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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깔끔도 여러부류가 있나봐요

L나 조회수 : 1,548
작성일 : 2024-11-30 17:02:05

더러운거 못만지고

내몸  내물건만 깨끗하게 유지하고

식탁에 흘린것도 못먹는 사람

변기청소 비위상해서 못하는 사람

 

더러운거 못봐서

싹싹 치우고

변기도 손넣어 수세미질해야 속편한 사람

IP : 112.155.xxx.18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30 5:04 PM (211.208.xxx.199)

    앞의 것은 진정한 깔끔이 아니죠.

  • 2. ...
    '24.11.30 5:21 PM (222.100.xxx.132)

    깨끗하게 살려면 더러운것도 잘 알고 이겨내야하는걸
    결혼전에 몰랐죠
    안보이는 곳의 더러움, 혹시 모를 더러움,
    고여있는 것의 더러움....

  • 3. ...
    '24.11.30 8:15 PM (106.101.xxx.112) - 삭제된댓글

    전자가 제 아들이고
    후자가 제 남편인데요

    전자 꼴비기싫어요.
    어이없어서 황당하기까지.
    지 주변 드러운건 모르고 드럽다고 지적질만 ㅜㅜ
    후자 이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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