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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협박녀 재판서 '무죄' 주장..."나도 피해자"

악마가따로있나 조회수 : 1,207
작성일 : 2024-11-30 19:58:43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896280?cds=news_edit

 

김씨는 직접 법정에 나와 “(이선균은) 제가 너무 좋아한 사람이었기 때문에 협박할 생각조차 없었다”며 “협박법에게 처음부터 오빠와의 관계를 협박받았고 오빠를 지키기 위해 빨리 돈을 주고 끝내고 싶었다”고 주장했다.

검사가 ‘돈을 받으려 일부러 이선균과 통화하며 마약 관련 내용을 언급하고 녹음한 게 아니냐’고 묻자 김씨는 “아니다”라며 “협박범이 휴대전화를 해킹해 다 안다고 생각했고 오빠를 대비시키려 했다”고 말했다.

반면 박씨는 이날 재판에서 자신의 혐의를 대부분 인정했다. 박씨의 변호인은 “피고인은 수사 중반 이후부터는 대부분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실대로 진술했다”며 “수감생활을 하면서 반성하고 있다”고 선처를 호소했다.

가중처벌 해주길

IP : 118.127.xxx.4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1.30 8:32 PM (211.211.xxx.168)

    진짜 양심도 없네요. 어빠는 무슨,
    꼭 저런 여자들은 아무나 오빠 거려요.

    지들끼리 오빠라 진짜 불렀는지 모르겠지만
    법정에 나와서 뭐하는 거래요?

  • 2. ...
    '24.11.30 9:24 PM (112.162.xxx.139)

    저런 인간같지않은 종자들은 진짜.. 지하감옥에 가둬버렸음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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