908
1651699 잡채간할때 9 .. 2024/12/04 1,231
1651698 박지원翁(83세,계엄 6회차)께서 지쳐 주무시는 모습.jpg 17 .... 2024/12/04 8,839
1651697 마이니치 신문 기자가 찍은 국회 앞을 지키는 시민들. 11 감동ㅠㅠㅠ 2024/12/04 3,074
1651696 왠지.. 10 생각이 든건.. 2024/12/04 1,864
1651695 참수 부대를 준비시켜 놨었답니다. 13 서울의봄 2024/12/04 8,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