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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우성배우 딸과 아들 대화

딸과 아들 조회수 : 18,877
작성일 : 2024-11-30 20:13:17

어제 청룡을 다 같이 보다가

아들이 왜 여자가 동의 없이 아이를 낳았는지, 그리고 3월에 낳았는데 왜 지금에서야 터진건지, 남자가 피임을 하는게 더 좋긴 하지만 불안했다면 여자도 얼마든지 사후 피임같은 거 할 수 있는거 아닌지,  저 상황에서 정우성이 그럼 결혼이라도 해야 당연한건지, 사랑없이 의무감만 가지고 하는 결혼은 결국 서로 상처만 입히고 끝나는 경우가 많던데 ,여기저기 다 까이고 좀 그렇다 했어요.

 

한살 많은 딸이

동의하에 관계를 했으면 

아이 출산도 동의하에 했음 좋았을텐데

피임에 실패해 임신을 알았을때

남자쪽에서 아이를 거부할거라 생각해 혼자 낳았는지 모르지만 

안정적인 가정을 원했던거라면 아이를 출산하기 전에 이미 말해야하지 않았을까? 

출산후에 아이를 볼모로 사태를 이렇게 끌고 온거  같아 보여 좀 별로다.

사실 여자든 남자든 둘에게는 서로의 이익이나 평판이나 뭐든 머리 열심히 돌리고 있겠지만 태어난 아이가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엄마도 아빠도 둘다 잘못!!

이라고 둘이 이야기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딸이 동생한테 꼭 피임하라고 당부하는 결말로 마무리. 누나한테 성교육까지 받을 정도로 어린나이 아니라고 살짝 민망+정색.

 

둘 다 아직 대학생입니다.

IP : 14.49.xxx.247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1.30 8:17 PM (175.121.xxx.86)

    이게 피임을 안해서 벌어진 사건인가요???

  • 2. ...
    '24.11.30 8:19 PM (211.202.xxx.120)

    늙은놈이 콘돔꼈으면 없었을 사건이죠

  • 3. ..
    '24.11.30 8:21 PM (211.215.xxx.175)

    저도 자녀분들 말에 동의합니다.
    그 아들은 어딜가나 엄마가 옆에 있으면
    쟤가 그애냐 시선 받겠죠?
    아이만 불쌍하죠.

  • 4. ㄷㄷㄷ
    '24.11.30 8:21 PM (58.234.xxx.21) - 삭제된댓글

    동의없이 아이 낳은것만 가지고 잘못을 논하다뇨
    10년 사귄 여친있는 사람이 이여자 저여자 껄떡대고
    다른 여자를 섹파로 데리고 논 윤리적인 문제는
    전혀 관심없나봐요

  • 5. .....
    '24.11.30 8:22 PM (221.168.xxx.73)

    처녀총각 합의하에 ㅅㅅ는 당연히 불법도 아니고 그게 불법이면 전인구 대부분이 전과자예요.
    피임을 안해서 벌어진 사고 맞죠
    자꾸 여자를 비련의 주인공 만드려는 사람들은 지능이 문제인건지 조선시대에서 오신건지 의문이네요

  • 6. 그러게
    '24.11.30 8:24 PM (211.234.xxx.188)

    사랑없는 결혼을 권하는건 요즘 시대에...아니죠.
    둘이 알아서 할 일이고.
    정**의 은밀하고 지저분한 사생활이 만천하에
    드러난게 더 소름끼치는거지.

  • 7. 피임
    '24.11.30 8:26 PM (211.108.xxx.76)

    피임을 안해서 그렇다고 뭐라 하시는 분들!
    피임을 안한건지, 했는데 실패한건지, 여자가 했다고 해놓고 안한건지 어떻게 알고 단정짓는 건가요?
    이건 본인들만 아는 거 아니에요?
    전 누구 편 들 생각 없고요.
    이 문제에 있어 둘 중에 누가 더 잘못이다! 라고 제 3자가 말 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아이의 부모 모두에게 책임이 있는거죠.

  • 8. ...
    '24.11.30 8:32 PM (211.234.xxx.65)

    합의없이 낳은건 문제가 있긴하죠
    하지만 그전에 정씨의 윤리의식에 대해 개의치 않는 사람들이
    더 놀라움
    여친 있어도 딴여자랑 그러고 사는거
    미혼인데 뭔상관이냐 이게 진보적인거에요?
    이게 문제라면 조선시대에서 온거에요?
    본인들도 그러고 살았다는 얘기인거죠?
    동물의 왕국이 따로 없네요 ㅉㅉ

  • 9. ㅇㅇ
    '24.11.30 8:33 PM (122.47.xxx.151)

    여자도 전남친 화려하더만...
    정우성이 문어발이라도 좋다고 애 낳아주고
    같이 살고 연락하는 여자들은 범죄 공모자들인가요?

  • 10. ..
    '24.11.30 8:37 PM (211.36.xxx.236)

    아들 딸 둘다 낙태를 아주 쉽게 생각하네요
    사후피임약이 부작용 때문에 쉬운게 아니예요
    남자가 출산에 합의 안하면 낙태를 하던가 여자혼자 책임져야한다는 사고방식 무섭네요

  • 11. ..
    '24.11.30 8:40 PM (61.97.xxx.171)

    저런 사고방식이니 남자들이 여자와 즐기다가 알아서 여자가 낙태하겠지 안하면 여자책임임 하는거죠

  • 12. ...
    '24.11.30 8:45 PM (183.102.xxx.152) - 삭제된댓글

    우리 사회에서 아직까지 낙태는 불법입니다
    연애하다 임신해서 낙태하기 어려워요.
    해주는 의사 없고 위험도 따르고...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은 ㅅㅅ하지 않아야 해요.

  • 13. ..
    '24.11.30 8:54 PM (221.140.xxx.8)

    위에 10년 사귄 여친 얘긴 뭐예요???
    설마 데뷔 때 10년 사귄 여친을 얘기하는건 아니겠죠? 20년도 넘은 이야기....

  • 14. ...
    '24.11.30 8:58 PM (183.102.xxx.152) - 삭제된댓글

    근래 10년 사귄 사실혼 회계사 여친이 있고
    그 여친이 문가비 아기 데려다가 정배우와 같이 키우려고 법률상담을 하다가 들통났다는 썰이 있어요.

  • 15. ...
    '24.11.30 9:01 PM (211.36.xxx.166) - 삭제된댓글

    늙은놈이 콘돔꼈으면 없었을 사건이죠2222222

  • 16.
    '24.11.30 9:04 PM (1.238.xxx.15)

    산후조리원도 같이 알아봤다고 얼마전82에서 읽었는데 그럼 출산전 알고있었고 출산 동의한거 아닌가요. 젊은이들 낙태가 쉬운건가요.

  • 17. ...
    '24.11.30 9:05 PM (112.168.xxx.12)

    자녀분들 의견에 동의합니다. 자녀분을 잘 키우셨네요.

  • 18. ...
    '24.11.30 9:09 PM (221.139.xxx.130)

    여기나 이러지 대부분은 원글님 자녀같이 생각해요
    혼외자 부분에 있어서요.

    그리고 정우성은 그 혼외자가 어쩌다 한 실수가 아니라
    난잡하게 여기저기 멀티로 쑤시고 다닌 결과라 이미지 망하고 조롱받는거죠.
    그걸 동시에 엮는 사람들때문에 게시판이 지저분해진다고 생각합니다.

  • 19. ??
    '24.11.30 9:10 PM (223.62.xxx.200)

    젊은애들 이렇게 얘기안하는데..
    여기 아줌마들 생각으로 소설쓰신거 아니에요?

  • 20.
    '24.11.30 9:31 PM (123.212.xxx.149)

    애들 생각 동의요.
    배우 사생활은 알아서 하는거고 이미지 나락간 건 본인 책임이지만
    아이를 낳은 건 여자가 결정한거니 일방적인 피해자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 21. ㅇㅇ
    '24.11.30 9:52 PM (39.7.xxx.35)

    피임은 아이 낳기 싫은 사람이 하는거죠.
    내가 아이 싫은 남자라고 가정했을때
    여자가 피임했다고 말해도
    내가 남자면 무조건 피임할거같은데요?
    사람말을 어떻게 믿어요
    둘이 사랑하는 사이도 아니라면 더더욱

  • 22. tower
    '24.11.30 9:58 PM (118.32.xxx.189) - 삭제된댓글

    이미 생긴 태아를 낳는 데 합의가 필요한가요?
    이건 합의 대상이 아니라고 봅니다.

    정우성한테 연락한 시점 등 그간 문가비의 행태를 보면,
    정우성 돈 보고 투자 삼아(?) 낳은 거 같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그렇지만 일반인 남자와의 사이에서 아이가 생겼어도 뱃속에 있는 아기를 지우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그냥 생겼으니 책임을 져야지요.
    결혼은 안 하더라도.

  • 23. tower
    '24.11.30 9:59 PM (118.32.xxx.189)

    이미 생긴 태아를 낳는 데 정우성과의 합의가 필요한가요?
    이건 합의 대상이 아니라고 봅니다.

    정우성한테 연락한 시점 등 그간 문가비의 행태를 보면,
    정우성 돈 보고 투자 삼아(?) 낳은 거 같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그렇지만 일반인 남자와의 사이에서 아이가 생겼어도 뱃속에 있는 아기를 지우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그냥 생겼으니 책임을 져야지요.
    결혼은 안 하더라도.

  • 24. 실컷
    '24.11.30 10:02 PM (122.36.xxx.22) - 삭제된댓글

    즐기고 놀고 싶었음 정관수술이라도 하던지
    ㅋㄷ도 안하고 맘껏 싸지르다 애 생기고 들어선 애를 남자가 원치 않는다고 낙태한다는게 쉬운건가
    원글 아들은 정관수술 딸은 미레나 적극 권장해요

  • 25. ...
    '24.12.1 12:19 AM (39.117.xxx.84)

    20대 아이들이 성별 관계없이 둘 다 바람직하네요
    원글님이 잘 키우셨어요

  • 26. ...
    '24.12.1 3:01 AM (220.75.xxx.63) - 삭제된댓글

    사랑이 없으면 관계를 하지 말아야지
    사랑 안 하는데 섹스는 하고 싶고
    애 생겼는데 남자가 원치 않으면
    여자가 사후피임약 먹어야 한다?
    남자는 얼마든지 즐기되 책임은 1도 안 지고
    여자는 남자가 낳으라면 낳고
    낙태하라면 낙태해야 하는
    성욕처리도구 임신도구로 보는 사고방식이네요

  • 27. ...
    '24.12.1 3:13 AM (220.75.xxx.63)

    사랑이 없으면 관계를 하지 말아야지
    사랑 안 하는데 섹스는 하고 싶고
    애 생겼는데 남자가 원치 않으면 낙태해야 한다?
    남자는 얼마든지 즐기되 책임은 1도 안 지고
    여자는 남자가 낳으라면 낳고
    낙태하라면 낙태해야 하는
    성욕처리도구 임신도구로 보는 사고방식이네요

  • 28. ......
    '24.12.1 6:54 AM (110.13.xxx.200)

    사랑없이 관계안해야 하는건 여자도 같죠.
    아니면 짝사랑했을순 있겠네요.
    이름없는 모델이 장우성 언감생심일테니..
    보니 소속사도 없고 모델은 18년도에 끝.
    19년도에 광고하나찍고 그후 이렇다할 활동도 없었네요.

  • 29. ...0
    '24.12.1 7:22 AM (223.39.xxx.19)

    젊은애들 이렇게 얘기안하는데..
    여기 아줌마들 생각으로 소설쓰신거 아니에요?
    2222222

  • 30. 소설적
    '24.12.1 8:53 AM (211.234.xxx.194)

    젊은애들 이렇게 얘기안하는데..
    여기 아줌마들 생각으로 소설쓰신거 아니에요?
    3333
    소설 아니라면 이대화에 나오는 애들 나이는 30대 이상임.

    20대 젊은 애들은 아빠뻘 아저씨가 이런 상황을 만든것 자체를 한심하게 봐요.

  • 31. 하트레인
    '24.12.1 12:39 PM (118.235.xxx.136)

    여기서 소름돋는 사실...

    그 누구보다도 가장 인생의 자유와 피해가 많은 사람은

    문가비임. 그리고 어느 선택을해도 모델로서 신체적 피해를

    입는것도 문가비임.. 35살에 낙태를 하거나 출산하거나

    둘다 문가비에게 여성으로서 큰 피해임.

    근데 그나마 가장 진보적이어야할 저 아이들이

    누구하나 그런 중요한 요점을 만하는 이가없음.

    심지어 문가비는 진심으로 사랑했을 가능성도 있음..

    여자는 쉽게 출산을 결정하지도 않지만 결혼도 그럼..

    진짜 소외된건 문가비임.. 설령 정우성이 나쁘게했어도

    좋게좋게 넘어가야 하기 때문에 눈치 보는것도 문가비임..

    자꾸 돈돈 거리는데.. 그건 본인들이 돈에 미쳐서

    시야가 돈에만 눈이 들어와서 그런거고....

    만약 진심으로 저런 대화를 하는게 요즘아이들이라면..

    한국은 미래가없다. 낳지말고 그리살다 죽어라.

    인문학도 없고 철학도 없고 깊이도없고 이기적이다.

    여자 소중한줄 모르는 사회는 결국 잣돼야됨

  • 32. 20대
    '24.12.1 1:32 PM (182.221.xxx.29) - 삭제된댓글

    지인 대학생 딸이 그런남자는 안마나지 미친놈이네 하고 끝이라던데요
    아들은 아무생각없구요
    딸한테 원나잇하는 놈들은 니몸소중하게 생각안하는 쓰레기다 생각하라고 했대요

  • 33. ㅇㅇㅇ
    '24.12.1 1:35 PM (182.221.xxx.29)

    지인 대학생 딸이 그런남자는 안만나지 하고 끝이라던데요
    아들은 아무생각없구요
    딸한테 원나잇하는 놈들은 니몸소중하게 생각안하는 쓰레기다 생각하라고 했다네요

  • 34. ㅇㅇㅇ
    '24.12.1 2:07 PM (175.198.xxx.212)

    피임 안해서 시작된 사건 맞구요

    대학생 누나 특히 사후피임약 우습게 아는데 첫번째만 성공률 95%에 몸에 무리를 엄청나게 주기 때문에 다음부터는 70% 50%로 떨어지는 그런 약이에요
    우리나라 임신중단 금지인 것도 같이 이야기해보세요
    임신중단수술이 금지이고 헌법위헌나서 법 공백 상태인데
    실제적으로 친구가 그런 상태면 어디 병원에 의지하겠나 물어보세요

  • 35. 뭐시중헌디
    '24.12.1 2:27 PM (58.234.xxx.21) - 삭제된댓글

    여자를 아껴주지 않고 유흥의 대상으로 보는 정씨 같은 남자는 걸러야 된다는 얘기
    아들에게는 결혼전이라도 사람을 만날때 문어발이 아니고
    한명한명 진정성 있게 만나야 된다는 그런 메세지는 없고
    낙태얘기만 한다는게 참...

  • 36. 뭐시중헌디
    '24.12.1 2:31 PM (58.234.xxx.21)

    여자를 아껴주지 않고 유흥의 대상으로 보는 정씨 같은 남자는 걸러야 된다는 얘기
    결혼전이라도 사람을 만날때 문어발이 아니고
    한명한명 진정성 있게 만나야 된다는 그런 메세지는 없고
    낙태얘기만 한다는게 참...
    엄마가 관심있는것만 아이들도 관심있는거네요

  • 37. ???
    '24.12.1 6:37 PM (125.247.xxx.125)

    남자 콘돔만 문제삼는 사람들은 여자로서의 주체의식이 없나요?
    남자가 임신시키면 임신하고 임신 안시키면 임신 안 할 여자들인가...
    뭔 콘돔 안 써서 생긴문제라는 희한한 말을 하네

    결국, 여자가 임신도, 출산도, 양육도 선택한 길인데
    제 3자들만 남자 탓을 하네

  • 38. ???
    '24.12.1 7:57 PM (218.53.xxx.90)

    여자쪽이 왜 피해자인지 1도 이해가 안 갑니다.

    둘 다 피임을 제대로 했는데도 아이가 생긴 거라 해도
    그것조차 둘다 자기가 한 일(관계 거진 것)에 대해 책임을 져야하는 거일 뿐.

    어딜 봐서 여자쪽이 피해자인가요?
    남자가 강제로 피임 못하게 막았답디까?

    자기 인생 아이로 인해 희생될거 걱정됐으면 피임을 제대로 하던가, 그럼에도 100% 완벽한 피임법은 없다는걸 생각하고 그렇게 가볍게(사귀는 사이도 아니고) 성관계를 가지지 말던가 했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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