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으면서 줄어드는 게 너무 아쉬워요
좀 이따 다시 뛰쳐 나가서 사올지도 모룸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년만에 호떡 사다 먹는데 엄청 맛있어요
..... 조회수 : 1,946
작성일 : 2024-11-30 15:42:48
IP : 118.235.xxx.4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와..
'24.11.30 3:51 PM (112.166.xxx.103)호떡 먹고싶습다.
설밀나튀의 끝판왕...
혈관막힘과 뱃살과 피부트러블의 원흉..
고지혈증도 있는데..
2개 먹을래요.2. 당뇨 전단계
'24.11.30 3:56 PM (59.1.xxx.109)아호 먹고싶어
저 어쩌라고
시장가면 호떡집 앞에서 맨날 침만 꿀컥 심키고 오는데
윈글님 미워 잉3. 저는
'24.11.30 4:37 PM (61.101.xxx.163)지금 소금빵 하나 에프에 돌려먹고 배 두들기고 있는데요.ㅎㅎ
저는 둘째가 가끔 찾아서 호떡 믹스 사다가 해주고 남은 호떡은 냉동시켰다가 에프에 돌려먹어도 진짜 맛있어요 ㅎ4. ..
'24.11.30 5:28 PM (119.149.xxx.28)호떡집에 줄 섰는데..
재료소진으로 못 샀어요 ㅠㅠ5. ㅇㅇ
'24.11.30 6:53 PM (1.235.xxx.70)어머낫
ᆢ님 제가 마음이 다 아프네요.6. ...
'24.11.30 7:37 PM (58.143.xxx.196)동네에는 아예 붕어 호떡 없구
일터에는 붕어만 끊은지 몇녀째라
누가 사와서 자꾸 먹으라는데 꼬리만 뜯어먹어보니
슈크림인데 괜찮다구요 또 사먹자싶은 정도는 아니고
집에 있는 호떡믹스로 언제해먹자 하고있어요7. 코슷코갔다
'24.11.30 9:33 PM (222.238.xxx.147) - 삭제된댓글남들 카트에 호빵 상자 많이 담겼길래
저도 팥맛 한상자 담아왔어요
저는 야채빵 싫어해서 오로지 팥맛만
김올린 찜솥에 쪄서 호호불며 먹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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