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대가족
집성촌 생활하며
바글바글 교류하며 살던 시대는 치매가 적었나요?
옛날 대가족
집성촌 생활하며
바글바글 교류하며 살던 시대는 치매가 적었나요?
치매걸릴정도로 오래 산 사람이 없었음
환갑도 못살고 거의 오십줄에 사망 ㅠ
노망났다고 하던 연령대도 60근처라
그쵸 확실히 지금보다는 적었어요
지금은 진짜 치매가 많아요
주간보호센터 가면 반이상이 치매임..
치매라는 말도 없었을 듯요
치매있긴했죠. 벽에 똥칠할때까지 산다. 그런말이 있었으니.
오래살면 치매걸릴 확률은 엄청 높아지긴 해요.
옛날에는 치매라는 말도 없었고 노망났다고 했죠
어릴때 저희 동네에 노망난 할머니 있었는데 똥칠하고 소리지르고 그런... 몇살이셨는진 모르겠는데 어린 제가 봤을땐 100살처럼 보였어요
엄청 늙고 흰머리 쪽지고요
아마 최소 70후반에서 80대 정도는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러니 환갑잔치도 엄청 크게 하고 한거 아닌가요.?? 저 유치원 다닐때 저희 할머니가 환갑잔치 하셨는데.그때가 87년도쯤이었는데 그때 비디오 영상 저희집에 있었거든요..ㅎㅎ
그래서 초등학교때까지 그 테이프 저희집에서 소장하고 있었는데 엄청 크게 하셨더라구요
주변인들 다 부르고.ㅎㅎ 친척. 이런 사람들은 기본으로 부르고 밴드 부르고 ..ㅎㅎ
장난아니게 돈들어갔을것 같더라구요 근데 요즘 그렇게 환갑을 크게 하는 없잖아요.. 다들 그냥 간단하게 여행가거나.. 식사정도로 끝내지. 그것만 봐도 . 진짜 치매까지 걸릴정도로는 오랫동안 산 사람이 잘 없을것 같아요..
집성촌이 문제가 아니고
삶이 고단해서 치매가 왔을듯요.
저희 남편 말고 만나는 사람 없고 하루 종일 티비만 봐도 치매 안왔어요 96세입니다
합가해도 치매 와요
그땐 치매 걸리기전 다 죽어서
저 77년생인데 저 어릴때 70만 되어도 호호할머니 취급받고
60되면 경제활동도 안하고 집에만 있는 노인들이 대부분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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