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사람이라 그런지 옛날 노래가 좋네요. 가사도 감동적이고 멜로디도 아름답고..
요즘노래는 다 영어로 부르는 것도 너무 많고.. 너무 시끄럽고..무슨 말인지도 모르겠고..
일단 알아들을 수가 없는데다가 심지어 가사를 봐도 의미없이 단어를 나열한 경우가
많아서요..
게다가 남녀아이돌들 표정이나 춤이 너무 비장하다못해 무서울지경이고..
아이돌들 실력은 더 좋아진거 같아요. 옛날노래 커버라는거 들으면 노래 잘하는
친구들이 많더라구요. 그냥 제가 발라드가 취향인건지..
그렇다기에는 전에 방탄 엑소 블핑까지는 그래도 들을만한 노래 있었는데..
그냥 트렌드 못따라가고 늙어가는 건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