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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리스인 부부들 어케 하시나요?

조회수 : 5,669
작성일 : 2024-11-30 14:38:56

남편이 정말 극단적으로 작아요ㅠ

저는 사실 남편이랑 속궁합이 너무 안맞는다시피하고 그와중에 남편이 살도 쪘어요 담배도 하구요

그러니 너무 하고싶지않고 넘 불쾌해요ㅜㅜ

사실 만족한적도 없어요ㅠㅠ

너무하기싫고, 또 한편으로는 이렇게살다 성이 주는 쾌락을 못느끼고 죽어야하나 싶은 생각이 들어요 바람피겠다는 말 아니니 태클걸지 말아주세요

정말.. 

어떻게 해결하세요? ㅠㅠ 

 

IP : 211.234.xxx.15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구
    '24.11.30 2:40 PM (220.78.xxx.213)

    좋은거 많습니다
    검색해보세요

  • 2. 그런상황이면
    '24.11.30 2:41 PM (124.60.xxx.9)

    수절을 하던지
    자위기구를 사던지
    할것같아요.

  • 3. ..
    '24.11.30 2:46 PM (119.197.xxx.88) - 삭제된댓글

    수준.

  • 4. 뭐래
    '24.11.30 2:49 PM (218.238.xxx.229) - 삭제된댓글

    119.197.xxx.88 수준 뭐?

  • 5. 뭐래
    '24.11.30 2:49 PM (211.234.xxx.169)

    119.197.xxx.88 수준 뭐?

  • 6. ㅇㅇ
    '24.11.30 2:49 PM (115.138.xxx.168)

    결혼전에 모르셨어요?ㅜ

  • 7. ..
    '24.11.30 3:10 PM (180.83.xxx.253) - 삭제된댓글

    남편이 고마워 미칠 정도로 인격자가 아니라면 저는 그 남자만 보고는 못살아요. 남편은 님이 섹스를 못할 환경에서도 절개 신의 디킬 남자인가요? 아니라면 파트너 둘래요. 외롭고 억울해서요.

  • 8. ....
    '24.11.30 3:13 PM (58.122.xxx.12)

    해결 못해요 전자서방 쓰면 되긴하는데 그것도 하루이틀이지 애초에 결혼을안했어야 되는데 안타깝습니다

  • 9. ..
    '24.11.30 3:26 PM (182.220.xxx.5)

    방법 없지 않나요?
    이혼하고 다른 사람 만나거나
    도구 활용 하시거나

  • 10. .,.
    '24.11.30 3:27 PM (59.9.xxx.163)

    해결은 안되는게 도구 기구 쓴들 그게 기분은 좀 별로일듯 . 님이 별 능력이 부족하고 남자가 돈 엄청 많고 편하게 사시는 중이면 ; 그냥 돈보고 사심이.. 돈도 별로도 리스고 애없고 시가 스트레스까지 있다면 이혼이죠

  • 11. ...
    '24.11.30 3:28 PM (115.138.xxx.39)

    안하고 살아요
    둘다 서로 안땡기나봐요
    남편은 밖에서 푸는건지 뭔지 확인하고 싶지도 않아요
    그런데 저도 누가 흔들면 흔들릴까봐 걱정이긴 합니다

  • 12. ...
    '24.11.30 3:34 PM (223.38.xxx.77)

    방법이 없잖아요
    이혼도 아니면 포기나 혼자 해결해야죠

  • 13. ..
    '24.11.30 3:46 PM (14.46.xxx.48)

    안맞고 불만족하는 커플들이 바람피는거 아닐까요

  • 14. ..........
    '24.11.30 4:01 PM (125.186.xxx.197)

    안하고살아요. 포기요

  • 15. ..
    '24.11.30 4:09 PM (218.236.xxx.239)

    몇살? 저는 45살부터 하고싶지도않네요. 아마도 갱년기 시작부터인거같은데 진짜 성욕이 완전 사그러들더라구요. 사람이 좋으면 기구나 어찌 잘 해결하다가 갱년기맞길바래요. 진짜 그때부터는 아무생각 안드는데 옆에서 건들면 짜증나거든요.

  • 16. 크기
    '24.11.30 5:00 PM (117.111.xxx.111) - 삭제된댓글

    진짜 중요하죠
    작으면 뭘 어떻게 해도 만족스런 성생활은 불가능 하니까..
    거기다 살까지 쪘으니 오죽하겠어요
    돈이라도 많으면 은행이라 생각하고
    ㅅㅍ 만들어 해결하시길..
    돈마저 없다면 떠나시구요

  • 17. ㅋㅋ
    '24.11.30 6:07 PM (73.148.xxx.169)

    본인이 이혼 안 하는 이유는 뭐에요???
    솔까 사람 안 변하는데 말이죠.
    손해 안 보고 싶은 심리라면 별 수 없죠.

  • 18. ......
    '24.11.30 6:43 PM (182.213.xxx.183) - 삭제된댓글

    서로 놔주던가
    모른척하던가
    노력하던가

  • 19. ...
    '24.11.30 7:08 PM (223.38.xxx.178)

    원글이 욕구가 있는 편이라면 답답하고 많이 힘들겠어요.
    저는 제가 그쪽으론 생각이 없다보니 서로 문제 크게 못느끼고살고 있네요. 귀차니즘 최고 남편은 어쩌는지 모르겠는데 관심도 없어요.

  • 20. ...
    '24.11.30 7:51 PM (112.168.xxx.12)

    저는 욕구가 있는 편이지만 남편이 별로 없어요. 그래서 포기했어요. 오히려 나이가 드니 저도 안 하는게 편한 거 같기도 하고.

    대신에 스킨십은 많이 해요. 꼭 껴안고 있는거 제가 많이 좋아해서 수시로 곰인형처럼 남편 껴안고 있고 남편이 그런건 거부 안 하는지라 이정도로 타협했어요.

    그거 외로는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면이 있는 제가 마음 깊이 남편을 의지하고 있기 때문에 이만하면 행복한 결혼생활이라고 생각해요.

  • 21. 궁금이
    '24.12.1 3:30 PM (211.49.xxx.209)

    저도 포기..그냥 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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