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운거 못만지고
내몸 내물건만 깨끗하게 유지하고
식탁에 흘린것도 못먹는 사람
변기청소 비위상해서 못하는 사람
더러운거 못봐서
싹싹 치우고
변기도 손넣어 수세미질해야 속편한 사람
더러운거 못만지고
내몸 내물건만 깨끗하게 유지하고
식탁에 흘린것도 못먹는 사람
변기청소 비위상해서 못하는 사람
더러운거 못봐서
싹싹 치우고
변기도 손넣어 수세미질해야 속편한 사람
앞의 것은 진정한 깔끔이 아니죠.
깨끗하게 살려면 더러운것도 잘 알고 이겨내야하는걸
결혼전에 몰랐죠
안보이는 곳의 더러움, 혹시 모를 더러움,
고여있는 것의 더러움....
전자가 제 아들이고
후자가 제 남편인데요
전자 꼴비기싫어요.
어이없어서 황당하기까지.
지 주변 드러운건 모르고 드럽다고 지적질만 ㅜㅜ
후자 이뻐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