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모님은 음력으로 하는데 신기하게 처음으로 날짜가 딱 맞아떨어졌습니다.
그래서 밥을 먹기로 했는데 남편이 조금 늦게 퇴근하게 되서 밖에서 먹자고 하다가 시모님이 그냥 집에서 먹자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지금 현재 요리 중……
아 그냥 밖에서 사먹자고 ㅜㅜㅜㅜㅜㅜ
시모님은 음력으로 하는데 신기하게 처음으로 날짜가 딱 맞아떨어졌습니다.
그래서 밥을 먹기로 했는데 남편이 조금 늦게 퇴근하게 되서 밖에서 먹자고 하다가 시모님이 그냥 집에서 먹자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지금 현재 요리 중……
아 그냥 밖에서 사먹자고 ㅜㅜㅜㅜㅜㅜ
그래도 다행이네요. 매해 같은 양력이었으면 진짜.
원글님 생일 축하 드려요!
연습하세요
그럴 떄
'아니요. 나가서 먹어요'
남편 원글님 생일인줄 알면 자기 엄마한테 말해야죠.
밖에서 먹으라고,
그냥 조용히 문열고 나가서 맛있는 혼밥 하고 오겠습니다.
알아서 드시겠죠. 님이 밥 안한다고 먹을게 없는 세상도 아니고.
이집 남편도 참 너무하네...
화가나네 생일인데 지겨운 시짜들.
재수없어 진짜
원글님 요리 잘 하세요?
집에서 먹자고 하는 사람이 해야죠~
원글님 오늘 생일이니까 어머니한테 그렇게 말 해도 되는데.
배달~~~
음 저역시 몇년에 한번씩 제생일과 시모생일대잔치가 겹쳐서 생일 날려먹고 삽니다
지방까지 가서 뒤치닥거리하고
생일이라고 5만원 받아본적있네요
요리 못하면 못하는대로 하고 맛없으면 나가서 먹자하겠죠
오늘 늦어서 밥 못먹겠으면 내일로 연기하면되죠
집에서 내손으로 먹는 생일상은 받기 싫다고 하세요
그깟 외식이 대단한건 아니지만 내생일에 내가 밥하는건 진짜
별로니까요
님!!! 꼭 생일상 따로 하세요
제가 시아버님과 생일이 일주일 차인데요 주말에 모이다보니 평생 기분이 안좋았어요 작년부터 내 생일날 꼭 무조건 외식하는데 진짜 기분 좋고 시아버지 생신날도 기분이 좋더라고요
정말 그거 기분 나빠요 당일날 더 우울해요 저도 그동안 왜 바보같이 그랬나 몰라요 너무 억울한거 잇죠
꼭 꼭 따로 생일 축하하세요 정말 기분이 달라요
남편과는 따로 생일 챙기세요
오늘은 당신 엄마 생신 챙겨 드린거고
낼은 내생일 챙기자 하세요
그냥 넘어가면 두고 두고 생각나니 낼 잘 챙기세요
저 시모와 생일 같은 며느리..ㅜㅜ
생일은 무조건 외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