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11.30 4:43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저라면 집이 있다면 나이 40에 그런이야기를 안듣고 저희집에 갈것 같네요 ..
2. ㆍ
'24.11.30 4:44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저런 마인드 안 바뀝니다
그런데 자식입장에서는 연 끊기 쉽지 않고요
최대한 마상 덜 입는 방어력을 키우는 수 박에요
3. ....
'24.11.30 4:44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저라면 집이 있다면 나이 40에 그런이야기를 안듣고 저희집에 갈것 같네요 ..
왜 그런이야기가 나왔는지 상황을 모르니... 왜 듣었는지도 모르겠네요
4. 에효
'24.11.30 4:54 PM
(211.62.xxx.175)
아무리 사정이 그래도 너무 하시네요
5. ...
'24.11.30 4:59 PM
(211.215.xxx.112)
어떤 상황인지 모르겠지만
부모 입장에선 40에 그런 행동하면
부모님까지 힘들고 속상할거라
지쳐서 어쩌고 1000원도 어쩌고 하는 소리는
못할 거 같아요.
6. ...
'24.11.30 5:00 PM
(106.102.xxx.131)
-
삭제된댓글
안 맞아요. 근데 그런게 자식한테 할 말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그런 말을 하지도 않았겠죠. 시비를 따져 개선될 일이 아니에요. 멀리 하세요.
7. ㅇ
'24.11.30 5:16 PM
(49.169.xxx.39)
저런소리왜듣고있어요
막말이심해요
8. ㅇㅇ
'24.11.30 5:18 PM
(210.126.xxx.111)
임시로 부모님집에 얹혀 사는 것 같은데
알바로 힘들게 돈을 벌더라도 부모님께 고마움 표시하고 하고 사는지요
그런것도 없이 1000 한장도 함부로 못쓰겠다 그러면
부모님은 역정이 날것 같아요
9. 부모 심정
'24.11.30 5:20 PM
(217.149.xxx.249)
이해가요.
얼마나 답답할 지.
10. 음
'24.11.30 5:21 PM
(121.168.xxx.239)
한가지 에피소드만으로는
부모님이 이상한거 맞지만
그 동안 어떤 과정이 있었는지는
짐작이 가는 상황.
11. .,.
'24.11.30 5:32 PM
(59.9.xxx.163)
정이 서로 없거나
윗분 말대로 님도 부모한테 어지간히 신뢰 못주고 자기 앞가림 못하는 자식이었던거 아니어요
그러니 잠깐 머무는 와중에도 좋은 소리 못듣는거 같아요.
12. ...
'24.11.30 5:32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제가 원글님보다 2살이 더 많지만 그래도 원글님 부모님 심정이 더 이해가 가요.. 오죽하면 저런이야기가 나오겠어요...
저거는 완전 속터졌을때나 나올 이야기잖아요.. 자식이 연끊자고 하는데 그래 연끊는게 더 좋아. 할정도면요..ㅠㅠ
자식이 연끊자는 소리도 거의 안하겠지만요..
40에 부모님 집에서 얹혀 사는 사람도 어지간하면 잘 없겠지만 천원짜리 하나 못쓰겠다고 하면 누가 좋은말하겠어요.??? 부모가 아니라 형제라고 해도 마찬가지이구요
13. ....
'24.11.30 5:34 PM
(114.200.xxx.129)
제가 원글님보다 2살이 더 많지만 그래도 원글님 부모님 심정이 더 이해가 가요.. 오죽하면 저런이야기가 나오겠어요...
저거는 완전 속터졌을때나 나올 이야기잖아요.. 자식이 연끊자고 하는데 그래 연끊는게 더 좋아. 할정도면요..ㅠㅠ
자식이 연끊자는 소리도 거의 안하겠지만요..
40에 부모님 집에서 얹혀 사는 사람도 어지간하면 잘 없겠지만 천원짜리 하나 못쓰겠다고 하면 누가 좋은말하겠어요.??? 부모가 아니라 형제라고 해도 마찬가지이구요
82쿡 여기에도 자기 앞가림 못하는 속썩히는 자식 독립 시키라는 이야기 엄청 많이 달리잖아요. 근데 그 속썩히는 자식들도 40까지가는 사람들은 잘 없던데요 .
14. 저번에도
'24.11.30 5:45 PM
(220.65.xxx.232)
이글 본거같은데
부모님이 오죽 하셨음 연끊으면 좋겠다고 하셨을지 미루어 짐작이 가네요ㅜ
15. 근데
'24.11.30 5:48 PM
(113.210.xxx.5)
40먹은 자식이 부모 앞에서 천원도 함부로 못쓰겠다--이런 이야기하면 부모입장에서 역정날 것 같긴한데요.
16. .....
'24.11.30 6:01 PM
(14.45.xxx.157)
제가 힘들게 벌어보니 못쓰겠다는 말인데 그게 잘못되었나요?
17. ㅇㅇ
'24.11.30 6:23 PM
(49.164.xxx.30)
부모님 입장이 분명 있을거같은데요?
솔직히 돈천원도 아깝다고 안쓰고 얹혀있는딸 천불나죠.
18. ᆢ
'24.11.30 6:46 PM
(58.228.xxx.152)
한쪽말만 들어서는 무슨 상황인지 잘 모르죠
40될 때까지 그동안 앞가림 못하고
제대로 벌이도 못하고 살았으니 그런거겠죠
부모에게 손이나 벌리고 살고
그랬다면 지금이라도
알바했으면 조금이라도 부모님께 용돈이라도 드리고
그러길 바랐는데 돈천원도 아까워 못쓰겠다 이러니 화가 난게 아닐까요?
19. ...
'24.11.30 7:00 PM
(114.200.xxx.129)
돈천원도 아까우면.. 부모님집에는 왜 얹혀 지내는데요.??? 집에 쓰는 전기면 물세면 하다못해
밥을 먹어도 먹을테고 부모님 돈은 돈 아닌가요.???
20. 그럼
'24.11.30 7:18 PM
(161.142.xxx.235)
여태까지는 힘들게 돈 안벌어보셨다는 말씀이세요?
21. 그럼
'24.11.30 7:22 PM
(161.142.xxx.235)
제가 힘들게 벌어보니 못쓰겠다는 말인데 그게 잘못되었나요?
------------
원글이 자기가 쓴 글에 댓글달면 닉네임앞 초록색 연필모양으로 원글이 썼다는 표시가 나는데 이분은 아이피는 같은데 왜 원글 표시가 안나나요????
22. 요즘
'24.11.30 7:23 PM
(217.149.xxx.249)
82에 오류가 나는지
원글자 초록이 안보여요.
23. ...
'24.11.30 7:53 PM
(220.120.xxx.16)
원글님 부모님이 세상물정을 모르는것 같아요.
저도 전업 주부로있다가 나이 50 에 최저시급 받이며 일을 해봤는데요.. 우리나라에서 최저시급 받고 일하고 있는 인구가 진짜 많더라고요..
저는 돈을 벌고 있다는 게 대단하게 보여요.
24. 세상에나
'24.11.30 7:59 PM
(124.53.xxx.169)
글로만 보면 부모님 너무 하시네요.
지난 세월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으나
그렇다고 해도 ...
제나이 곧 60이지만 부모님 너무 매정해요.
위로드려요.
저라면 피눈물 날거 같고 미안하지만 오만정 다떨어져서 다신 연락도 않겠네요.
25. .....
'24.11.30 8:17 PM
(14.45.xxx.157)
나도 힘들게 돈 벌어보니 천원도 쓰기 아깝더라. 이말했어요. 그러니 아버지가 그것도 직장이라고... 합니다. 번듯한 곳 못가서 불러주는데로 갔는데 저는 그 돈 벌고 숨통 트였거든요. 그 돈 저한테 주지도 않을거면서.
26. ,,,,
'24.11.30 8:22 PM
(112.147.xxx.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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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부모님 입장도 나이가 들어가는데 자녀에게 대접 받기는 커녕 자녀가 기대만큼 앞가림 못한다고 생각하니 속상하실테구요. 원글님은 어렵게 얻은 직장에서 힘들게 돈을 버느데 어쩌다 무심코 한 말이(천원말은 무슨말인지 저는 알것 같아요) 공감 받지 못하고 상처받는 말을 들으니 속상하신거구요. 아무래도 원글님이 먼저 부모님의 입장을 이해하고 잘 지내셨으면 좋겠네요
27. ,,,,
'24.11.30 8:23 PM
(112.147.xxx.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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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부모님 입장도 나이가 들어가는데 자녀에게 대접 받기는 커녕 자녀가 기대만큼 앞가림 못한다고 생각하니 속상하실테구요. 원글님은 어렵게 얻은 직장에서 힘들게 일하는데 어쩌다 무심코 한 말이(천원말은 무슨말인지 저는 알것 같아요) 공감 받지 못하고 상처받는 말을 들으니 속상하신거구요. 이 상황에서는 원글님이 먼저 부모님의 입장을 이해하고 잘 지내셨으면 좋겠네요
28. ....
'24.11.30 8:25 PM
(112.147.xxx.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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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부모님 입장도 나이가 들어가는데 자녀에게 대접 받기는 커녕 자녀가 기대만큼 앞가림 못한다고 생각하니 속상하실테구요. 원글님은 어렵게 얻은 직장에서 힘들게 일하는데 어쩌다 무심코 한 말이(천원말은 무슨말인지 저는 알것 같아요) 공감 받지 못하고 상처받는 말을 들으니 속상하신거구요. 부모님께서도 막말(?)을 하신건데 처음일것 같지 않으니 귀담아듣지 말고 흘려들으세요. 형편상 동거해야한다면 지혜롭게 대처하며 사시면 좋겠네요
29. .....
'24.11.30 8:33 PM
(175.117.xxx.126)
음..
왜 나이 40에 기존에 다니던 직장 경력직이 아니라
아르바이트 중소 일자리에 계신가요?
부모가 말을 함부로 하긴 했지만
원글님도 얹혀 사는 입장에선 천원도 못 쓰겠다 는 말은 긁어 부스럼이죠..
그냥 아무 말 안 하고 계시는 게 나았을 듯요.
부모님 친구분들 중에는 나이 30 후반, 40 자녀들은 결혼해서 손주들까지 해서 해외 여행 부모님 모시고 갈 나이인데
내 자식은 천원도 못 쓰겠다.. 하면..
막말 나올 법도 하지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